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2019)가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차 사전등록을 마친 인원이 총 9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APDC2019 조직위원회(대회장·조직위원장 김철수·이하 조직위)는 당초 최종 사전등록자 목표치를 1만여 명 이상으로 산정한 상태로, 조만간 목표 인원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전등록자 수가 지난 3월 말부터 빠른 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는 온라인 등록을 포함해 각 시도지부에서 추가적으로 2차 사전 등록을 진행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조직위는 2차 사전등록까지 등록을 미처 마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최종 3차 사전등록 접수를 지난 6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마감을 오는 4월 28일로 예정하고 있다. 3차 사전등록까지는 등록비가 25% 할인된 금액인 9만원에 가능하지만,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등록비 전액인 12만원을 내야 한다. 치과의사 뿐 아니라 타 직역 의료인(의사, 한의사), 치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2차 사전등록이 지난 4월 5일자로 마감됐다. APDC 2019 조직위원회(대회장·조직위원장 김철수·이하 조직위)는 현재 2차 사전등록 마감에 따른 전산집계에 들어간 상태며, 각 시도지부에서 추가적으로 사전 등록을 완료한 회원까지 포함하면 최종 등록자 수가 7000여 명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직위는 2차 사전등록이 마감된 이튿날인 지난 6일부터 최종 3차 사전등록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마감 시한을 오는 4월 28일로 예정하고 있다. 대회 기간인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KDA 종합학술대회는 230명에 이르는 지상 최대의 매머드 연자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보수교육점수 6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조직위 산하 학술분과위원회에서는 APDC2019 홈페이지에 모든 학술 강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자는 물론 연제, 초록집 업데이트를 완료한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과 주식회사 큐티티(대표 고태연)가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19’에서 모바일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구강검진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인공지능 기반의 모바일 구강검진 솔루션은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진행한 디지털 문진과 환부 촬영 사진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충치) 질병의 정도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병원 방문 여부를 권유해 질병이 악화되기 전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또 인공지능 구강 자가 검진, 구강건강 보고서, 치아우식 유발지수, 식습관 관리, 주변 치과 찾기, 치과 예약 및 실시간 상담 등 고객 편의에 초점을 두면서 구강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치의학 분야의 모바일 서비스는 현재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도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유망분야로써 한국의 치과병원과 기업이 공동 개발해 세계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솔루션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전문 의료진과 주식회사 큐티티가 2년 전부터 공동 연구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지난 3월 22일 치주과와 영상치의학과에서 ‘제11회 잇몸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주병, 우리 몸을 생각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네스코 광주·전남 협회에서 다문화가정 환자분을 추천받아 파노라마 촬영 및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의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했다. 김병옥 치주과 교수는 “잇몸병은 전신질환과의 관련성이 높고, 계속적인 유지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치주과학회는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지정,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당뇨와 잇몸병 간의 관련성을 바탕으로 ‘3·2·4 수칙’을 제시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학회 역사 60년을 반추하고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온고지신(溫故知新)’을 대주제로, 제 60차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김철환 이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학회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중문지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60주년 환갑을 맞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역사적으로 한 세대를 완성하는 한편 다가 올 미래를 여는 자리로 채웠다. 참고로,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6.25 한국전쟁을 몸소 체험했던 구강악안면외과 선배 원로들이 주축이 돼, 전쟁으로 인한 부상 환자 진료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지난 1959년 이춘근 초대 회장을 필두로 36명의 창립회원들이 모여 창립했다. 이후 구강, 얼굴 안면 턱 분야 뿐 아니라 전신 연계 치료 등을 연구 발전시켜 왔으며, 지난 1984년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명칭으로 개명한 이래 현재 회원 수가 2400여명에 이르는 등 치과계 대표 분과학회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치의학 총 8개분야 토론, 국내외 분과학회 심포지엄 구강악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와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성공의 감초 역할을 할 APDC2019 공식 서포터즈 모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APDC 2019 조직위원회(대회장·조직위원장 김철수 이하 조직위)는 오는 4월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포터즈 운영에 들어간다. APDC 2019·KDA 종합학술대회·SIDEX 2019에 치과계 젊은 구성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계획된 서포터즈는 대회 기간 동안 동시통역은 물론 홍보 등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에서는 서포터즈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여를 알리는 발대식을 오는 4월 10일 갖고,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APDC 2019 행사 개요 및 소개, 활동 및 역할 분담, 서포터즈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조직위에서는 동시통역이 전문화된 영역이라는 점을 감안,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 2019·이하 APDC 2019)는 한국 치과계 축제를 넘어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는 한류의 한 줄기라고 인식됩니다. 한 달 여 남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며, 대회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계에서도 대회 성공을 위해 정성을 다해 돕겠습니다.” 김철수 협회장이 지난 3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연쇄 면담을 이어가며, APDC 2019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철수 협회장은 APDC 2019 성공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치과계의 숙원 사업인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의료취약계층·장애인 및 북한 주민 진료봉사를 위한 치과 이동진료버스 운영 계획 등 치과계 현안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평소 김 협회장과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는 신상진 의원과 전혜숙 의원은 관련 현안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으며, 특히 APDC 2019 성공을 기원했다. 신 의원은 “김 협회장의 설명대로 APDC 2019가 명품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도움이 되는
개원가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지부(회장 이상복)가 지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간호조무사회관에서 ‘2019년 상반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진행,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치과 근무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단절된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양질의 치과 실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개원가의 진료스탭 순증을 꾀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간호조무사의 경우 자격증 취득 시점까지도 치과 관련 교육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치과 진료보조업무는 전문성과 특수성이 요구된다는 인식으로 치과취업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서울지부는 이같은 문제에 착안, 12시간의 집중교육과 취업연계로 취업준비 중인 간호조무사와 구인에 나서는 회원 치과의 어려움 해소에 나서고 있다. 교육은 서울지부 학술위원회가 체계적으로 구축한 교육책자를 바탕으로 서울지부 임원과 구인구직특위 위원들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치과 기구와 장비부터 보철, 치주, 보존, 교정, 구강내과,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등 진료보조와 보험청구까지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전 과정을 다뤄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 홈페이지에 구인게시판을 개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가 3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치협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질 230개의 학술 강연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 제작될 애플리케이션은 학술 강연 장소와 일시, 연제 및 연자, 주요 학술내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강연을 선택했을 경우 강연 시작 전 인지 할 수 있도록 사전 알람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3월 26일 김철수 대회장, 김종훈·나승목·박인임 부위원장, 조영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직위 각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DC2019 실무회의를 서울 모처에서 진행했다. 이날 조직위에서는 대회 제반 준비사항의 대부분이 계획했던대로 완료됐다는 판단에 따라, 국내외 손님들이 보다 원활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제공’ 등에 무게를 두고 세부 준비과정을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2차 사전등록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사전등록자 수가 6천여 명을 돌파했다. 사전등록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230여개에 이르는 풍성한 최신 학술강연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같은 기간인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펼쳐질 SIDEX 2019를 통해서도 최신 치과기자재 현황과 기자재 업체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시중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 치과용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직위에서는 KDA 종합학술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30개에 이르는 학술강연을 한눈에 보고 선별적으로 골라 들을 수 있도록 KDA 종합학술대회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예정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SIDEX 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대영·이하 SIDEX 조직위)도 지난 4월 1일 SIDEX에 출품하는 주요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SIDEX e-SHOP을 오픈해 오는 4월 2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2차 사전등록 마감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3월 26일 현재 각 시도지부와 APDC2019 홈페이지 등 투 트랙으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감 시한이 다가올수록 등록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학술 강연 앱 통해“230개 강연 골라 듣는다” 무엇보다 KDA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의학 전 분야를 망라한 230여개에 이르는 최신 학술강연이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개원가 임상 업그레이드에 절호의 찬스가 될 전망이다. 특히, 조직위에서는 230개에 이르는 학술강연을 한 눈에 조망하고 선택 할 수 있도록 학술강연 ‘앱’을 제작할 예정으로, 원하는 학술 강연을 선택하면 강연장소 및 시간 등 강연 정보를 사전에 인지 할 수 있도록 알람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학술대회 첫 날인 10일에는 기초 치의학을 중심으로 전쟁·재난 치의학, 턱뼈 괴사증, 치과 감염증 등을 다룬다. 이어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릴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협과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sia-Pacific Dental Federation ·이하 APDF)이 APDC2109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공조키로 다짐했다. 특히, APDF 측은 APDC 2019가 아시아·태평양 역사상 최대의 치과계 축제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한편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는 뜻을 전달했다.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진들이 지난 3월 21일 페르난도 페르난데즈(Fernando Fernandez) APDF 회장 일행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국제 종합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한한 페르난도 페르난데즈 APDF 회장 일행은 APDC 2019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제반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을 잠시 경유, 치협 임원진과 공식 간담회를 이어갔다. 페르난도 페르난데즈 APDF 회장은 APDC2019 세부 운영계획 등을 주의 깊게 듣고 “APDC2019와 KDA 종합학술대회, SIDEX20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