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용 전자차트 SW ‘OneClick’을 업데이트 출시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OneClick’은 SW ‘두번에’와 전자차트 SW ‘하나로’의 특·장점을 통합한 차세대 전자차트로 주목 받았으며,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전자차트의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OneClick 1.1’버전을 출시했다. ‘OneClick 1.1’은 특히 전자차트 기능과 모바일 앱 연동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전자차트에 펜 메모 기능을 추가해 태블릿에 직접 수기 차팅을 할 수 있어 진료·상담 시 편리하게 기재해 활용할 수 있다. 또 기공물 관리 기능을 추가해 진료 입력과 연계해 기공물 의뢰서를 작성, 기공소로 바로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바일 앱 연동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차트스캔 기능을 지원해 종이차트로 작성된 서류를 손쉽게 모바일로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로 동의서 서명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접수목록, 문진, 전자차트, 펜 차트, 영상 등 진료 내역을 모바일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진료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OneClick은 이 밖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예약, 수납 및 통계 등 치과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제공하고 있는 ‘CEREC Primemill’이 디지털 솔루션을 원하는 치과 임상가들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약속하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CEREC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실용 CAD/CAM으로 ▲Primescan(스캔) ▲CEREC Software(디자인) ▲CEREC Primemill(밀링) 및 CEREC SpeedFire(소결)로 구성돼 진단부터 보철물 제작 단계까지 효율적이고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보장한다. 특히 지난해 론칭한 Primemill은 브릿지, 인레이, 온레이, 어버트먼트, 비니어 및 서지컬 가이드 제작이 가능하며 CEREC Speedfire 제품과의 연동으로 진료실 내에서 Ceramic 및 Zirconia를 빠르게 소결하고, 결정화 및 표면 광택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Primemill의 Super-Fast Milling과 CEREC Speedfire의 초고속 소결을 통해 별도의 작업 없이 진료실에서도 1시 간 안에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SW5.2 론칭으로 CEREC Primemill에서 세라믹 보철물을 ‘Extra Fine mode(초세밀모드)’로
출혈부터 염증까지 모두 치료 가능한 액상형 구강점막치료제 ‘뮤코베리어액’이 본격적인 치과 시장 사로잡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이사 김상균)의 제약사업부가 한국팜비오의 액상형 구강점막치료제 ‘뮤코베리어액’의 코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 활동을 위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국의 치과 및 약국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에 따라 한국팜비오의 메이저급 종병 영업 채널과 일화의 로컬 치과의원 영업 채널이 시너지 효과를 내 뮤코베리어액을 한층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코베리어액은 150ml 용량의 액상형 외용구내염 치료제다. 양치 후 가글하듯 입안을 헹구기만 하면 돼, 편의성이 높다. 또한 뮤코베리어액에는 구강 세정과 항균 효과가 입증된 히알루론산 나트륨(Sodium hyaluronate) 성분이 함유돼 있어, 구강점막 보호필름을 형성하고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는 데 높은 효능을 보인다. 이에 잇몸 염증, 출혈, 상처로 인한 구내염, 치은염 등 구강 내 염증 완화뿐 아니라 스케일링, 박리, 발치 등 외상성 치료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디디에이치(대표이사 허수복·이주한, 이하 DDH)가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진행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나이스평가정보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기업들의 기술력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T-1부터 T-10까지 10단계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DDH가 획득한 T-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등급이다. DDH는 이번 평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교정 진단분석 솔루션인 ‘셉프로’와 투명교정장치 ‘디디하임 클리어(DDHaim Clear)’ 등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치과 기술수준을 인정받았다. 서울치대병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자동교정진단분석 솔루션 ‘셉프로’는 작년 4월에 국내특허 등록과 함께 유럽 CE인증을 완료했으며, 올해 4월에는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셉프로’는 교정진단에 필요한 세팔로 랜드마크 80개를 99% 이상 정확하게 탐지하며,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데 정확성과 재현성이 뛰어나 이미 국내 다수의 치과에서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디디하임 클리어(DDH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아시스’가 제품 언박싱 및 활용 가이드를 선보이며 임상가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의 줄임말로,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덴티스가 제작한 새로운 온라인 영상 콘텐츠다. 약 10~15분 분량으로 각 제품의 특장점을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소개하고,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영상 내에서는 각 제품의 소개뿐만 아니라 ▲제품 언박싱 ▲활용 가이드 ▲가장 두드러졌던 제품의 장점 ▲유저가 직접 전하는 리얼 리뷰 ▲입상 팁부터 종합적인 총평까지 아낌없이 담아냈다. 또한, 세미나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연자들이 영상을 통해 함께 하는 점 또한 ‘오아시스’만의 특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를 사용하는 유저라도 늘 새로운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엔 고민이 있을 것”이라며 “‘오아시스’ 콘텐츠를 통해 부담 없이 다양한 제품들을 두루 만나보고, 제품 선택 및 다양한 정보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표이사가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한 ‘제139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에 뽑혔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883억원의 수출 실적을 올린 메가젠의 성과를 인정해 박 대표를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했다. 메가젠은 2002년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설립, 2004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고, 2006년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약 100여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000만불, 2016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수출 실적을 끌어올려 작년에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 소식과 관련해 박광범 대표는 “메가젠은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업체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지난해 유럽 수출 1위와 미국 수출 1위를 한 바 있다”며 “이번 선정은 우리 제품이 해외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는 의미로 메가젠에 많은 사랑을 보내 준 모든 이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BLUEDIAMOND IMPLANT®(이하 블루임플란트)’의 임상 후기 영상을 8월 한 달 동안만 특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임상에서 블루임플란트를 사용한 개원의들의 소감과 이를 통한 효용성 입증과 관련한 내용이 담겼다. 영상은 지난 SIDEX 2021현장에서 선공개 된 바 있으며, 메가젠 홈페이지 링크(http://megagen.co.kr/bdi)에서 8월 31일(화)까지 시청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블루임플란트는 Medical Grade4 Titanium(Coldworked) 소재를 고수해 순수 티타늄 임플란트의 생체친화성과 생물학적 장기 임플란트 생존율을 보장하고,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 강도를 겸비해 기존 임플란트 대비 최대 200% 이상의 강도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또 칼날과 같은 KnifeThread® 및 셀프-태핑 디자인, 동일한 Core Diameter, 다른 Thread Depth를 적용해 어떠한 골질에서도 초기 고정력이 우수하고, Bone stress를 최소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철 오체결 및 Screw Loosening 방지, Cortical Bone 유지 등 조직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인 ㈜덴탈빈(대표이사 박성원)이 치과 온라인 쇼핑몰 ‘덴탈빈 스토어’를 최근 공식 오픈했다.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치과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으로 지난 2016년 9월 창립된 덴탈빈은 치의학 전 분야에 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치의학 오프라인 코스와 다수의 웨비나 생방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9일부터는 온라인 덴탈빈 스토어 사업에도 진출해 주목 받고 있다. 류근영 덴탈빈 이커머스팀장은 “당사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인식된 우수한 치과 장비와 재료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이트에서 쉽게 치과 관련 상품을 교육 상품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쇼핑몰을 기획하게 됐다”며 “차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한 상품 개발 및 제품 상세 정보도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품 콘텐츠를 구성해 쇼핑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덴탈빈 스토어에서는 100여개가 넘는 제조사별 치과장비, 기구, 재료들을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덴탈빈 기존 회원들은 간단한 사업자 전환
휴온스그룹이 판교 신사옥에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비상을 꿈꾼다. 휴온스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한 그룹 통합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지난 7월 26일 밝혔다. 휴온스그룹 판교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5층, 연면적 38,489㎡ 규모로 제약회사에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휴온스그룹의 비전을 실현하고, 계열사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내부는 크게 사무공간, 휴게공간,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사무공간과 휴게공간은 임직원 니즈를 반영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스마트한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폰부스, 비지정석, 다양한 형태의 회의공간과 라운지도 마련됐다. 사옥 곳곳에는 ‘치유’를 소재로 활동하는 권두현 작가의 회화와 사진 60여점을 전시해 업무 중 편안함과 안락함,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실내에서 발생하는 냄새, 분진, 세균 등을 제거해주는 대전미립자중성화장치와 공기정화 식물을 배치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는 지하 1층 전시공간 ‘동행관’은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Q.P. Fiber Post Plus의 장점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Q.P. Fiber Post Plus는 전작 Q.P. Fiber Post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포스트는 자연치를 대신해 Retention Form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재료인 만큼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강도를 유지한다. 특히 업체 측에 따르면, 한층 높인 방사선 불투과성과 라이트 투과율이 눈에 띈다. 우선 X-RAY 촬영 시 방사선 불투명성이 높아 포스트 확인이 용이하고, 빛 투과성이 좋아 듀얼레진 시멘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자연치 상아질과 유사한 탄성과 근관에 사용하기 편한 tapered 형태와 10가지 사이즈의 모델도 특징이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EZ-Fixing System의 장점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업체에 따르면, EZ-Fixing System은 GBR 시술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혁신적인 토탈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EZ-Fixing System은 성공적인 GBR 시술을 위해 안정적으로 멤브레인을 고정시키는 시술방식으로, 다루기 어려운 티타늄 멤브레인을 원하는 부위에 고정하고 골이식 부위의 볼륨 유지가 장점이다. EZ-Fixing System의 EZ-GBR Kit는 EZ-Fixing Spacer를 통해 임플란트와 GBR 동시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잔존 치조골 위치 인식이 어려워 실패할 수 있는 GBR 시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2-Piece 형태로 Cover Screw를 CTi-mem에 고정했던 것을 1-Piece 원터치 방식의 Cover Cap 형태로 단일화해 고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는 또 “EZ-GBR Kit와 함께 사용하는 CTi-mem은 네오가 독자 개발한 커스터마이징 티타늄 멤브레인으로, Bone Defect 위치나 모양에 따라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고 GBR 시술 시 볼륨 유지 및 골 재생 효과도 뛰어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