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구강세정기 ‘와픽’을 전국 롯데하이마트 2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 완료했다. 지난 5월 출시한 ‘와픽’은 오스템임플란트와 오스템파마가 24개월 동안 공동 연구하여 개발했으며, 실내 공간에 상시 비치 후 사용하는 ‘와픽 콤보’와 ‘와픽 휴대용’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440개 오프라인 매장 중 25일 기준 200개의 매장에 입점됐으며 롯데하이마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회사 측은 “전자제품 전문 유통 판매사인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오스템파마는 구강 건강 관리 ‘생활 브랜드’로서 소비자 인지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스템파마 ‘와픽 콤보’는 구강세정기와 음파진동칫솔 기능이 결합된 일체형 모델이다. 일반 수류와 달리 단초 간격으로 분사되는 강한 물줄기 ‘맥동 수류’가 분당 1400회까지 분사된다. 또 분당 4만회의 음파진동으로 구강 내 구석진 공간 및 치아 사이의 좁은 틈까지 깨끗하게 세정하며, 치석 케어와 잇몸 마사지 효과까지 제공한다. ‘와픽 휴대용’은 ‘클린 모드’, ‘소프트 모드’, ‘마사지 모드’ 총 3가지 세정
신흥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풍성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신흥이 9월 6일~10월 4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를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Fall in DV’는 지난 6월 누적 판매 건수 1만4772건의 호응을 얻은 ‘Untact DV on World’에 이은 가을맞이 온라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270여 개 품목이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행사와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Fall in DV’ 구매 고객 모두에게 신흥 KF94마스크(24매) 1개가 제공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전 품목 5% 추가 할인과 동시에 제품 구매 시 K-CLAMP MATT 1개가 주어진다. 더불어 신상품 리뷰 작성 시 Beautifil Flow 샘플을 제공한다. 덧붙여 DV mall 앱을 사용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S-CLEAR PLUS 1통이 증정된다. 리워드 이벤트 프로모션 구매 시 추가 DV Point 증정, 상품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의 혜택도 있다. 특히 이번 ‘Fall in DV’는 지난 Untact DV on World에서 화제를 모았던 경품 이벤트를 더욱 확대해 진행한다.
치과기자재 종합 온라인 쇼핑몰 DV mall의 창업자인 전성범 대표이사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취임했다. DV mall은 지난 8월 2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전성범 DV mall 창업자의 고문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전 고문은 2001년 치과계 최초 온라인 쇼핑몰 북부덴탈을 오픈했으며 2010년 DV홀딩스에 편입, 동반 성장을 이뤄 왔다. 2018년 DV mall 멤버십 회원제도를 런칭했으며, 2020년 DV mall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한 같은 해 온라인 치과기자재전시회 ‘Untact DV on World’를 성공 개최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DV Point 적립권 누적 판매 100억 돌파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이루는 데 앞장섰다. 전 고문은 “36년여 동안 치과계를 개척하고 DV mall과 함께 성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물류센터인 ‘DV Hub’ 준공으로 체계적인 국내 배송을 시작함으로써 치과계 온라인 시장의 우위를 점해 왔다”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대두된 비대면 시대에 ‘Untact DV on World’를 성공 개최하는 등 2만5000여 회원에게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전 고문은 “이 같은 DV m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자사가 개발한 QuickTight와 Angled Driver에 대해 소개했다. 네오는 “QuickTight가 임플란트 보철물을 손으로 체결하는 불편함을 해결해 빠르고 안전하게 체결 가능한 제품”이라며 “핸드피스에 장착해 500~1000rpm으로 스크류 체결이 가능하고, 1~2Ncm 이상의 하부만 안정적으로 정지하게 제작됐다. 또한 1분 이내 최대 10개 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Angled Driver는 직각으로 진입이 어려운 케이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끝부분이 Round Hex로 디자인돼 최대 25도까지 각도가 가능한 만큼 진입이 불편한 곳에 위치한 Hex를 편하게 체결하거나 해체할 수 있다. 또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체결 시 스크류 홀이 보이지 않아 심미 효과도 좋다는 게 네오 측 설명이다. Abutment Positioner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업체는 Abutment 체결 시 별도 기구나 양손으로 체결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용한 Tool에 대해 더 많이 소개할 예정”이라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치과의사, 환자 모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만들도
엔비노드(대표 김방용)에서 선보인 ‘엔비에어’ 스마트 공기살균기가 바이러스와 세균 외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와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엔비노드에 따르면 엔비에어는 바이러스, 세균, 유해물질, 냄새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어 실내 공기질 관리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엔비에어는 다량의 이온과 UV-C(자외선) LED를 통해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먼지 등을 분해·살균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살균과 동시에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공기순환방식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엔비에어는 살균 기능 외 공기질센서로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을 감지한다. 이는 LCD화면으로 실시간 실내 공기질의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어 제품이 설치된 공간의 안전상태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엔비에어는 공기질센서와 모션센서로 상황을 인지, 24시간 자동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돼있다. 또 필터교체가 필요없어 별도의 유지비나 수고가 들지 않을뿐더러, 소비전력 또한 9.6W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엔비에어는 그레이, 로즈골드, 블랙 등 세 가지
스트라우만 그룹이 2021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8월 12일 반기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가량 증가한 1조 2596억원, 순이익 22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22% 감소했던 2020년 상반기(7728억원)와는 대조적으로, 전문치과 치료를 위해 소비자들의 가계 지출이 증가하면서 스트라우만 그룹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분기는 매출이 40% 감소했던 작년 3167억원과 비교해 108% 증가한 약 6590억원을 달성했다. 프리미엄 임플란트 분야에서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치료 기간 단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티슈레벨 임플란트 TLX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Neodent, Medentika, Anthogyr와 같은 챌린저 브랜드 역시 6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글로벌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강스캐너, 캐드캠, 3D 프린팅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 부분의 경우 TRIOS, Medit, Virtuo Vivo를 주축으로 최근 Medit 구강 스캐너를 신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치아 교정 장치 브랜드인 Clea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중국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맺고 중국 치과의사에게 최상의 임상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오가 지난 8월 10일 상하이지사에서 캉젠먀오먀오 항저우의약유한회사(이하 MMM)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디오 김태영 부사장과 MMM CEO 린샤오핑이 대표로 참석해 심층적인 협력을 맺기로 합의했다. MMM은 치과 기자재, 장비 등을 판매하고 온라인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현재 중국 최대 치과 기자재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의사를 육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후 MMM이 소유한 5만명 이상의 고객 리스트를 공유해 디오의 제품,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해외 사업 총괄 김태영 부사장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이뤄졌던 교육 서비스는 난케이스 시 어려움을 겪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디오와 MMM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임상 서비스를 중국 치과의사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7월 27일부로 디오나비 누적 식립이 50만 홀을 돌파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가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디오에 따르면, 2014년 출시된 디오나비는 작년 누적 40만 홀에 이어 월간 1만 홀 식립이라는 쾌거를 이뤄냈고, 다시 1년도 안 돼 50만 홀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도 정확하게 식립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결과다. 업체 측은 시술의 정확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갖춘 독보적인 기술력은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는 50만 번째로 가이드를 식립한 치과에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도 제공했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디오는 지금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이뤄 나가며 디지털 진료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이번 50만 홀 돌파는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파트너로서 고객의 환경을 한층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트가 상반기 출시한 ‘i700’이 뛰어난 편의성과 우수한 스캔속도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이어나가고 있다. 회사 측은 i700가 북미·유럽 등 해외 시장에 이어 올 7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80대가 설치되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가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캐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트는 지난 2000년 산업용 3차원 스캐너를 시작으로, 치의학 분야의 3D 모델 스캐너와 구강 스캐너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70여개 국가, 220여개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 북미·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시장에 선 보인 i700은 기존 제품 대비 스캔 속도가 2배 빨라졌을 뿐 아니라 프로세스 처리 속도도 4.5배 빨라져 끊어짐 없이 매끄럽게 스캔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245그램으로 더 가벼워진 무게는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Remote Control Button을 사용해 키보드를 만지지 않고도 스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Plug-in 기술의 개발로 별도의 Power Hub 없이 스캐너와 노트북을 바로 연결,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메디트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선보인 ‘Estar-Z’가 고품질 지르코니아로 주목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오스템이 직접 개발, 출시한 Estar-Z는 수축 변형을 최소화한 모델리스 전문 지르코니아다. 특수 제조 공정을 통해 수축 오차율을 최소화, 보철물을 더욱 정밀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오차로 인한 보철물 조정 작업 등이 거의 없어 체어 타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Estar-Z'은 강도와 투명도에 따라 ‘Estar-Z ST’, ‘Estar-Z HT’, ‘Estar-Z T’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입 별로 다양한 두께(T)와 쉐이드(Shade)를 제공, 환자 치아 색상과 임상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star-Z ST는 높은 투명도를 자랑, 높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전치부 보철사용에 적합하고, Estar-Z HT는 전치부터 구치부 브릿지까지 모든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다. Estar-Z T는 강도가 매우 뛰어나 코핑이나 고강도 구치 보철에 사용하면 된다. 원재료의 품질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최고급 TOSOH사 지르코니아 분말을 100% 사용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지르코니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덴탈 3D 프린터 신모델 ‘ZENITH L2’와 레진 신제품 ‘C&T 레진’을 8월 중 출시한다. ‘ZENITH L2’는 사용자의 건강과 작업환경을 고려해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 필터를 장착했다. 광촉매 필터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흡착형 활성탄 필터와 달리 자체 표면정화에 의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ALP(Alternate Layer Print) 기능으로 빠르게 출력하고 싶은 범위를 사용자가 지정해 출력시간을 기존 ZENITH D 대비 50~70% 단축시켰다. 또 인레이 출력 모드를 활용, 출력 속도는 높였다. 추가 비용 없이 ZENITH의 모든 레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Slicing S/W를 무료로 제공하고,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출시 예정인 덴탈 3D 프린터 신소재 ‘Crown&Teeth 레진(이하 C&T 레진)’은 덴티스가 국내 제조 최초로 Temporary Resin을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보철용 소재다. 치관용 보철뿐 아니라 의치상용 Resin치도 출력해 사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