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제조사 힘펠)를 런칭했다. 휴벤S는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차단에 강점이 있다. 이산화탄소, 라돈, VOCs 등을 배출한고,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신선한 공기로 전환한다. 필터링한 실외 공기를 실내로 들이고 실내 오염 물질을 내보내는 방식이다. 스마트 시스템으로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5가지 공기질 센서를 탑재해 스마트 컨트롤러로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확인해 자동으로 실내 공기 질을 관리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에너지 절감 효과도 있다. 업체 측은 해당 제품이 친환경적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자연 환기 시 손실되는 실내 냉난방 에너지를 회수해 부담을 줄인다고 강조한다. 냉난방비가 절약돼 일 24시간 환기모드 가동 시 연간 100만원을 절약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시험 결과 UV 살균 등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99%를 제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네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치과 실내 환기 필요성이 더욱 중시되면서 환기가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치과 실내 환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휴벤S를 통
무허가 의료기기를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내년 1월 21일부터는 판매 금액의 2배를 과징금으로 내게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이하 식약처)는 무허가 의료기기 등 위해의료기기 판매 시 징벌적 과징금 부과기준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법 시행령’일부개정안을 9월 1일 입법 예고하고 오는 10월 12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7월 20일 개정·공포된 ‘의료기기법’에서 위임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허가 의료기기 등 위해의료기기 판매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부과기준이 신설됐다. 특히 세부 내용을 보면 무허가 의료기기 등 위해의료기기를 판매한 제조·수입자에게 징벌적 과징금(해당 의료기기 판매금액의 2배 이하)을 부과하는 제도가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과징금 부과기준을 ‘해당 품목의 판매량에 판매가격을 곱한 금액의 2배’로 신설·규정했다. 판매량 산정의 경우 위해 의료기기를 최초 판매한 날부터 적발한 날까지의 판매량으로 정하고 다만 회수량, 반품·검사 등 실제로 판매되지 않은 양은 제외된다. 개정안은 또 의료기기위원회의 위원장 체계가 단독 위원장(식약처 차장)에서 공동위원장(식약처 차장, 민간위원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골든타임어택 갬페인은 어린이 1차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의 키즈 모델 4인을 공개했다. 이들은 실제 인비절라인 퍼스트로 1차 교정 중이며, 이번 캠페인은 실제 어린이 환자 모델과 함께 한 첫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시에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은 SNS, 커뮤니티, 포털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비롯, 서울과 부산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1차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부모의 흔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 전달에 힘썼다. 특히 성장편, 두려움편, 걱정편 등 키즈모델 4인이 함께 한 3편의 영상을 보고 만 10세 이전에 알아야 할 치아교정 관련 퀴즈를 푸는 골든타임어택 퀴즈 이벤트가 큰 호응을 받았다. 인비절라인 측은 “앞으로도 어린이 치아교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에 앞장서
신흥이 오는 10월 4일까지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에서 총 2억8000만 원 상당의 대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Untact DV on World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 행사는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과 장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2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Fall in DV에서 10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응모권 1매가 지급된다. 단, 유니트체어,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LITE TOUCH, 현미경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비 1대 당 응모권 2매가 지급된다. 추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유니트체어 Taurus C1(10명) ▲치과용 레이저 LITE TOUCH(1명) ▲파일 파절을 최소화하는 엔도 모터 TF Adaptive Motor(12명) ▲DV Point 30만 포인트 적립권(20명)이 주어진다. 당첨되지 못한 응모권은 다음 회차에도 유효하다. 2번째 행사는 장비 구매 고객을 위한 '플러스 경품 이벤트‘다. Fall in DV 기간 동안 유니트체어,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8일 백석대 및 부산여대 치위생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큐레이에듀케이션센터’인 큐레이에듀지정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큐레이에듀케이션센터는 예방치의학교육에 필요한 ‘정량광형광검사’ 장비인 큐레이 영상장비와 분석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학교별 강좌가 개설된 교육기관과 협약해 운영된다. 이에 많은 치과병의원에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 항목을 청구하고 있는 실정에 맞춰, 아이오바이오는 두 치위생과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예비치과위생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큐레이에듀케이션센터의 학생들은 아이오바이오에서 운영중인 온라인교육플랫폼 ‘큐레이에듀(qrayedu.com)’를 통해 체계화된 정량광형광검사 강의를 수강하고 수료증을 부여받을 수 있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백석대와 부산여대 큐레이에듀케이션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지정교육기관은 점차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큐레이에듀케이션센터는 신의료기술 정량광형광검사법에 대한 이론을 통해 스크리닝-평가-진단-치료-관리로 이뤄지는 5단계 진료시스템에 최적화된 치과 관리 정보를 운영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8월 9일 재개한 CF ‘네오~네오~네오하세요~!’편이 유튜브 게재 2주 만에 15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는 임플란트 시술을 고민하는 환자에게 네오임플란트를 소개하기 위해 과거에 제작된 광고로서 중독성이 강한 CM송으로 과거에도 유명세를 얻었다. 네오에 따르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네오 CF는 중독성이 강해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네오의 CM송이 귀에 잘 들어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네오는 CM송을 활용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한편, 친숙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네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네오포럼 영상, 제품 사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 공식 SNS 채널에서도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환자를 생각하는 네오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림엔컴(대표 임병준)이 덴컴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대림엔켐은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덴컴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문 사명은 DenComm이며 9월 1일부터 변경된 정관이 적용된다. 2017년 설립된 덴컴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반의 AI/AR 플랫폼 개발 기업으로 2021년 상반기부터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과 MOU를 맺고 국내 최초로 치과용 음성인식덴탈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치과 진료 중에도 실시간으로 덴탈 데이터를 생성할 뿐 아니라 환자의 구강 상태 및 덴탈 데이터를 수치화해 체계적으로 누적 및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덴컴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외 덴탈 시장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치과-기관-의사-직원-환자 모두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병준 덴컴 대표는 “덴탈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비즈니스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예방치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가겠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영향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며 데이터 덴티스트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GAMEX 2021’에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스템이 참가 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우선 임플란트존, 디지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올소돈틱스존 등 부스 구역을 세분화해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미니강의, 현장 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유니트체어 K5, 영상장비 T2, 3D 프린터 OneJet LCD, 디지털 투명교정 MagicAlign 등 주요 제품 설명회가 진행돼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보다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 이중 MagicAlign의 경우 새롭게 출시하는 오스템의 투명 교정 장치이다. 자체 개발한 3-Layer 특수 소재로 제작된 장치로, 일반 소재 보다 효과적인 교정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미니 강연과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알차게 준비했다. 백만석 원장(연세플란트치과의원)의 ‘자가결찰 브라켓의 오해와 진실’, 류희성 원장(스타화이트치과의원)의 ‘간단하고 쉬운 치아미백 프로토콜 대공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9월 25~26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덴티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 제품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신규 제품을 현장 이벤트 및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전시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제품별 Zone을 개별로 마련해 ▲LED무영등존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보철/편의존 ▲상품존 ▲개원상담존 등 부스 방문 관람객이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핸즈온 실습이 가능한 Zone을 즉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부스 현장에서는 덴티스가 출시하는 신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ZENITH L2’는 기존 가이드 전용 ‘ZENITH L’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사용자의 건강과 작업환경을 고려하여 공기청정 기능의 VOC 저감필터를 장착한 제품이다. 또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 Kit’도 선보인다. 이는 기존의 Sinus Kit 사용자들로부터 들어왔던 복잡한 제품 구성, 고속 드릴링으로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가 치과검사장비 항목에 대분류로 '정량광형광기(E10600)'가 신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건강보험 요양급여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 가 신설된 것에 후속조치다. 이를 통해 정량광형광기를 사용하고 있는 병의원에서는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에서 일반장비 현황신고를 통해 장비를 등록한 뒤, 요양급여 청구가 가능해진다. 장비 등록이 없으면 청구분이 불인정되거나 장비 실구입자료 등의 소명 후 재심사 청구해야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장비현황신고 대상 여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해 필수 의료장비를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제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신고) 품목 정보를 기반으로 보건복지부 품목분류정보에 적합한 기능인지를 사전에 심사 확인하여 모델별, 허가번호별 장비등록 목록 시스템에 반영하게 된다. 이번 고시 후 보험청구 가능한 정량광형광기에 세부 제품이 추가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품목분류에 이어 의료행위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와 의료기기 사이 적합성을 심사 확인해 2가지 제품인 큐레이펜씨(Qraypen C)와 큐레이캠프로(Qrayca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배우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자사 유니트체어 ‘N2’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은 신민아와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가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에 첫 등장하는 유니트체어가 바로 N2인데 하늘색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업체 측은 N2 체어로 편안한 진료를 가능케하며, 기존 체어에는 없던 대형 모니터가 적용돼 환자와 의사소통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어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정전식 터치 스크린으로 쉽게 구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핸드피스 인터락 스위치 기능으로 먼저 선택한 핸드피스만 동작시키는 등 안전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메가젠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친숙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