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용 플레이트(plate) ‘3DKP’(3 Dimensional Key Plate)에 관한 핸즈온 세미나가 마련된다. ㈜쓰리디케이피가 오는 9월 10일(토)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치과의사회관에서 3DKP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발자인 이강규 원장(분당 우방치과의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우선 ‘Absolute Anchorage System 3DKP의 특장점’을 주제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어 3DKP의 임상증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교정치료를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3DKP를 소개하고, 임상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달 이 같은 세미나를 열어 그동안 축적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사전등록은 오는 9월 3일까지 마감이다. 문의: 031-448-2599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치과계가 마라톤을 매개로 국민과 소통하고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후원하는 구강보건 문화축제입니다. 가족 혹은 직원과 같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2016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몇 달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허윤희 치협 부회장과 이성근 치협 문화복지이사가 이번 행사에 치과계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2016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1일(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에서 열린다. 치협은 올해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 등 약 3500여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참여 인원을 이끌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질 높은 기념품과 풍성한 경품이 준비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칫솔살균기’(에센시아)가 증정되며 고급 화장품 세트와 공기청정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 지금까지 모두 11명 수술비 지원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치과계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재영·이하 서울치대총동창회)가 올해도 나누고 봉사하는 치과의사의 참모습을 실천한다. 서울치대총동창회는 오는 24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2016년 키르기스스탄 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서울치대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단은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쉬켁 지역에서 무료 검진,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의료봉사단은 동창회 임원을 비롯해 동창회 30회부터 68회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문 및 동문가족으로 구성된다. 키르기스스탄은 문성일 동문(37회)이 21년간 카이로스치과, 카이노스치과, 카리스마치과를 통해 선진의료를 베풀고 현지 치과의사들에 대한 연수 및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치대총동창회 측은 “고려인이나 중증장애인, 현지 장애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진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최신 치의학 강연 및 치과 스탭을 위한 일반적인 강의와 구강보건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치대총동창회는 지난 2014년에도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미혼모 지원에 앞장선다. 치위협은 지난 8월 7일(일)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6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에서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미혼모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이날 치위협은 1000만원 기부약정과 함께 각계에서 보내온 쌀을 기부했으며,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연계해 후원 신청 접수를 받고 상담을 진행했다. 문경숙 회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협약식이 작은 시작이 돼서 우리 사회가 좀 더 밝아지길 희망한다. 아울러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키우겠다는 선택을 한 미혼모의 용기에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영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는 “치과 영역에서 건강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오늘 이 협약식이 그런 맥락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MOU를 통해 치위협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베푸는 기회를 확대하고 미혼모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가족 혹은 직원과 함께 오는 9월 11일(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해보면 어떨까. 2016 스마일 Run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지난 11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허윤희 치협 부회장과 이성근 치협 문화복지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참가 접수 및 기관 협조 현황을 공유하고 남은 기간 주요 대회 준비 사항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 올해 7회째를 맞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저소득층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치협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문화축제이다. 치협은 올해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 등 약 3500여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에게 질 높은 기념품과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전망이다. 먼저 참가자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칫솔살균기’(에센시아)가 증정되며, 고급 화장품 세트와 공기청정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허윤희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참가 등록 현황을 보면 예년과 비교해 괜찮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리병원만의 차별화된 상담 전략을 찾고 싶다면 다음 세미나에 주목하자. 덴티스 유멤버스가 ‘어르신 보철 유지관리를 위한 보험청구와 상담법’ 세미나를 오는 28일(일) 대전 원광대치과병원과 9월 4일(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17호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효진 강사(덴탈위키)가 ‘치주’와 ‘보험 임플란트보험 틀니’를 주제로 ▲치석 제거와 연1회 치석 제거 ▲치은절제술과 치근확장술 ▲보험 임플란트 산정기준과 입력과정 ▲보험 틀니 유지관리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 김유진 강사(덴탈위키)는 ‘상담전략’과 ‘상담활용 QA’를 주제로 ▲고객과 병원을 위한 상담 전략 ▲환자와 가까워지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비보험 임플란트와 보험 임플란트의 차이점을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우리 병원에 알맞은 임플란트 상담은? 등에 대해 발표한다. 회사 측은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와 틀니 보험청구 방법과 어르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상담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919-8312(이인영)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6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파워스케일링 총정리”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스케일링 업무를 맡은 치과위생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학술 정보가 전달될 전망이다. 이날 김태우 대리(오스템 KAVO)를 비롯한 이학규 매니저(EMS 한국지사), 김보경 교수(신구대학)는 ▲Sonic scaler를 이용한 스케일링의 차별화 ▲왜 바이오필름 테라피인가? ▲Advanced power driven scaler 사용 가이드라인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대한치과위생학회 측은 “치과위생사의 기본 업무인 스케일링에 대해 총정리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9월 2일까지 마감이며, 접수는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10-4624-2081
서울에서 개원하고 있는 A원장은 최근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2년여간 같이 일한 직원 B씨가 ‘퇴사하겠다’는 말을 한 바로 다음 날부터 출근하지 않아서다. A원장은 ‘인수인계’도 없이 출근하지 않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진료에 큰 차질이 생겼으니 퇴직금을 주지 않겠다,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쏘아붙였다. 이처럼 직원이 인수인계 없이 ‘무단퇴사’한 경우 ‘퇴직금’을 주지 않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할까? # 1달여 지나야 ‘퇴직효력’ 발생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직원의 무단퇴사로 인해 손해가 발생했더라도 ‘퇴직금’을 원칙대로 지급해야 하며, 별도의 민사소송을 통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민법 규정을 통해 그 이유를 살펴보면 이렇다. 민법에서는 근로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은 근로자의 ‘사직 통고’에 따른 근로계약 해지 효력 발생 시기와 관련해 다음같이 정하고 있다. 민법 제660조에 따르면 근로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은 근로자는 언제든지 ‘사직’을 통고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이를 통고받은 날부터 ‘1개월’이 지나면 근로계약 해지의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사용자가 근로자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
전국의 치과위생사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구강관리용품 전시회(KDHEX)를 지난 8월 6~7일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변화와 열정, 더 큰 미래로!’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3000여명의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학생·교수 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술 연마뿐 아니라 임상과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 30여개 학술 강연 풍성 첫째 날 학술 강연에서는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을 비롯한 홍선아 회장(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원) 등이 ▲치과위생사, 예방치과로 날개 펴기 ▲치과건강보험청구 ▲어려운 턱관절장애 어떻게 쉽게 설명할까요? 등을 주제로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또 둘째 날에는 김성택 교수(연세대)를 비롯한 정문규 교수(연세대),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 김백일 교수(연세대) 등이 ▲비치성 통증의 진단 및 치료 ▲노인치과, 노인과 사회 ▲치과 의료분쟁의 실제 사례와 대처방안 ▲예방치과의 새로운 트렌드
금기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과)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수탁 운영 중인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은 지난 7월 29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제5대 병원장으로 금기연 교수가 임명됐다고 최근 밝혔다. 금기연 신임 병원장은 전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평소 장애인 치과진료에 관심이 많았는데 장애인치과병원으로 오게 돼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직원들 덕분에 장애인치과병원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여러 의견들을 주신다면 최대한 수용해 병원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 병원장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과장 및 주임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치위생학 연구회(회장 윤미숙·이하 연구회)가 지난 7월 25일 서울대치의학전문대학원 교육동 313호에서 1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연구회는 치위생학의 세부 전공분야인 ‘사회치위생학’ 분야의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연구하고 그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대학의 사회치위생학 관련 교육과정 운영 사항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김연주(연세대학교) 위원은 ‘이론 교육과 지역사회 현장실습 교육과정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본 세미나에서는 현 교육과정에 대한 토론 및 논의 시간을 갖고 사회치위생학 학문 정립을 비롯한 교과과정 운영 표준화 방안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9월 2차 세미나를 열어 연구회 활동을 이어나가고 사회치위생학 학문 체계 확립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투명교정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시스루테크(주)(대표 홍경재)가 오는 8월 28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종로구 연건동)에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투명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홍경재 원장(보스톤클래식치과)이 ▲전반적인 투명교정 장치의 이론 및 실제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의 특징 ▲시스루 투명교정 장치만의 특징 및 사용 방법 ▲시스루 투명교정의 안전하고 간단한 진단방법 등을 내용으로 강연한다. 이론 강의가 끝난 뒤에는 투명교정 시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어태치먼트 부착과 관련한 핸즈온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라이트 큐링기’와 ‘레진 인스트루먼트’를 준비해야 한다. 홍경재 원장은 “아날로그식 투명교정으로 인해 번거롭게 임프레션을 뜨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으냐”며 “한국 정서와 실정에 맞지 않는 비싼 외산 시스템으로 고민하는 분, 투명교정 진료가 처음이신 분들이 오셔서 3D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루 투명교정 시스템과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시스루 투명교정 인증 임상연구병원 위촉 및 수료증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