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고정성 보철 검증된 해법 제시 프로스라인 FPD 임상 실전연수회 29기 11일부터 10월까지 진행디렉터엔 서봉현 원장 지난 1997년 첫 연수회를 개최한 이후 지속적으로 치과의사 연수생을 배출해 온 프로스라인덴탈인스티튜트(이하 프로스라인)가 이달 초부터 실전연수회를 진행한다. 프로스라인은 오는 11일(토)부터 10월 13일(일)까지 ‘심미와 고정성(FPD) 임상 실전연수회 29기’세미나를 양양연수원과 대구 북구 서변동 소재 AIC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5월 11일(토), 12일(일) 1회와 2회 강연을 시작으로 6월 달에는 15일(토)과 16일(일), 7월에는 13일(토)과 14일(일), 8월에는 10일(토)과 11일(일), 9월에는 14일(토)과 15일(일), 10월에는 12일(토)과 13일(일)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이중 6월 15일과 16일 양일은 프로스라인의 양양 연수원에서 강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9기 세미나의 경우 150회의 공식 초청강연과 1만 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을 지닌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싱글 크라운의 다양한 modification과 고성성 보철의 개념, 적응점 등을 핵심 이론과
임상 한계 극복 대안 제시 로덴 정기교합보철 임상세미나 성료 실제 병원경영 적용 팁·프로세스 공개 로덴치과그룹이 급변하는 개원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보철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덴 측은 지난 달 21일 로덴치과 삼성본원 세미나실에서 로덴치과그룹 회원만을 위한 정기 교합보철 임상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덴치과그룹은 급변하는 개원환경에서 환자와 병원에 모두 도움이 되는 교합보철을 연구, 적용해 개별 회원병원이 가질 수 있는 임상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월 임상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로덴교합보철프로그램은 전반적인 구강시스템의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예후가 좋은 진료를 목표로 하는 보철치료법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위해 심층적인 교합이론, 통일된 기공 과정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전국에서 모인 20명의 로덴치과 원장들은 평소 어렵게 생각했던 교합이론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누고, 실제적인 케이스에 대해 상호진단과 다양한 치료계획을 수립, 로덴치과그룹만의 임상차별화를 공고히 했다. 이날 세미나는 조영환 대표의 ‘교합치료와 Centric’을 시작으로 박노영 원장(구미역점)의 ‘로덴교합보철의 상담방법과 진단적용’
개원가서 듣고 싶은 테마 ‘주목’ 메가젠, ‘선택과 집중코스’ 임상·진료 노하우 단시간내 맨투맨 체험 (주)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선택과 집중 코스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사진>. 총 4명의 연자가 참여해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 가운데 첫 스타트로 홍순재 원장(닥터 홍치과의원)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d implantation seminar’를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의 ‘Implant overdenture 및 CAD/CAM one day implant’, 이어 이동현 원장(이동현 치과의원)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 정리’,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의원)의 ‘GBR & 연조직 처치 마스터’ 등 짜임새있는 강의와 실습이 이뤄져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선택과 집중 코스는 개원가에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테마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됐으며, 아울러 평소 진료 시 궁금하고 부족했던 임상적 이론과 진료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단시간에 맨투맨으로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았다. 이번 선택과 집중코스는 오는 6월에도 다시 진행될 예정
까다로운 보철치료명쾌한 해답 제시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22·23일) 영남·부산, 서울·수도권지역 대상 강연연자엔 우이형·손미경·김형섭 교수…19일까지 등록 GC Green Society가 특별강연회를 마련,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까다로운 보철 치료!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를 주제로 보철과 교수의 명쾌한 강의를 기대할 수 있다<표 참조>. 영남·부산지역에서 열리는 강연회는 오는 22일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또 서울·수도권지역의 강연회는 오는 23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우이형 경희대 치과병원장이 기조강의로 ‘치과의 미래-희망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이어 손미경 교수(조선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국소의치 증례에 따른 인상채득’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김형섭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성공적인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손미경 교수는 강의를 통해 ▲국소의치 보험 전격 대비 ▲치아지지와 치아-조직지지 국소의치 인상의 고려사항 ▲국소의치 인상채득을 위한 인상재의 선택 ▲국소의치 일차인상과 이차인상 등을 다룬다. 김형섭 교수는 ▲성공 전략의 첫
치아프렙 이론·실습 한번에 서울치의학교육원오상훈 원장 ‘Prep Course’ 빠르고 정확한 치아프렙의 이론 설명과 실습을 한번에 진행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오상훈 원장(전주 미르치과병원)이 진행하는 ‘Prep Course(A to Z about Tooth Preparation)’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10번·신논현역6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론강의가 진행되는 11일 세미나에서는 치아프렙 전 준비사항과 Direct·Indirect·Intra-coronal restoration, Top-down preparation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Esthetic dentistry, Margin & Bur 등을 주제로 이론강의가 진행된다. 12일에는 전날 이론강의를 바탕으로 실습이 진행된다. 골드 인레이와 레진·세라믹 인레이, 골드 크라운, PFM, All ceramic crown 등의 실습이 진행된다. 두 강연은 하나만 선택해 들을 수 있으며, 세미나 참가 시 평소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버와 프렙한 석고모델을 지참하면 더 많은 팁을 얻어 갈 수 있다. 문의: 02)592-0333 전
창의적 강사되는 방법4주 일정 교육과정 개설 마이덴티(19일부터) 강사로서의 사명감·역할·가치관 등 올바른 자세와 태도를 함양하고 강의를 여는 기법, 능동적인 참여 수업을 위한 교육 계획 개발 등 창의적인 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창의적인 교육자(강사) 과정’이 오는 19일부터 4주간 마이덴티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학습자의 이해 및 니즈 파악을 위한 기초심리 ▲학습자의 동기 유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창의적인 교육을 위한 수업 설계 ▲효과적인 강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기법 등 병원 및 교육 현장에서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내용들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특히 임상과 건강보험, 상담, 영어회화 등 본인의 경력과 업무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과정은 19일, 26일, 6월 2일, 6월 9일 등 총 4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문의: 02-546-2707~8, www.mydentee.co.kr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의도적 재식술 성공노하우 비법 전수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18일) 의도적 재식술의 성공노하우를 통해 치아도 살리고 치과도 살리는 비법을 전수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용훈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치과보존과)의 연수회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린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이하 제일메디칼)이 ‘제 7회 의도적 재식술’ 연수회를 제일메디컬코퍼레이션 본사 7층 세미나실에서 연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개원의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의도적 재식술에 대한 600여 증례를 보유하고 있는 최용훈 교수가 ‘Why 의도적 재식술?’을 소주제로 왜 자연치아 살리기가 중요한지, 의도적 재식술이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또 ‘How 의도적 재식술’을 소주제로 실패 없는 증례 고르는 비법,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발치는 어떻게 하는지, 제1대구치 완전 정복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 주제 된다. 세미나 등록은 선착순 15명에 한하며 등록 문의는 서상국 02)850-3500번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설측교정 아버지 골만 교수 치료철학 국내서 맛본다 골만 설측교정 연수회(12일부터 7월 7일까지) 전공의 필수코스로 총 10회 과정 진행이론 기초부터 임상까지 전과정 경험 설측교정의 본고장인 인디애나치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골만 국제 세미나’를 국내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심영석 원장(미시간교정치과의원)이 설측교정의 아버지로 불리는 골만 교수의 치료철학을 토대로 인디애나치대에서 매년 개최되는 골만 국제 세미나를 업그레이드한 골만 설측교정 연수회를 오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광명데이콤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인디애나치대 교정과 교수를 역임하면서 은사인 골만 교수와 함께 골만 국제 세미나를 진행했던 심 원장은 기존 이틀간의 세미나를 대폭 보강해 총 10회 과정의 강의와 실습코스를 준비했다. 골만 국제 세미나는 1000명 이상의 의사들이 경청한 바 있고 전공의들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세미나다. 심 원장은 이번 연수기간 설측치료의 이론적 기초에서부터 임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 Typodont를 이용해 상하악궁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를 위해
성장기 아동 부정교합 연수회 양규호 전 전남대 치전원 교수(26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성장기 아동의 부정교합 연수회’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번 연수회는 양규호 전남대 치전원 전 교수가 초정돼, 초심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기 아동의 부정교합에 대한 정형적·교정적 연수회를 서울 강변 STM 치과의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회에서 양 교수는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혼합 치열기 아동의 골격성 부정교합을 치료해 악교정 수술의 가능성을 줄이거나 성장종료 후 악교정 수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기치료의 의미와 중요성에 역점을 줄 계획이다. 일시는 오는 26일(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등록비는 도서비 및 재료비 등을 포함해 10만원이며, 인원은 20명 내외. 문의 : 011-621-5136. 김용재 기자
구강외과 최신지견 진수보였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성료’ 4개 심포지엄·구연발표 등 주제 다채‘구강외과인의 밤’ 회원간 친목 도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구강악안면외과 제반 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강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하는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구강외과학회 관계자 및 해외 치과의사 등 역대 최대의 인원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에는 4개 심포지엄를 포함해 2개 교육 강연, 구연발표, 해외연자 특강 등 다양한 주제로 구강외과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 나갔으며, 평위원회, 정기총회를 통해 학회 현안도 논의됐다. 구강외과학회는 둘째 날인 26일 치과계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종합학술대회의 의미 및 현안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 해외 연자 특강·교육 강연 등 다채 학술대회 3일간 총 4개의 심포지엄이
치의 감정노동 강도 세다203개 직업 중 19위 … 후유증 극복 매뉴얼 필요 감정노동을 기준으로 봤을 때 치과의사들은 높은 순위를 차지할까, 아니면 낮은 순위를 보일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3개 직업 가운데 치과의사의 감정노동 정도가 19위로 나타나 치과의사도 상당한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치원 교사(23위)나 보험영업원(26위), 약사 및 한약사(29위)보다 감정노동이 심한 것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달 29일 판매 서비스직, 경영 재무직, 사회 서비스직 등 203개 직업 종사자 5667명을 설문조사한 자료(2012년)를 분석해 감정노동 정도를 측정한 ‘감정노동의 직업별 실태’보고서를 발표했다. 감정노동이 가장 심한 직업은 항공기 객실 승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기업 임원이 서비스 불만을 이유로 항공기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도 있어 이번 결과에 공감이 가는 상황이다. 2위는 홍보 도우미 및 판촉원, 3위는 통신서비스 및 이동통신기 판매원, 4위는 장례상담원 및 장례지도사, 5위는 아나운서 및 리포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업 종사사중 간호사(조산사 포함)가 15위로 감정노동
불법 네트워크 척결 “끝까지 함께”서울지부 3차 성금 2억 여원 전달 서울지부(회장 정철민)가 불법 네트워크 척결을 위한 성금으로 2억9백만여원을 치협에 쾌척했다. 정철민 서울지부 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세영 협회장에게 2억926만6947원을 불법 네트워크 척결 3차 성금으로 전달했다. 서울지부는 3월 열린 지부 대의원총회에서 의료발전성금 별도회계 8000여만원과 치과의사전용카드 별도회계 2100여만원을 정리해 불법 네트워크 척결 사업을 위해 치협에 전달키로 의결했다. 서울지부는 여기에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1억여원을 더해 2억9백만여원을 전달한 것이다. 서울지부는 1,2차에 걸쳐 성금 2억75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 2억926만6947원을 전달해 총 5억에 달하는 성금을 냈다. 김세영 협회장은 불법 네트워크 척결과 관련 “집행부의 끈질긴 대응으로 당초 600개까지의 지점개설을 호언장담했던 모 네트워크의 경우 현상유지에도 급급함은 물론 오히려 그 숫자는 감소됐다. 또한 실질적 대표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는 상태로 현재 미국에서 들어오지 않고 있다”며 “협회는 개정법 발효 후 8개월간 방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