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에 강점이 있는 네오 SCRP가 눈길을 받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개발한 SCRP(Screw-Cement Retained Prosthesis) 어버트먼트는 탈부착이 간편해 유지보수가 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어버트먼트 연결 부분이 Semi-Hex 구조라 16도 이내로 임플란트가 식립됐다면 멀티플 케이스에서도 탈부착이 간편하다. Hex/Non-Hex의 장점인 재장착이 가능하고 회복력도 높다. 영구 접착제를 사용해 보철물 탈락을 최소화했고, Peri-implantitis의 원인이 되는 치은에 유출된 잔여 시멘트 제거도 용이하다.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경우 Bone Level 상방에서 보철물 탈부착이 이뤄지기 때문에 Submerged 타입에 비해 보철물의 탈부착이 수월하지만, IT SCRP 어버트먼트(Semi-octa/ 16도 이내)를 적용하면 IT-III active 장점은 배가 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IT SCRP 어버트먼트를 적용할 수 있는 IT-III active 보철 연결 부분인 Machined Collar는 골손실을 최소화하는 생물학적 폭경을 제공하며, 45도 Shoulder Conaction 디자인 및
레이(대표 이상철)가 SIDEX 2021에 참가해 새로운 Digital Dentistry Total Solution을 선보인다. 레이는 오는 6월 5~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치과 진료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는 원샷 3D 안면스캐너 RayFace와 투명교정에 새로운 장을 열어줄 다이렉트 3D 프린팅 투명교정 RaySmiler를 선보인다. 원샷3D 안면스캐너 RayFace는 환자의 안면을 스캔해 얼굴과 치아의 좌표 매칭으로 심미 디자인 시 정확한 보철물 제작을 가능하게 도움을 주며, 환자의 Before & After를 3D로 보여줌으로써, 환자의 진료 동의를 높여주는데 탁월한 제품이다. 레이는 기존 투명교정 방식과 달리 형상 기억을 하는 소재를 이용해 착탈 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교정력을 향상시키는 다이렉트 3D 프린팅 투명교정 RaySmiler도 선보인다. 이 두 가지 제품은 부스에서 직접 시연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적은 조사량으로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3-in-1 CBCT와 4축과 5축의 RayDentMill 밀링기와 새롭게 선보이는 Rayios 구강 스캐너, 임시치아/서지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SIDEX 2021에 참가해 최신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군을 선보인다. 임플란트존, 디지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덴올존 등 부스 구역을 세분화하고, 각 존별로 상담과 맞춤형 데모를 진행해 관람하면서 실습도 직접 해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올해 오스템에서 출시되는 신제품들을 SIDEX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판매량 1위 유니트체어 K3의 후속모델인 'K5'를 전격 공개하며, 영상장비 ‘T2’, ‘N1’, 3D프린터 ‘OneJet LCD’, 인상재 ‘Hysil-Plus’, 구강세정기 브랜드 ‘와픽’ 등을 선보인다. 특히 'K5'는 수려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닥터스테이블, 스툴, 시트, 타구대 등 각 기능별 모듈을 세심하게 개선해 진료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11가지 컬러로 출시해 고객 취향까지 맞췄다. 또 3D프린터 ‘OneJet LCD’출시로 더욱 강화된 오스템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상품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OneJet LCD는 가이드 출력이 45분 만에 가능한 보급형 3D 프린터로, 원추형 디자인과 슬라
신흥이 올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신흥이 오는 6월 1일~30일까지 1달간 온라인 치과 전시회 ‘Untact DV on Worl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ntact DV on World는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www.dvmall.co.kr)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 개의 품목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Untact DV on World는 ‘온라인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당시 총 방문자 수 23만여 명, 누적 판매 약 2만4000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낸 바 있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Untact DV on World는 지난해 대비 약 3.3배 확대된 규모로 펼쳐진다. 신흥은 ▲BEAUTIFIL 라인업 ▲Dry Z ▲Hu-Friedy Forcep 등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제공하며, 추가 증정품과 혜택 또한 전달할 것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BEAUFITIL 라입업은 종류와 관계없이 4개 특가로 진행되며, 구매 시 DV Point 2만 점이 적립된다. 또한 1+1 행사 예정인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이하 메타)의 근관충전재 ‘세라실(CeraSeal)’이 출시 2년여 만에 유럽을 포함한 세계 50개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라실은 사전 혼합된 시린지 형태의 근관충전재로, 국내에서만 약 2000곳 이상의 치과 병‧의원과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2021 덴트포토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높은 효능과 만족도를 입증해 왔다. 메타는 이번 성과가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역경 속에서도 전 세계 임상가에게 제품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라실이 자사 브랜드는 물론 유럽의 메이저 회사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형태로도 대량 공급돼,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유럽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세라실은 ▲사전 혼합형의 사용 편의성 ▲우수한 흐름성 ▲근관 밀폐력 ▲독성이 없는 생체 적합성 ▲변색 차단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세라실은 사전 혼합된 시린지 형태로, 사용 시 별도의 작업 없이 근관 내 직접 적용이 가능하다. 또 흐름성이 좋아, 접근성이 낮은 미세근관까지 빈틈없이 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주 성분인 칼슘실리케이트가 근관 내 주변 조직의 수분을 흡수해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이 SIDEX서 최초 공개된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SIDEX 2021에서 디지털 보철솔루션 DIO Ecosystem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DIO Ecosystem은 디지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새롭게 설계된 디지털 보철 솔루션이다. 특히 DIO ECO CAD Software는 Scan Adaptor와 Custom Abutment의 스캔 데이터를 라이브러리로 전환할 수 있다. 정형화된 보철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아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보철 디자인을 언제든지 라이브러리화해서 쉽고 정확하게 보철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DIO PROBO Z로 보철물을 출력하면 모든 구간 정밀도가 50㎛ 이내일 정도로 높은 정밀도를 보여준다. 특수 레진 기술을 적용한 첨단 신소재 DIOnavi-C&B Z는 환자 구강에 최적화된 보철 디자인과 심미성을 구현하며 보철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디오 전시부스에서는 DIO Ecosystem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시와 함께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강스캐너 ▲DIO ECO CAD Softwa
유한양행이 오는 6월 5~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한양행의 모든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이번 SIDEX 전시회에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Astra, XiVe, ANKYLOS’ 3종과 함께 2017년 전략적 지분 투자한 워랜텍 임플란트 4종 둥 총 7종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자세히 살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행사기간 임플란트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더불어 덴츠플라이시로나사와 파트너십 체결로 Endo File, 수복재료, 프라임스캔을 포함한 디지털장비, 체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특히 옴니캠 제품을 특별 파격 할인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 예방진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개원가 추세에 맞춰 전문가구강용품 ‘유한 덴탈케어 프로페셔널’과 5분 안에 7 가지 항목을 검사 하고 측정값을 출력 할 수 있는 ‘타액측정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유한양행부스에서는 ‘임플란트, 장비, 재료, 예방’ 등 4가시 부스에서 각각 제품 데모 체험 후 꽝 없는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인 ‘마제스티(MAJESTY)’의 전체 라인업 개발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업체 측은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심미성을 실현했으며, 브라켓 베이스의 표면에 알루미나 코팅을 적용해 본딩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특허받은 전용 오프너는 클립의 볼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잡아줘, 클립 개폐가 쉽고 변형이 적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마제스티는 지난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국 400여 곳의 교정치과에서 사용 중이며 연내 1600곳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또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 예정인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1)에서 마제스티 제품 소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 결찰과 ‘모서리 디본딩’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임플란트 앰플을 장난감 블록 형태로 개발해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교육, 놀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했다. 기증식은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윤준수)는 기증된 블록을 취약 보육을 하는 곳 중심으로 전달키로 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앰플 블록은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폐기 되며 연간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이 상당하다. 메가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제로 플라스틱” 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블록들은 멸균 소독 후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기증되며, 향후 국내 기증 및 해외 기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미소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책임을 가지고 삶의 작은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며 “친환경 종이 상자 사용, 오·폐수 및 공기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환경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SIDEX 2021에 참가해 그간 개원의들이 직접 만나지 못했던 제품과 솔루션 등을 파격 프로모션으로 소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7월 출시를 앞둔 SQ SINUS GUIDE를 사전 공개하며, 그 외에도 그간 만나지 못했던 SQ MINI, Bone Profiler KIT, Ovis MEMBRANE-P 등 올해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개원 패키지, 성공개원 솔루션도 소개된다. 또 덴티스 독점 공급모델인 유니트 체어와 CT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덴티스와 가수 임영웅의 새광고와 바이럴영상을 SIDEX 2021 현장에서 공개하며, 다양한 치과마케팅 솔루션들을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디지털 투명교정 브랜드 ‘SERAFIN(세라핀)’도 선보이며, 디지털 유저들을 위해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밀링머신 특강을 진행한다. 또 아트덴트와 함께하는 ‘잘잘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새로 진행하는 ‘잘잘잘’ 프로젝트는 ‘디지털을 잘 아는 원장과 디지털을 잘하는 치과기공사, 디지털로 잘 나가는 치과’를 만들기 위해 구인부터 교육,
바이오벤처기업 아이원바이오(대표 김민배·정영복)가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 제임스 위크스)에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곳에서도 코로나19 등 감염병 검사가 가능한 이동식 신속검역관리시스템(FICS)차량을 기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아이원바이오가 자체 제작한 이동검진차량과 함께 자사 주식 일부가 포함된 5억원 상당이다.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50년간 전 세계 긴급구호활동, 보건의료활동 및 어린이 대상 선교활동 등 다양한 비영리활동을 진행, 지난해 미국의 100개 비영리 단체 중 19위 규모 단체로 인정된 바 있다. 아이원바이오는 1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주주 자문단으로 구성된 회사로, 임상사례의 기술자문을 적용해 잇몸내부까지 스캔이 가능한 3D구강스캐너 기술개발 등을 완료 했다. 현재 정부과제로 진행 중인 구강암진단키트와 함께 치조골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및 해외로 수출한 실적을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수출프론티어기업’ 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원바이오는 지난해 10월 파라과이 국제공항에 ‘공항신속검역관리시스템(FICS)’을 수출해 해외출입국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