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최신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개원 관련 정보를 치과의사들과 공유한다. 회사 측은 오는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에서 개최되는 ‘2022 호남권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이하 HODEX 2022)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Form & Function, the ultimate goal of dentistry’를 대주제로 내건 이번 HODEX 2022에서 디오 측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이룬 풀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부터 ▲초 단위 UV 조사시간으로 빠른 골융합은 물론 치료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UV Implant System’ ▲스캔, 디자인, 3D 프린팅, 최종보철 제작까지의 워크플로우를 디지털로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등 풀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 ‘New Dr. SOS+ Kit’ 핸즈온 존을 마련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원을 앞둔 이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개원 상담 공간을 마련해 개원에 대한 솔루션과 마케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5월 14일부터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HODEX 2022에 참가한다. 우선 오스템의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임플란트존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덴올존을 통해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 제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한 유니트체어 ’K5‘를 비롯해 영상장비 ’T2‘, ’N1‘ 등 오스템의 다양한 의료장비와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3D프린터 ’OneJet LCD‘, 밀링머신 ’OneMill 5x‘,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Magic Align‘ 등 디지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테리어존과 개원존도 눈여겨 볼만하다. 치과 개원과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고 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어 방문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니강의와 방문 이벤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첫날 14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민경산 교수(전북치대 치과보존과)가 ‘단일 파일 및 콘을 이용한 손쉬운 근관치료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최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달성했다. 디오는 지난 4월 25일 자사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누적 식립 60만 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50만 홀 돌파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안에 이룬 성과다. 디오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 활성화되기 전인 2014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을 활용한 최초의 풀 디지털 가이드 ‘디오나비’를 출시한 바 있다. 나아가 디오나비와 함께 빠른 골 융합이 특징인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결합해 진료시간 단축은 물론, 진료 퀄리티를 상승시켜 술자·환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로 디오나비가 다양한 케이스에서 정확한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장과 관련해 올해 연말까지 누적 식립 70만 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아울러 디오는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등 여러 국가에 디오나비 교육을 제공하고, 미국 대형 치과 보유 그룹(DSO)에 디오나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LPGA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디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LPGA 투어 ‘2022 DIO Implant LA Open’이 현지시각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LA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하타오카 나사(일본)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를 빛낸 가운데 특히 박인비 선수는 시즌 최고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계기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으며 미국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법인 LA 사옥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임에도 탑 랭커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를 빛내줬고, 전 세계 골프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성원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 있을 DIO Implant LA Ope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와 (주)하스(대표이사 김용수)의 업무 협약식이 지난 4월 27일 진행됐다. 디지털치의학회와 하스 측의 업무협약은 지난 2020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3년 째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I.DE.A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노력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외에도 학회와 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활발한 의사소통과 함께 협력하는 방안을 꾀한다. 김형섭 회장은 “지난 2년간의 경험으로 상호간에 많은 신뢰가 축적됐다. 유럽의 치의학 선진국들이 그래 왔듯 학회와 산업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진정한 치의학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양측의 협력이 한국에서 그 표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3년 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움을 느낀다. 신제품 개발의 방향성 설정과 임상 테스트 영역에서 더욱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디지털치의학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데 더욱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교정 관련 학술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관계자는 학계에서 주관하는 국내외 학술행사의 장소 제공을 적극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교정 관련 학술행사 문의를 전담 접수하고, 오스템임플란트 유관 부서와 협의해 장소 대관, 방송 시설 지원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4월 ‘휴비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MTA 파워유저 미팅’, ‘캐리에모션 핸즈온’ 등 적극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는 365석 규모의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방송 스튜디오, 녹음실과 분장실 등 방송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환경이 구축돼 있으며 다원 생중계 및 3D 방송 그래픽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또 임플란트 세미나실, 기공 세미나실, 라이브 서저리 치과 등 개인별 실습 장비 및 디지털 장비를 갖춘 최상의 임상교육 시설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대강당과 임상교육시설, 덴올 본부의 수준 높은 방송기술력 덕분에 학술행사 주최 측과 참가자들의 호평이 자자해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19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부산대, 연세대, 올해 3월 경북대에 이어 대학병원과 체결한 네 번째 임상 협약이다. 임성훈 교수(조선대치과병원 교정과)는 ‘교정용 세라믹 브라켓 제거 시 브라켓 파절 및 접착면 파절 양상 비교’를 주제로 임상 연구 및 평가를 주관할 예정이다. 연구 대상은 오스템올소돈틱스의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며, 연구 결과는 학술지 논문으로 게재할 계획이다. ‘마제스티(MAJESTY)’는 최근 사용하는 치과가 급격히 증가해 700곳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현재 추세로 볼 때 올해 안에 치과 1200곳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일 오스템올소돈틱스 대표는 “대학병원을 비롯한 학계에서의 평가와 의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상 협약을 계기로 오스템올소돈틱스의 연구, 생산,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치과 교정재료 분야 선두업체로의 위상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고가의 구강스캐너 시장에서 보급형 제품의 선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피드덴탈이 수입하고 ㈜올소마트가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Aoralscan 3’는 버튼 하나로 모션 기능과 스캔 작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 기존 고가 구강스캐너 수준으로 쉽고 빠르게 스캔할 뿐 아니라 기공소에서도 마진이나 컨택이 잘 보여 기공물 제작이 쉽고 기공물의 적합도도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기존 ‘Aoralscan 2’보다 정확도가 30%가 향상됐을 뿐 아니라 편악을 25초 만에 스캔 가능하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그립감을 한층 개선시켜 스캔이 쉽도록 돕고, 길고 슬림한 팁과 24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캔 팁 깊이가 22mm로 제작돼 정밀하고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Aoralscan 3 스캔 팁은 일반팁(16×12mm)과 미니팁(12×9mm) 등 2가지로 구성돼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별해 사용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AI 지능 스캔으로 불필요한 곳을 빠르게 정리해준다. 메탈을 스캔하는 기능이 있어 파우더를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입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하는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제조사:이보클라비바덴트)이 강력한 접착력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 받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는 어떤 치면에서도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MDP 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를 함유해 진료 여건이나 술자 테크닉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높은 본딩력을 제공한다. 실제 wet bonding이나 over dry에서도 각각 36.8MPa와 33.3MPa의 높은 접착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Tetric N-Bond Universal는 또한 인산에칭과 셀프에칭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친수성 HEMA를 함유해 에칭 후 상아세관과 콜라겐 네트워크 침투가 용이하고 MDP, MCAP등 기능성 모노머가 포함돼 치면 접착력이 증대되고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레이어를 형성한다. 뛰어난 사용편의성도 장점이다. Tetric N-Bond Universal는 8세대 본딩제로, 본딩제 하나로 인산에칭과 셀프에칭의 직접수복, 간접수복 등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고, 병과 펜 타입 두 가지 형태로 판매 중이라 진료 환경과 고객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개원을 앞둔 신규 개원의들을 위해 입지부터 무료 개원 컨설팅, 개원 장비, 인테리어까지 개원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OF OPENING’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OF OPENING’ 서비스는 처음 개원 시 생각지 못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해소시키는데 목적을 뒀다. 덴티스 개원 서비스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는 개원 준비로 바쁜 치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효율적인 입지 선택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인 시장 분석과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개원가의 1차 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원에 꼭 필요한 필수 장비들을 비교 분석해 제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방안을 공유한다. 개원가의 자금을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설계하여 높은 진료 퀄리티와 더 나은 진료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은 덴티스 개원전략팀이 치과마다 2인 1조 전담 매니저 체제로 운영돼 세심하고, 꼼꼼한 개원 준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24시간 개원 에프터 서비스를 통해 개원
감염관리 제품 제조‧유통 그룹 메디컴코리아가 이웃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메디컴코리아는 최근 대구광역시 서구청에 이웃돕기 마스크 4만85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마스크들은 지역 취약계층의 구호 물품으로 쓰일 전망이다. 메디컴코리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했던 시기에도 꾸준히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온 바 있다. 메디컴코리아 측은 “코로나19 이후 개인 감염 관리 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우리 사회 소외계층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감염원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위생과 감염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컴 그룹은 캐나다 본사를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활동하는 감염관리 제품 유통 헬스케어 기업이다. 특히 개인보호장비(PPE) 제조사로, 국내‧외 의료인과 환자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