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안면윤곽술 진수 선보인다이성헌 원장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6기 세미나(21일) 치과 로컬에서 적용 가능한 안면윤곽술의 ‘진수’를 담은 세미나가 이달 중순 열린다.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의원)이 이끄는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6기 세미나가 오는 21(일) 서울 강북구 소재 뉴욕M치과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면골격수술법(ASO, Angle reduction, Genio, Malar bone surgery) ▲안면지방이식술(흡입 및 지방이식) ▲마취요법(프로포폴, 미다졸람을 이용한 수면마취)등의 주제를 다룬다. 이 세미나는 한번 등록으로 언제든 지속적으로 다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욕M치과의원에서 이뤄지는 수술을 참관할 수 있는 특혜까지 제공하는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일선 개원의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개원의들과의 협진시스템을 운영, 새롭게 술식을 익힌 개원의들이 완벽하게 마스터 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유도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세미나 문의 : 02-3281-0102 &n
신/간/안/내 ‘실무해설 119 보건의료행정론’ 병원이용과 병원경영에 필요한 보건의료법제도를 알아보기 쉽게 설명한 신서가 나왔다. 양한방협진병원으로 유명한 경희의료원에서 병원행정가로 일해 온 정용엽 박사(QI&CS팀장)가 집필한 ‘실무해설 119 보건의료행정론’을 이담북스가 펴냈다. 신서는 정용엽 박사가 3년 6개월간 발표한 119개의 보건의료칼럼을 수정·보완해 6개의 장으로 묶었다. 제1장에서는 국가 보건의료정책, 제2장에서는 의료인과 의료행위, 제3장에서는 의료분쟁과 의료소송, 제4장에서는 특수한 의료책임, 제5장에서는 환자개인정보와 유헬스케어, 제6장에서는 의료관광(글로벌 헬스케어)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부록에는 보건의료관련 주요법령 332개 및 국제조약 24개가 담겨있다. 책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보건의료법체계, 의료광고제도, 연구중심병원제도, 건강관리서비스제도, 진료기록부 열람제도, 진단서의 법적 성격, 병원의 SNS 활용기준, 의료분쟁조정제도, 무과실의료사고보상제도, 환자개인정보 보호문제 등 병원경영이나 병원이용에 참고할만한 자료들을 다루고 있다. 정 박사는 “보건의료관련 법령
성장기 아동 부정교합 연수회양규호 전남대 치전원 전 교수 양규호 전 전남대 치전원 교수의 성장기 아동 부정교합 관련 연수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지난달 30일 양규호 전 교수는 전남대 치전원 평생교육으로 ‘악교정수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장기 아동의 골격성 부정교합에 대한 정형적 치료’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 광주지부에서 연수회를 개최했다. 양 교수는 “정기적으로 여는 연수회로서 악교정 수술 시 수술 가능성을 줄이거나 수술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부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차기 연수회는 오는 5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개원가 원하는 강의 위주 선별 진행메가젠, 선택과 집중 코스(13일부터)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자세히 짚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준비한 선택과 집중 코스는 오는 13일부터 격주 토·일 주말에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메가젠 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스에서는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원),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원),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의원)등 분야별로 전문 패컬티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세미나로 원하는 커리큘럼과 요일·날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더욱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메가젠 교육세미나 관계자는 “최근 개원가 원장님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특강 코스를 모니터링하고 심도 있게 선별해 준비한 만큼, 분야별 전문 패컬티와 함께 이론과 실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선택과 집중 코스는 메가젠 임플란트 홈페이지(www.megagen.co.kr)나 교육세미나팀(02-3014-7840~1)을 통해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 4·6월 코스
‘누구나 브라켓 잘 붙이기’주제로이래안교정연구소 OPEN 세미나(26일) 이래안교정연구소가 오는 26일(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강남교보타워 옆 ㈜베스트로 세미나실에서 OPEN 세미나를 개최한다. ‘Tweege 활용으로 누구나 브라켓 잘 붙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중한 원장(삼풍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브라켓 부착에 관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표 참조>. 참고로 Tweege는 이래안교정연구소에서 개발한 Tweeger와 Gauge의 복합기능을 가진 브라켓 부착기구로써 Bracket height 뿐만 아니라 angulation을 정밀·신속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최후방 구치까지 접근이 가능한 기구이다. 이래안교정연구소 측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특히 5월 11일(금)부터 매월 2, 4째주 금요일에 열리는 6개월 과정의 이래안교정연구소 정기 Basic course 11기 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2-536-2276(김도영 실장) 구 분 내용 강 의 Present state of Bracket placement
CAD/CAM 핵심 노하우 “값진 경험”디오, 디지털 솔루션 세미나 (주)디오가 구강스캐너와 CAD/CAM System을 통한 임상과 제품 솔루션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지난달 23일 울산 남구 CK치과병원에서 열었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애초 영남·충청·호남지역에 개원하는 개원의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으나 전국에서 150여명이 접수했고, 당일 180석의 강당이 모두 채워져 선채로 강의를 듣는 진풍경이 펼쳐졌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근 기공센터를 새 단장한 울산CK치과병원이 CAD/CAM 등 다양한 시스템이 준비돼 있는 최첨단 기공센터를 견학할 수 있도록 오픈함으로써 다양한 장비들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자로는 채종성 병원장(울산CK치과병원)과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나서 ‘Digital Workfellow를 통한 임상 솔루션’을 주제로 실제 치과에서의 적용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신 원장은 특히 진료일지형태의 ‘요일별 캐드캠 진료’에 대해 발표하면서 개원가에서 평소 이뤄지는 다양한 보철에 관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채 병원장은 실제
명쾌한 강의·실전 임상노하우 습득 기회지씨코리아 ‘Advanced Hands-on Course’(21일) (주)지씨코리아(대표이사 나카오 키요타카)가 오는 21일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on Course’를 마련하고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22기로 지씨코리아 Dental College에서 진행된다. 오전에는 박정길 교수(부산대 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가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강의하며, 전치부 수복 Class Ⅳ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에는 최경규 교수(경희대 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가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을 주제로 강의하고,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주제로 실습을 한다. 이날 핸즈온 코스에서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대한 최신지견 ▲임상에서 마주치는 문제점과 해결책(Top-down)을 임상증례와 함께 제시 ▲실습을 통한 성공적인 수복방법 등을 숙지함으로써 당장 임상적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근관 임상해법 동문들 ‘시선집중’ 서울대 치의학교육연수원, 제2회 학술집담회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수준 높은 치의학 교육 시스템과 인적자원을 공유한 학술행사가 최근 열렸다. 서울대학교 치의학교육연수원(연수원장 김태우·이하 연수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1층 강의실에서 ‘제2회 서울대학교 치의학교육연수원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손원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가 ‘Endodontic Treatment or Extraction and Implant Treatment : Evidence?’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섰다. 손 교수는 강연을 통해 ▲근관 치료의 장기 성공률을 믿을 것 ▲치아를 살리기 위한 프로토콜을 지킬 것 ▲치근단 병소의 원인을 파악하도록 노력할 것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 전에 재차 숙고할 것 ▲성공적 치과치료를 위해 임플란트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 등을 조언했다. 이어 연자로 나선 금기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는 ‘Anatomical Challenges in Clinical Endodontics’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석한 동문 및 개원의들의 주목을
종합소득신고 대비 궁금증 해결굿파트너시스템즈, 치과경영세미나(20일) 5월 종합소득신고를 앞두고 올해 개정세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굿파트너시스템즈가 주최하고 세무법인 진명이 후원하는 치과경영세미나가 오는 20일(토) 오후 7시부터 토즈 강남2호점 zest 8 Room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송철수 굿파트너시스템즈 대표가 연자로 나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세무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2013년 치과 세무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세무 트렌드 ▲국세청 성실신고 판단기준 및 조사 사례, 이에 따른 대응전략 ▲종합소득세 신고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 ▲병원 세무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등이 소개된다. 굿파트너시스템즈 측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종합소득세확정신고를 대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치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준비된 만큼 많은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02-511-7223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정통 트위드 술식에 ‘흠뻑’한국 트위드 지회, 제56회 트위드 코스 6개국 치의 참여 ‘성료’ 세계 각국 치과의사들이 한국의 치과 교정학을 배우기 위해 최근 내한했다. 한국 Tweed 지회(회장 이선국)가 주최한 ‘제56회 트위드 코스’가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숭동 소재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 코스는 정통 트위드 술식에 의한 Basic wire bending exercise와 두 증례의 Typodont course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져 왔다. 특히 이번 코스에는 한국, 우즈베키스탄, 중국, 몽골, 태국, 모리셔스 등 세계 6개국 치과의사 40여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했으며 KORI 측에서도 20명의 인스트럭터가 참석,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코스에서 한국 Tweed 지회 측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Upper and Lower First Order Exercise, Third Order Arch wires, Second order bends ▲Class II Bimaxillary protrusion
의료기기산업 CEO과정 개강진흥원 의료기기산업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수출·해외진출 역량강화 및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의료기기산업 CEO과정이 최근 개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하 진흥원)은 지난달 26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제1기 의료기기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첫날 한국형 헬스케어산업의 기업생태계 요건(윤인모 닥터서비스 대표)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향후 해외진출 전략국가의 정부 고위급 인사 초청강연, 유관 정책 동향 및 해외진출전략, 국내외 시장·제도에 관한 최신 정보 등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윤선영 기자
의료기기 환경호르몬 기준 만든다안홍준 의원 의료기기에 포함된 환경호르몬의 기준을 정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어린이, 임산부 및 노인 등 특정대상에게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해 환경호르몬 관련 안전기준을 마련토록 했다.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현재 흔히 사용되고 있는 폴리염화비닐(PVC) 링거줄의 상당수가 퇴출될 전망이다. 폴리염화비닐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첨가제인 프탈레이트류는 환경호르몬으로서 이에 노출될 경우 발암물질, 생식기장애, 주의력 결핍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