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10월 4일까지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에서 총 2억8000만 원 상당의 대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Untact DV on World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 행사는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과 장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2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Fall in DV에서 10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응모권 1매가 지급된다. 단, 유니트체어,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LITE TOUCH, 현미경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비 1대 당 응모권 2매가 지급된다. 추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유니트체어 Taurus C1(10명) ▲치과용 레이저 LITE TOUCH(1명) ▲파일 파절을 최소화하는 엔도 모터 TF Adaptive Motor(12명) ▲DV Point 30만 포인트 적립권(20명)이 주어진다. 당첨되지 못한 응모권은 다음 회차에도 유효하다. 2번째 행사는 장비 구매 고객을 위한 '플러스 경품 이벤트‘다. Fall in DV 기간 동안 유니트체어,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개발국가를 위한 구호 의료품을 전달했다. 한의협은 지난 7일 협회 산하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KOMSTA‧단장 이승언)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사장 추무진)을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경옥고 등 저소득 국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물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콤스타는 1993년 한의사가 설립한 단체로, 매년 3~5회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현지주민을 치료하고 질병예방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 황만기 부회장, 콤스타 이승언 단장과 KOFIH 추무진 이사장, 최원일 사무총장, 최성정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추무진 KOFIH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줘 큰 힘이 된다”며 “한의사분들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언 콤스타 단장은 “한의약을 활용해 의료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범인류애적인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지원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또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보건의료분야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영국의 영유아 치과 내원률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치과전문지 덴티스트리(Dentistry)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데이터 분석 결과, 5세 미만 영유아의 치과 내원률이 약 60% 감소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약 120만여 명에 달하던 영유아 치과 내원 인구가 2020년에는 약 47만여 건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15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치과 내원률 또한 같은 비교 기간 동안 약 580만 명에서 약 50%에 달하는 290만여 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즉, 영국 내 전체 어린이 인구 10명 중 7명 이상이 지난해 코로나 발생 기간 동안 치과를 방문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 같은 현상에 현지 전문가들은 미래 세대의 구강건강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한 전문가는 “최근 통계에 따르면 충치는 5세에서 9세 사이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하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다. 이는 급성 편도선염 환자의 2배에 달하는 수치”라며 “2018년과 2019년에는 약 4만5000명의 어린이가 발치를 위해 입원했다”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다양한 주제와 심도 있는 강연으로 매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SID2021(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1)이 시작된다. 신흥은 지난 6일 SID2021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9월 13일부터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받는다. 올해 12회를 맞는 SID2021은 오는 11월 7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심미 임플란트며 ‘S-thetic Implant Dentistry’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현종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연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흥은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전반적인 강연 구성을 안내했다. Section1은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이 꽤 심미적이지 않은 이유’를 주제로 내세웠다. 강단에는 김형섭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성태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김선재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선다. 각 연자들은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노하우와 최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이하 교정학회 지부)가 오는 15일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연다. 교정학회 지부가 2021년 3차 학술집담회를 실시간 줌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국윤아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가 나선다. 국 교수는 ‘비발치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삼아, 심도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집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참석자는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웹캠 등의 장비를 사전에 구비해야 한다. 등록은 학술집담회 당일(15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더불어 당일 학술집담회에 참가한 치과의사에게는 치협 일반보수교육점수 및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각 2점 주어진다.
장애인 구강건강 개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 열띤 호응 아래 진행 중이다.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경선‧이하 스마일재단)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1회 장애인구강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이 건강 세상이 ON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30일 마감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참여 분야는 수필편지, 그림편지, 표어, 포스터, UCC, 카드뉴스 등 다양하다.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저소득 장애인의 편지를 읽고 작품 형태를 선택해 창작한 뒤 응모하면 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캠페인은 치과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장애인이 겪는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고 그에 대한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구강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지만 시민들이 관심을 기울이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 공모전은 치과의료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구강문제의 심각성을 일반 시민에게 알리고 사회적인 문제임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작품을 창작해 장애인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
오는 4일(토) 15시로 예정된 치협 임시대의원총회를 치의신보TV가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날 임총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제31대 집행부 임원 불신임의 건 ▲제32대 집행부 임원 선출의 건(임기 : 임원 선출일~2023. 04.30)이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생중계는 치의신보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시청을 원하는 치과의사 회원은 유튜브에서 ‘치의신보TV’를 검색해 공식 채널로 접속하거나, 치의신보 인터넷판 배너를 통하면 된다. 중계 페이지는 임총 개최 10분 전인 14시50분 열릴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이하 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교류 및 공동 발전의 뜻을 밝혔다. 한의협은 지난 8월 30일 연맹 사무실에서 양측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 황만기 부회장, 연맹 강태선 총재, 안병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결정했다. 또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양측은 2023년 8월 1일~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다짐했다.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 의료봉사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전 세계에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회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태선 연맹 총재는 “171개국 5만여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한의협이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성장기 아동의 악정형 치료와 디지털 셋업의 최신 지견을 배울 수 있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금령·이하 KSO)가 오는 9월 10일 온라인 월례회를 연다. KSO는 매달 회원을 위해 임상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전하는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번 9월 월례회에는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원), 곽 춘 원장(김해 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조 원장은 ‘Classification of DSCⅢ(Developing Skeletal ClassⅢ) Malocclusion and Its Treatment Strategy’를 다룬다. 조 원장은 “성장기 아동들에게서 나타나는 전치부 반대교합은 골격적 부조화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의 골격성 반대교합의 분류를 제시하고 적절한 악정형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곽 원장은 ‘디지털 셋업 간단히 빨리 정확하게 할 수 있나요?’를 주제로 삼았다. 곽 원장은 “석고모형을 이용한 셋업 과정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기는 불편함이 따른다”며 “점차 비중이 높아지는 투명교정장치 제작을 위해 필수적인 셋업 과정을 전할 것”이라고 밝
신흥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풍성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신흥이 9월 6일~10월 4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를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Fall in DV’는 지난 6월 누적 판매 건수 1만4772건의 호응을 얻은 ‘Untact DV on World’에 이은 가을맞이 온라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270여 개 품목이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행사와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Fall in DV’ 구매 고객 모두에게 신흥 KF94마스크(24매) 1개가 제공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전 품목 5% 추가 할인과 동시에 제품 구매 시 K-CLAMP MATT 1개가 주어진다. 더불어 신상품 리뷰 작성 시 Beautifil Flow 샘플을 제공한다. 덧붙여 DV mall 앱을 사용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S-CLEAR PLUS 1통이 증정된다. 리워드 이벤트 프로모션 구매 시 추가 DV Point 증정, 상품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의 혜택도 있다. 특히 이번 ‘Fall in DV’는 지난 Untact DV on World에서 화제를 모았던 경품 이벤트를 더욱 확대해 진행한다.
치과기자재 종합 온라인 쇼핑몰 DV mall의 창업자인 전성범 대표이사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취임했다. DV mall은 지난 8월 2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전성범 DV mall 창업자의 고문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전 고문은 2001년 치과계 최초 온라인 쇼핑몰 북부덴탈을 오픈했으며 2010년 DV홀딩스에 편입, 동반 성장을 이뤄 왔다. 2018년 DV mall 멤버십 회원제도를 런칭했으며, 2020년 DV mall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한 같은 해 온라인 치과기자재전시회 ‘Untact DV on World’를 성공 개최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DV Point 적립권 누적 판매 100억 돌파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이루는 데 앞장섰다. 전 고문은 “36년여 동안 치과계를 개척하고 DV mall과 함께 성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물류센터인 ‘DV Hub’ 준공으로 체계적인 국내 배송을 시작함으로써 치과계 온라인 시장의 우위를 점해 왔다”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대두된 비대면 시대에 ‘Untact DV on World’를 성공 개최하는 등 2만5000여 회원에게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전 고문은 “이 같은 DV m
전국 1348곳의 한의원이 8월 30일부터 왕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별도 공지가 없는 한 3년간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이 지난 8월 29일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월 29일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시행을 확정지은 바 있다. 또 지난 7월 23일에는 세부지침을 공개했으며, 같은 달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최근 참여 기관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의원은 지역별로 서울이 306곳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도(245곳), 부산(100곳), 경남(96곳), 충남(87곳) 등의 순이다. 가장 낮은 참여를 기록한 지역은 세종(14곳)이다. 시범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마비, 근골격계 질환, 통증 관리, 신경계퇴행성 질환, 수술 후, 인지장애, 정신과적 질환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한의사 방문진료가 허가된다. 수가는 9만3210원으로 책정됐다. 한의사 1인당 방문진료는 주 15회까지 산정할 수 있다. 동일건물 또는 동일세대 방문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