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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UCLA 교류에 중요한 이정표 될 것"

김영호 아주대 임치원장, UCLA 치대 학장과 환담


김영호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아주대 치과병원장)은 지난 14일 Paul H. Krebsbach 미국 UCLA 치과대학 학장을 방문해 환담했다.


2016년 6월 UCLA 치과대학 학장으로 임명된 Paul H. Krebsbach은 치주과 전문의이자 의생명 공학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로서 미국 내 최상위에 속하는 임상 교육 커리큘럼과 연구 능력을 보유한 UCLA 치과대학을 이끌고 있다.


이번 방문은 아주대와 UCLA 교정과의 교육 프로그램 협약에 따라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생, 치과병원 전공의의 UCLA 교육 커리큘럼 참가와 함께 이뤄졌다. UCLA Paul H. Krebsbach 학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 아주대와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희망했으며, 김영호 대학원장은 대학원생과 치과병원 전공의의 정기적인 교육 커리큘럼 참가를 시작으로 UCLA 교수진과 연구 과제의 공동 진행, UCLA 전공의의 아주대 방문과 학술대회 참가를 제안했다.


김영호 대학원장은 “UCLA 학장과의 면담은 아주대-UCLA 교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아주대 대학원생과 치과병원 전공의에게는 세계를 리드하는 대학인 UCLA 방문과 커리큘럼 참여, 교수진과의 대화를 통해 전문가로서의 삶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UCLA 방문과 학장 면담의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