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3월 17일(토) 9:30~17:40 -장소 :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강당 -문의 : 063-859-2917,8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2월 20일(화) 이동복지시설인 대구SOS어린이마을(동구 해동로 소재)을 방문해 마을대표 이해열 원장에게 후원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최문철 회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나라의 보배인 어린이들은 유아기 때부터 청소년시기를 거쳐 자립을 할 때까지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친부보가 더 이상 양육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러운 가정의 형태로 시설보호를 해주는 이곳이야 말로 아주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나눔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고 작은 빗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이 모여 큰 바다가 되는 것처럼 이번 후원금을 통해 많은 회원분들이 나눔을 통한 행복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마을대표 이해열 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대구SOS어린이마을 입소자인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부는 지난 2016년에도 후원금 총 365만원을 대구SOS어린이마을 입소자 70명에게 개인 통장으로 각각 전달한 바 있다. <대구지부 제공>
<복지부 인사> =국장급=▲박민수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현영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센터장 =과장급=▲민영신 감사관실 복지급여조사담당관 ▲김기남 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장 ▲홍정기 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장 ▲이재용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장 ▲정영기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임숙영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장 ▲배금주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 ▲노정훈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생활보장과장 ▲양동교 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 ▲이상진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성재경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서비스과장 ▲김혜선 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총괄과장 ▲강민규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과장 ▲최종희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제도과장 ▲변효순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과장 ▲이영재 질병관리본부 연구기획과장 ▲송병일 국립부곡병원 서무과장(이상 2월 20일자) =부이사관 승진=▲이재란 ▲정영훈 예비급여과장 ▲손영래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송준헌 인구정책총괄과장 ▲배경택(이상 2월 21일자)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1월 31일 경북대 치전원 대강당에서 노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치과병의원 노무관리 실무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뤄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손성일 재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이영배 고문노무사가 ‘직원의 채용부터 퇴직까지 필요한 노동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문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를 위해 도움을 준 이영배 노무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2018년부터 최저임금이 16.4% 인상돼 올해 졸업한 학생을 신규 근로자로 채용 시 임금이 상승되고 이로 인해 기존에 근무하는 근로자도 임금 상승의 요인이 돼 치과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번 강의가 치과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부 제공>
천연 성분으로 제조된 잇몸관리치약 ‘엑소덴’이 치과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잇몸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엑소덴 치약은 치과 치료 후 환자 스스로 손쉽고 안전하게 잇몸을 관리할 수 있어 예방 치과에 관심 있는 치과를 중심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프온가 제조하고 네오바이오텍이 판매하는 엑소덴은 치과에서 처방 및 판매하는 전문 덴탈케어 제품으로, 분말치약, 액상치약, 나노칫솔로 구성돼 있다. 치약은 파라벤, MIT 등 유해 논란 성분이 제거된 천연 성분으로 제조돼 기존 치약 대비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소덴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분말치약이라는 점. 분말치약에 포함된 성분 중 벤토나이트는 천연 광물질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원적외선을 방출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하고 구강 내 상처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분말 가루의 입자가 물에 희석되면서 치태와 니코틴을 흡수한다. 치아 마모 없이도 이물질 제거에 탁월해 잇몸 질환, 입 냄새, 구내염 관리 및 구강 세균 감소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치주질환 예방치과에서는 잇몸 치료 혹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스스로 가정에서
노상엽 전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이 오늘(30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층 귀빈실(031-799-5200), 발인은 2월 1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