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제품 ‘Luvis(루비스)’가 최근 2021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았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은 ‘수술실 내 감염예방이 가능한 중대형 수술용 무영등’으로 적합성 사전 검토 후 기술혁신성에 대한 2단계 평가를 거쳐 기술혁신성, 시장성, 사회적 필요성 부문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Luvis M400 ▲Luvis L400 ▲Luvis S300 3가지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기술혁신성 평가 후 조달적합성과 종합심사까지 거친 후 최종 심의를 마쳐 지정 및 인증서를 발급받게 됐다. ‘Luvis’는 치과 임플란트 외에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환경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치과장비로서 2010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으로 출시됐다. 이후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면서 메디칼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수술등으로 자리잡았다. ‘Luvis M/L400’은 최고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으로, 덴티스 광학연구소에서 최고의 ELD 사양을 적용해 조도, 연색성, 색온도, 심도, 무영효과까지 완벽한 기능을 구현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와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11월 2일 상호 협력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와 오스템올소돈틱스는 구순구개열 교정치료의 보험화를 기회로 전문가 과정 교육의 활성화 및 평생회원수의 증대를 통한 치료의 저변화가 이뤄지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2023년 6월 16-18일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ICPF (international cleft lip and palate foundation)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명문화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11월 13~14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상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덴티스의 주력제품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제품들도 대거 공개한다. 특히, 제품별 Zone을 개별로 마련해 ▲LED무영등존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보철/편의존 ▲상품존 ▲개원상담존 등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고, 다수의 부스에서는 방문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솔루션존에서는 ‘ZEHITH D’, ‘ZENITH U’, ‘ZENITH Cure’ 등 ‘ZENITH’의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이 중 지난 8월 공식 출시, 3D 프린터의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3D 프린터 최초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 필터가 장착된 ‘ZENITH L2’도 선보인다.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도 선보인다. 덴티스 SQ GUIDE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의 다년간 임상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와 준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YESDEX 2021’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스템이 참가 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올소돈틱스존 등으로 부스 구역을 세분화해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디지털 장비부터 투명교정에 이르기까지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장비 외에도 6년 연속 유니트체어 국내 판매량 1위를 달성한 K3의 후속 모델 ‘K5’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영상장비 ‘T2’, ‘N1’, 인상재 ‘Hysil 플러스’, 구강세정기 ‘와픽’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템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누구나 오스템에서 준비한 스페셜 선물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토, 일 양일간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의 봉사활동법인 ‘바른이봉사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치아교정 지원사업에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자사 제품인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를 105명의 후원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등 약 3000만 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했으며, 제품은 자원 봉사의에게 직접 전달됐다. 바른이봉사회는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해 온 오스템올소돈틱스에게 지난 교정학회 학술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병일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과 건실한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치아교정 후원사업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이봉사회는 대국민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청소년치아교정사업’을 펼쳐 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중인 임플란트 엔진 'SM3'가 강력한 Torque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SM3는 최대 80Ncm의 강력한 Torque를 지원해 최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회전력이 높고, 어떠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Calibration 기술로 엔진에 설정된 Torque값과 실제 핸드피스에 적용된 Torque값의 편차를 최소화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으며, 초기 고정력 또한 높일 수 있다. 내구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SM3는 세계적인 치과장비업체인 NSK사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으로 제작해 지난 2015년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엔진 본체 고장이 접수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사용 편의성 또한 높다. 작고 가벼운 모터를 적용해 사용이 편하며, 20:1 감속비 핸드피스를 기본으로 1:1, 1:2, 1:3, 1:5 등 다양한 핸드피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모니터는 대형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이 지속되면서 핸드피스 수리 및 교체 비용도 개원가의 큰 근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장 자주 고장 나는 치과장비 중 하나인 만큼 이 같은 수요를 노리는 ‘틈새시장’이 최근 들어 가격 중심의 경쟁을 통해 과열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칫 저렴한 가격만 보고 수리를 맡겼다 낭패를 본 경우 핸드피스 교체 비용은 물론 진료에도 적지 않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치과 개원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경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내 손과 다름없는 핸드피스의 수리를 맡기는 데에도 이제는 신중한 선택과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40여 년 간 치과의료 장비와 각종 핸드피스 등 치과용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경재치과기계상사(대표 이경재)는 이 같은 고민을 일거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 수리 업체다. 경재치과기계상사는 국산 두나미스 핸드피스를 비롯 NSK, W&H, 카보, 요시다, 지멘스, 모리다(아스트롱), 스타덴탈, 미드웨스트, 빈에야, 라래스 등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제품의 카트리지를 보유한 가운데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로우 스피드 핸드피스 ▲스트레이트, 앵글, 임플란트 앵글 등의 수리를 포괄적으로 취급하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디지털 상부’토털 라인업을 구축했다. 임플란트 인상채득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Impression part, 더 정밀하고 심미적인 보철을 위한 Abutment part까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디지털 상부 라인업이 모두 완성된 것이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 인상채득에 사용되는 Impression coping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제품은 Scan body와 Scan Healing Abutment가 있다. 오스템의 Scan body는 특수 코팅처리가 돼 있어 별도의 스캔 파우더를 도포할 필요 없이 구강스캐너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 할 수 있다. 스캔 후에는 CAD SW상에서 Custom Abutment, 기성 Abutment를 선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라이브러리를 3Shape, ExoCAD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할 수 있다. ‘Scan Healing Abutment’는 Scan body에 Healing Abutment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별도의 Scan body 체결 없이 구강에서 Healing Abutment의 상단면 스캔만으로 임플란트
사이버메드가 YESDEX 2021에서 알찬 강의와 전시, 이벤트를 예고하고 나섰다. 사이버메드가 11월 13일 개막하는 YESDEX 2021에서 덴발빈과 함께 ‘Core1 Live Implant Seminar’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3일 오후 3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며,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이 나서 Sinus Crestal Approach by Core Technique에 대해 강연한다.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며, 강연 장소는 3층 C40이다. 재방송은 14일 오후 3시다. 구강스캐너, 임플란트, 프린터 등 디지털 솔루션 품목에 대한 전시도 병행한다. 아울러 경품 응모권 이벤트도 열린다. 경품 응모권은 사이버메드 부스에서 제공하며 OnDemand Printer, CORE1 Implant&Kit, 무릎담요, 일회용 손소독제 등이 경품으로 나온다. 응모 기간은 13일 10시부터 익일 3시까지다. 추첨은 11월 14일 오후 4시 3층 C40에서 진행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개발한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에 정밀도가 우수한 아름덴티스트리의 5X-300 Pro 밀링기가 올 12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름덴티스트리 장비는 가공력과 정확도 높은 밀링 장비로 잘 알려져 있으다. 그중 All in one System으로 유명한 5X-300 Pro는 고속 8만 RPM으로 빠르고 정확한 밀링이 가능하다. 컴펙트한 크기와 소음 감소도 강점으로 알려졌다. 기존 바로가이드 밀링기는 바로가이드만 밀링이 가능했지만 5X-300 Pro 밀링기가 도입되면서 바로가이드뿐만 아니라 PMMA부터 지르코니아, Hybrid Abutment까지 다양한 소재의 밀링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5X-300 Pro 밀링기에 적용할 수 있는 바로가이드 전용 지그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해 빠르고 정확한 가공이 가능해졌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네오 관계자는 “ARUM 5X-300 Pro 밀링기 전용 바로가이드 Zig 출시와 동시에 임플란트 플래닝 S/W인 VARO Plan과 바로가이즈 전용 지그 묶음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여러 디지털 교정제품을 선보여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디지털 투명교정장치인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와 3D 프린팅 브라켓인 DIO Ortho navi. Bracket을 소개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기존 투명교정에 비해 이동량을 세밀하게 구분해 치료의 마무리를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뒀고, 환자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일 종류의 시트지를 사용하는 솔루션을 차용했다. 이를 통해 디오는 교정치료 시 전체 치아를 동시에 움직이는 대신 먼저 목표에 도달한 치아를 상대적 고정원으로 사용하는 C-Force System(Constant System)과 치료 결과를 중간 과정에서 평가한 뒤 목표를 재설정해 8step(12주~16주) 과정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식 투명교정을 제공하는 Smart Set-up System 등 효율적인 치료로 투명교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DIO Ortho navi. Bracket이 디자인과 재질을 개선해 순·설측 모두 사용할 수 있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