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지극히 주관적인 국가고시 공부법
1. 치과대학 실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기 국가고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전에 본과 3학년~4학년 과정의 병원 임상 실습 과정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 시기에 개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에 비유하자면 기초체력을 다지는 것에 해당한다. 본격적으로 정리집과 책을 가지고 하는 시험공부는 아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치과대학 공부는 글로 여러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르고 기억에도 많이 남는 경우가 많다. 하루하루 그날 본 환자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찾아보거나 관련 개념들을 교과서에서 가볍게 읽어본다. 이 과정을 잘 해 놓으면 시험공부 할 때에 이해가 빠르고 진도 나가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2. 기출문제 풀이 본격적으로 시험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요약집과 교과서를 보기 전에 기출문제 풀이를 먼저 하였다. 너무 아는 것이 없어서 문제 푸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개념을 빠르게 확인하고 문제 풀이에 들어가는 방법도 좋다. 문제 풀이는 답보다 푸는 과정이 중요한데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기출문제를 먼저 풀었다.(한 문제 당 1분을 넘지 않도록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는다.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그 부분을 공부할 것이기
- 김유림 2020년 제72회 치과의사국가시험 수석 합격자
- 2020-03-10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