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광주지부장에 정병초 부회장(미르치과병원)이 선출됐다. 제36차 광주지부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3일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 기념식에는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강기정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넸다. 재적 대의원 114명 중 85명(위임 55명)이 참석해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는 정병초 부회장이 제15대 광주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의장에는 박병기, 부의장에는 한상운 회원, 신임 감사로는 권 훈·지국섭·박재홍 회원이 선출됐다. 또 정병초 신임 광주지부장은 부회장단으로 홍성수·안성호·정삼인·안정순 부회장을 선임했다. 광주지부는 치협 정총 상정의안으로 ‘AI 생성형 광고 및 AI 추천 광고에 대응 방안 마련 촉구의 건’을 통과시켰다. 유튜브에 광고 대행사를 통한 ‘AI 추천형 치과 광고’가 환자들에게 인공지능이 객관적으로 추천한 내용으로 오해를 일으킬 수 있어 중앙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방문치과진료 수가 현실화 및 인프라 지원 정책 수립 촉구의 건’과 ‘중앙회에 법제 반상근 부회장 직제 신설의 건’, 긴급의안으로
박종수 전 치협 의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분도와안나 개미꽃동산이 최근 ㈜에코전력으로부터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받았다. 해당 설비는 개미꽃동산 사랑의식당 주방 뒤편에 설치돼 무료 급식소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연말 광주 지역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사랑의식당을 찾아 배식 봉사를 하며 약속해 추진됐다.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구청과 협의, 에코전력이 2000만 원 상당의 설치비를 들여 무상 시공을 하도록 했다. 태양광 설비는 지난 18일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이날에 맞춰 이종희 에코전력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명, 노진석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사랑의식당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종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과 노숙인, 장애인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해 온 박종수 이사장과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이사장은 “에코전력의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희망을 잃지
재가 노인·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 서비스가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제도시행 초기 각 지자체 조례에 방문치과진료 및 방문구강관리 항목이 포함되도록 하는 등 서비스 내용에 구강관리 항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치과계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통합돌봄 제도는 급속한 초고령화로 돌봄수요는 증가하지만 서비스 부족 및 분절적 제공으로 체감도가 하락하고, 불필요한 입원 및 입소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되게 됐다. 의료 및 요양에 대한 재정을 지속가능하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희망하는 노인, 장애인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지난 2024년 2월 29일 국회를 통과, 2년여 간의 서비스체계 구축, 시범사업 등을 거쳐 이달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 돌봄통합법 ‘방문구강관리’ 명시 특히, 돌봄통합지원법의 내용 중 보건의료서비스와 관련한 내용을 규정하는 제15조 1항에서 공급자로 치과의사를 명시하고, 6항에서는 ‘방문 구강관리’를 명시, 치과의사가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방문 구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양악수술 및 수술교정의 진단과 수술계획 수립방법, 더불어 관련 케이스의 최신 임상 트렌드에 젊은 치과의사들이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대한양악수술학회 2026년 제18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첫 강연에서는 감명환 교수(서울치대 마취과)가 ‘Medical emergencies in the dental office’를 주제로 양악수술 영역 뿐 아니라 교정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강의했다. 이어 시작된 ‘세션1. Treatment Plan의 기초’에서는 김 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이 ‘Principles of Surgical Orthodontics: From Indications to Surgical Occlusion’,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Standardized planning VS personalized planning in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강의했다. 팽준영 교수는 악교정 수
치과용 세라믹 소재 전문 기업 하스(Human Aid System Supplier·HASS)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이번 글로벌 홈페이지 개편은 전 세계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들이 Dental CAD/CAM 소재와 Dental Ceramic 제품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HASS는 이를 통해 자사의 Lithium Disilicate 기반 CAD/CAM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치과 재료 라인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사용자들이 HASS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보다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새 홈페이지에서는 임상 케이스, 웨비나, Scientific data, 학술 논문 등 그동안 분산돼 있던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제공한다. 특히 콘텐츠 구조를 재정비하고 검색 기능을 강화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HASS의 교육 콘텐츠 역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홈페이지에 통합됐다. 교육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은 제품 이해뿐 아니라
치협 주요 임원들이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회무 연속성을 위해 2026년 새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협 예산위원회 회의가 지난 13일 치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 홍수연·황혜경·장소희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신승모 재무이사 등이 참석해 치협 각 위원회별 주요사업과 관련 예산을 살펴봤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무, 치무, 법제, 국제 등 일반회계 예산안을 우선 살펴봤다. 새해에는 불법 의료기관 척결 및 구강검진 파노라마 도입과 관련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눈에 띄었다. 또 통합돌봄과 관련 전담 인력 등 사업이 확장될 것을 고려해 별도의 예산 배정, 이에 따른 관항목 변경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 밖에 예산위원회에서는 치의신보,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전문의경과조치 별도회계, 치과의료감정원 별도회계, AGD 별도회계 등을 살펴보며 예산 배치 내용의 적절성을 살펴봤다.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은 “집행부가 바뀌는 시점에서 주요 예산 항목을 적절하게 잘 조정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당선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제34대 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권긍록, 박영섭, 김홍석 후보가 김민겸 당선자의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치협 선관위에 전면적인 조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권긍록, 박영섭, 김홍석 후보는 지난 17일 치협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선관위 이의신청 내용을 발표했다. 세 후보의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법률사무소 빈센트)는 입장문을 통해 김민겸 당선자의 선거운동 활동 중 ▲명의를 무단으로 사용한 지지성명 발표 ▲선관위를 통하지 않은 자동 동보통신 방식(일명 매크로)의 카카오톡 메시지 대량 발송 등의 정황이 불법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안은 선관위의 공정한 선거관리 업무를 기망 또는 위계로 방해한 업무방해죄, 선거홍보물과 각종 메시지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시해 타 후보자 또는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한 명예훼손죄, 동의 없는 명의 사용 및 연락처 확보·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처리 법령 위반 가능성 등 선거규정 위반을 넘어 형사법적 판단까지 요구되는 불법선거 의혹 양상이라는 설명이다. 세 후보들은 선관위에 부여된 권한을 적극 행사해 즉각 불법선거 의혹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활동을 촉구했다. 조사 범위와 방법, 수집된 증거 및 검토 과
정의실천치과의사연합(이하 정실치련)이 제34대 협회장 선거의 낮은 투표율, 당선자와 2위 후보자 간 적은 격차에 대한 회원 민심을 직시하라는 메시지를 내놨다. 정실치련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회원들의 요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투표와 관련한 세부 데이터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정실치련은 ▲선거권을 갖지 못한 약 1만2000명의 치과의사가 왜 협회와의 연결을 끊었는지 실태를 조사하고, 이들을 협회 구조 안으로 포용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치협은 이번 선거의 연령별·지역별 투표 경향 등 세부 데이터를 즉각 투명하게 공개하고 ▲새 집행부는 95표라는 초박빙 당선의 의미를 겸허히 수용해 소송, 지역색, 학연으로 얼룩진 낡은 운영 방식을 청산하고, 회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구조 개혁과 현실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즉각 착수하라고 강조했다.
임정훈 원장(예산 이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덴츠플라이 시로나의 Primescan, AXEOS(CBCT) 등을 이용해 풀마우스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 치료의 정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힐링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임상팁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덴츠플라이 시로나가 주최한 디지털 솔루션 데이 세미나가 지난 7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개최됐다. 3D 구강스캐너 Primescan 도입기와 CEREC 활용법을 다룬 이날 세미나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강의에 집중했다. 첫 강의에 나선 임정훈 원장은 ‘Digital Done..! What's Next..?’를 주제로 자신의 치과에서 구현하고 있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임 원장은 자신이 개발한 ‘디지털 전악 임플란트 워크플로우’로 한국, 일본, 미국, 유럽 특허를 등록하고, 치과 내 디지털센터를 운영하며 독자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턱관절의 중심교합을 찾아 정확한 수직고경(VD)을 잡는 것이 기술의 핵심으로, 스캔 데이터만을 통해 모델리스로 임플란트 식립 위치 설정 및 보철 디자인 전 과정이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선택한 것이 덴츠플라이 시로나의 Pri
㈜아인사이트의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CBCT·치열·연조직 분석 소프트웨어의 백분 활용법을 상세히 전달한 강의에 개원의들이 집중했다. 아인사이트가 주최하고 안장훈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치과교정과‧아인사이트 대표)가 진행한 ‘진단에서 결정된다’ 세미나가 지난 8일, 오스템 임플란트 마곡 본사 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안장훈 교수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아인사이트 프로그램들의 활용법을 실습과 함께 강의했다. 우선 3차원 CBCT 자동분석 프로그램 ‘AICiTi’와 관련해서는 영상을 촬영하고 미진한 부분을 회전해서 맞출 수 있는 리오리엔테이션 기능이 눈길을 끌었다. 또 영상도 치아보다는 골격이 더 잘 보이도록 이미지를 개선한 부분을 설명했다. 더불어 AICiTi를 활용한 Frontal Analysis, Sagittal Analysis, Incisor Inclination, TMJ 활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 ‘AImodel’을 활용한 Teeth Size, Bolton Ratio, Arch Widths, Arch Length Discrepancy 등의 자동 측정방법을 강의했다. 특히, Arch Length와 관련 교합 라인의 모양이나 사이즈를 조
휴덴스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OCP(Octacalcium Phosphate) 기반 합성골이식재에 대한 미국 FDA 510(k) 승인을 획득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승인은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생체재료 기술이 글로벌 규제 장벽을 넘어선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인허가 과정에는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센터장 강성수 교수)의 연구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는 제품의 안전성과 생체적합성을 입증하기 위한 비임상 동물실험 및 생체재료 평가 연구를 수행하며 과학적 근거 확보에 기여했다. OCP는 인체 골 형성 과정에서 중요한 전구체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체내에서 자연 골조직으로 전환되는 특성을 가지는 차세대 골재생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소재 합성의 난이도와 임상적 안전성 입증의 어려움 때문에 실제 의료기기 상용화 사례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휴덴스바이오는 이러한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수년간의 소재 연구와 공정 개발, 비임상 및 안전성 시험을 진행해 왔다. 특히 소재 합성 기술, 미세구조 제어, 생체반응 검증 등
오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우선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등 4개 분야 30종 서비스 연계해 사업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로드맵을 논의했다. 이번 로드맵은 제도 시행 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입기(2026~2027)-안정기(2028~2029)-고도화기(2030 이상)’ 3단계로 구분해 대상자 확대, 서비스 확충, 제도 기반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우선 노인, 고령 장애인, 65세 미만 의료필요도가 높은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 등)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2단계부터는 중증 정신질환자로 확대하며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돌봄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 유형을 분석해 3단계에서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1단계에는 30종 서비스를 중심으로 연계한다. 첫째, 방문진료, 치매관리, 만성질환 및 정신건강관리, 퇴원환자 지원 등 재가 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 둘째,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방문건강, 노인장애인 체육활동지원, 장애인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