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IADR 한국유치 총력올해 스페인 IADR 대거 참여 계획 국제치과연구연맹 한국지부회(KADR) 국제치과연구연맹(IADR) 한국지부회(KADR)가 2010년 IADR 학회에 한국의 치과의사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한국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오는 2016년 IADR 학술대회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전언이다. KADR은 오는 7월 14일에서 17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IADR 학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오는 5일까지 초록마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발표자는 등록을 오는 5월 14일까지, 비발표자는 5월 18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IADR 홈페이지 www.iadr.org 참조) 올해 IADR 학술대회에 많이 참여하는 것이 2016년 학회를 서울에서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KADR은 오는 2016년 IADR 학술대회를 서울에 유치하기 위해 현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 회장이며 유치위원장인 민병무 서울대 교수를 중심으로 활발히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7월 IADR 학술대회에 앞서 본부에 보고하는 회원수가 중요하므로 많은 치과의사들의 2010년 회원가입과 회비납부를
박기태 교수 출판기념회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 박기태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 교수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아이리스룸에서 열렸다<사진>. 이 자리에는 최근 대한나래출판사를 통해 ‘소아·청소년을 위한 교정치료의 ABC’를 출간한 박 교수를 축하하기 위해 김창수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장, 장기택 서울대 소아치과 과장, 김성오 연세대 소아치과 교수, 박재홍 경희대 소아치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념회는 저자 인사말과 책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 교수의 두 딸이 나와 축하공연을 펼쳤다.
대공협 회장 김진구·박태준 당선 현실적인 문제를 우선 해결하겠다는 공약이 공보의들의 ‘민심’을 사로잡았다.2010년도 제24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신임회장에 기호 3번 김진구(정)·박태준(부) 후보팀이 당선됐다. 지난 21일 대공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투표결과 김·박 후보팀이 전체 투표 중 41.1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으며, 그 뒤를 이어 기호 2번 양형석(정)·신동헌(부) 후보팀이 35.36%, 기호 1번 한수일(정)·엄주석(부) 후보팀이 23.4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김진구 당선자는 제23대 집행부 법제이사 출신의 이른바 ‘여권’당선자로 ‘함께하는 2010’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보의 전원을 대상으로 의료배상보험 가입과 공보의 민원처리의 내실화, 지역공보의 맞춤 세미나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었다. 김 당선자는 전 집행부부터 강조해왔던 공보의들의 실현가능한 현실적 문제 해결에 주력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해왔으며, 기존사업인 개원박람회나 단체미팅 등을 성공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무엇보다 실현가능하고 공보의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공약을 준비하는데 가장 역점을
네오바이오텍 수요세미나 / 2월 3일고난도 임플랜트 빠르고 쉽게 정복 ‘강의’ Sinus 완전정복을 주제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수요세미나가 2010년에도 계속된다. 네오바이오텍 수요세미나가 오는 2월 3일을 시작으로 삼성동 보스톤허브치과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매월 첫째, 둘째, 셋째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첫날에는 고난도 임플랜트 케이스를 빠르고 쉽게 정복하는 방법으로 ‘발치 즉시 식립 - 높은 성공률로 쉽게 하기’, ‘쉽게 하는 One stage GBR의 비밀’, ‘Immediate Loading - 나도 할 수 있다’, ‘약한 골에서 100% 성공하는 비결’등으로 구성돼 있다. 두 번째 수요일에는 Sinus 완전정복 ‘Crestal & Lateral의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SCA·SLA kit를 이용해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상악동에 접근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마지막 세 번째 수요일에는 파절되거나 문제있는 임플랜트 및 스크류를 제거하는‘Failing Impl
회원 보수교육 TFT 운영일간지 연계 대국민 홍보도 강화 치협이 회원 보수교육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한다. 또한 올 한해 일간지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통해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치협은 지난 1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원보수교육운영 TFT를 구성키로 했다. 김여갑 학술담담 부회장을 필두로 총무, 학술, 재무, 법제, 정보통신 이사 등이 참여하는 TFT는 최근 진행된 국가구강검진제도교육 등 중앙회와 지부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최근 복지부가 보수교육 미필자에 대한 처벌을 법령대로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이에 대한 회원보호 및 관리차원에서도 TFT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현재 회원보수교육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 회원 ID카드 발급도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합 카드발급이 유력시 되고 있다. 또한 치협은 문화일보와의 협력을 통해 올 한해 치협의 주요정책 및 대국민 활동을 연속해 보도한다. 이는 치과의사의 위상 제고를 위한 기획사업으로, 현재 치협은 공익광고방송을 위해 주요 방송사와도 물밑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
저작·연하장애 추가 모색 장애등급 판정기준 개정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재갑·이하 장애판정특위)가 치과의사가 판정 가능한 장애등급 항목에 저작 및 연하장애 항목을 추가시키려는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또한 장애판정특위는 회의 성격을 상설위원회로 전환, 치과의사들의 장애등급 판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4차 장애판정특위 회의가 지난 21일 서울역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사진>. 장애판정특위는 장애등급 판정기준에 저작 및 연하장애를 새로운 항목으로 추가하기 위해 현재 권경환 위원이 집필중인 관련 논문을 치협 협회지 또는 유명 저널에 빠른 시일 내 게재키로 했다. 또한 충실한 근거자료 마련을 위해 최근 열린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워크숍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안면장애로 인한 노동력 상실률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정리하고 전국 11개 치대병원 구강외과 및 구강내과를 대상으로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취합키로 했다. 특히 전문가 뿐만 아니라 치과관련 장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조사도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구강을 주로 사용하는 아나운서나 교사 등 특정 직업군에 대한 장애판정기
2010년 공보의 모집29일부터 2월 10일까지 2010년도 공중보건의사 지원 및 교육소집 일정이 나왔다. 지원대상은 국가시험을 합격한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등이며, 지원기간은 오는 29일(금)부터 오는 2월 10일(수)까지다.지원방법은 지원서를 학교의 장을 경유해 지원하는 방법(2월 10일 도착분에 한해 인정)과 인터넷을 통한 직접지원이 있다. 인터넷 직접지원은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자에 한해 ‘병무청 홈페이지 접속 - 민원신청·조회 - 의무사관·공중보건의·의무경찰 등 민원신청’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오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발표 예정이다. 한편, 공중보건치과의사에 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문의:병무청 산업지원과 042)481-2811
의사국시 합격률 92.9%작년보다 0.7% 감소 3224명 2010년도 의사국시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0.7% 떨어진 92.9%를 기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 18일 2010년도 제74회 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국시에는 총 3469명의 지원자가 응시, 이 중 3224명이 합격해 지난해 93.65%보다 하락한 92.9%의 합격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3452명의 응시자 중 3349명이 합격해 97%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처음 실시된 의사실기시험은 3456명의 응시자 중 3289명이 합격해 95.2%의 합격률을 보였다.특히 의사국시 수석합격은 490점 만점에 460점(93.9%)을 취득한 건양대학교의 김태형 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의사국시에서는 북한 이탈주민 응시자 8명 중 3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기 소변 가리기24~32개월 ‘적기’ 아기의 소변훈련은 생후 32개월 이전에 해야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버트 우드 존슨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의학전문지 ‘소아비뇨기과학 저널(Journal of Pediatric Urology)’ 최신호에서 아기의 효과적인 소변훈련 시기를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뉴스 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이 소변을 참지 못하는 절박요실금이 있는 아이들을 포함, 4~12세 사이의 아이들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후 32개월 이후에 소변훈련을 시작한 아이들이 그 이전에 시작한 아이들에 비해 밤이나 낮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요실금이 현저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아기의 소변훈련을 시작해야 하는 적기를 보여준다며 생후 24~32개월 사이가 소변훈련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조셉 배런 박사는 “절박요실금이 있는 아이는 감정장애로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부모까지 죄책감을 느끼게 해 아이들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며 “아이가 태어나면 32개월이 넘기 전에 소변훈련을 시키는게 좋다”고 말했다.
연세대 치과병원 환자만족도 ‘으쓱’ 보철·치주과 등 종합평가 1위… 심준성 교수 최상 의료진 선정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백형선·이하 치대병원)이 세브란스의원 내 다양한 진료센터들을 제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치주과와 보철과에 대한 병원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브란스병원 고객만족평가팀이 전임강사 이상 의료진 271명에게 환자들이 평가한 의료진 만족도를 통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9일까지 평가팀이 각 의료진별 담당환자 10명씩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7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의료기술 및 환자대기시간, 의료서비스 등 총 3개 분야 22개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치과 및 일반 의과 포함 총 7개 병원 47개과에 대한 의료진 만족도 평가결과 치대병원의 진료 과들이 전반적으로 상위에 랭크돼 종합평가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치대병원 내에서는 치주과와 보철과가 각각 90점(100점 만점)을 얻어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개인별로는 심준성 보철과 교수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환자에게 높은 진료만족도를 주는 의료인으로 선정됐
“전공의 결정권만 있고 책임은 회피”건치, 복지부에 전문의제 합리적 인력수급안 촉구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이하 복지부)가 “전공의 배정권한은 복지부의 고유권한”이라는 주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그러면 최종 결정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건치는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복지부는 국가 구강보건정책의 운영자로서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특히 치과의사전문의제도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과 인력수급계획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해 복지부는 전공의 수를 증원한 것과 관련, 건치가 구체적인 경위를 묻는 질의서에 “치협이 제시한 안의 근거자료가 불합리하고 각 수련기관들의 민원으로 증원할 수 밖에 없었다. 전공의 배정은 복지부의 고유권한”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복지부는 소수정예원칙을 포함한 적정 전문의 수와 치과의료전달체계 확립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치과계 이해관계자들의 합의’만을 요구하며 답변을 회피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건치는 “어떤 방안이 국민구강보건을 비용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가가 핵심인데 복지부는 지금껏 인력수급계획과 치과의료전달체계에 대한 결론은 커녕 고민의 흔적조차
치과 전문상담 자신감 쑥쑥 서울치의학교육원, 치과 상담자 과정 13기 치과경력 1년 이상의 스탭을 위한 전문 상담자 과정이 마련됐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마련한 치과 상담자 과정 13기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 6번출구)에서 개최된다. 첫 강의에서는 상담자 본인의 행동유형 파악 및 환자의 행동유형 파악, 그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환자에게 호감을 주는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환자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프로세스가 제공되며, 포토샵, 상담책 만들기, 파워포인트·웹으로 자료 정리하기 등 상담자료 준비를 위한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세 번째 강연에서는 인레이, 레진 등 보존진료 상담하기와 크라운, 브리지, 덴처 등 보철진료 상담하기 과정이 마련됐다. 또한 소아진료 및 심미치료 상담하기 등의 과정도 함께 마련됐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교정상담 시 필요한 진단준비과정과 진단 케이스별 상담요령 및 주의사항, 임플랜트 환자 관리기법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교육원측은 “급변하는 의료서비스를 이해하고 병·의원 현장에서 중간 관리자로서 환자 특징에 따른 상담을 수행할 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