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Taking ; Asking about relieving or aggrevating factors 환자와의 대화 ; 통증을 시작하게 하는 요인들에 관하여 Doctor : What seems to bring it on? Patient : Whenever I walk or run, go up the stairs, or…. Doctor : You mean whenever you exert yourself? Patient : That"s right! And I have to rest for a while. 의사 : 어떨때 그런 증상이 생기든가요? 환자 : 많이 걷거나 뛸 때 그렇죠. 계단을 오를 때 그리고…. 의사 : 다시말해서 움직일 때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환자 : 맞아요! 그러구 나면 조금 쉬어야만 되지요. English Clinic"s Tip “What seems to bring it on?”은 precipitating cause 를 묻는 질문이다. `Seems" 라는 단어는 그러고 보면 의사들에게 많이 쓰이는 단어중 하나이다. 첫 인터뷰때도 이 단어가 쓰였음에 유념하자. 이런 질문에 가장 흔한 답변으로 `exe
치의학은 구강병으로 인한 통증을 없앨 수 있는 치료부분에서부터 발전되어 왔다. 치과의사는 통증을 야기시키는 구강병에 관심을 집중하고 이에 맞서 왔다. 그러나, 치료 치의학 지식과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치과의사 수의 현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구강병으로 인한 인류의 고통은 줄어들지 않았다. 따라서, 구강병을 생물학적 원리와 방법에 따라 예방하려는 예방치학이 발전되었다. 1945년 미국 그랜드래피드시에서 시작된 ‘수돗물불소화사업’은 치의학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어 젖힌 중대 사건이었다. 생물학적 원리와 방법만으로 효율적으로 구강병을 관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구강건강에 장애가 되는 사회요인을 확인하고 제거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어 공중의 구강병을 관리하는 공중 구강보건사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중요한 계기였다. 오늘날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은 치과의사집단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달성될 수 없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구강보건 의식을 개발하고 포괄적인 구강보건진료를 조직적인 공동노력으로 지속적으로 공급할 때만이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최근 30여 년간 미국을 위시한 구강보건 선진국들은 이러한 구강보건학 지식을
업무량 고다 장래성 희박 적은 급료 반 이상이 이직 고려 치과기공사들이 치과기공소 작업환경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은 등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반 이상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거나 있었던 것으로 집계돼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않았다. 이같은 사실은 원광보건대학 치과기공과 최운재 씨가 대한치과기공학회지 2000년 22권1호에 게재한 논문 `치과기공사들의 건강관리 실태 및 인식수준에 관한 조사연구"에서 밝혀졌다. 최씨는 치과기공소 및 치과기공실에 근무하는 1백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1일 평균 10시간 이상 근무하는 자가 69.3%인 1백6명으로 집계돼 기공사들이 장시간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공소(실)에서의 소음과 관련, 81%인 1백24명이 심하다(아주 심하다 51명, 조금 심하다 73명)고 답했으나 보호구(귀마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94.8%인 1백45명으로 집계 됐다. 분진과 관련, 45명인 29.4%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음에도 불구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6.6%인 56명에 달했다. 아울러 인체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과 관련, 33.3%인 51명이 손과
대한간호협회(회장 金花中)가 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캐릭터 `간호박사"를 활용한 신년연하장을 제작, 발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간협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캐릭터를 활용한 연하장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계, 교육계, 간호계, 유관단체 등에 보내 간호사에 대한 대외적인 인식을 높이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국회의원·대한간호협회장 김화중 이름으로 발송된 연하장은 `간호박사"가 무릎을 굽히고 밝은 미소로 정중하게 새해 인사를 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전병수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위원 인간과 인간관계에서도 이성이나 감정에 의한 것보다는 계수적인(디지탈적) 평가나 이해가 점점 정서적으로 메마르고 경직 되게 하는 경향도 있지만 이 정보만능의 시대에 남보다도 먼저 새로운 정보를 터득하고 그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만이 21세기를 향한 정보화시대에 맞는 진정한 네티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짜로 국제전화나 이동전화에 걸어본 일이 있으세요? 요즘은 컴퓨터가 널리 보급되어 있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좋아져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면 굳이 유선전화나 이동전화를 이용하지 않고도 무료로 시간제약 없이 전화를 이용할 수가 있다. 국내외에 알려진 무료전화 사이트는 상당히 많이 있다. 이것을 간추려서 실제로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무료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무료전화에 필요한 컴퓨터가 갖추어야 할 사양 1. 운영체제 : MS Windows 95/98/NT 386, 486같은 구식 컴퓨터에 운영되는 Dos 모드로는 인터넷자체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윈도우 95, 98이나 그 윗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해야한다. 2. 브라우저 : MS Internet Explorer 4.0 이상 / Netscap
쉽게 화면 캡처하는 방법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손쉽게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캡처하고자 하는 화면을 띄운다. 그 다음에 Alt키와 Print Screen키(키보드 우측 상단)를 동시에 누르면 그 화면은 윈도우상의 메모리에 기억되게 된다. 이제 윈도우 좌측 하단의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그림판을 선택하거나 HWP, MS-Word 등을 실행한 후 Ctrl+V를 누르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붙여넣기’하면 화면 캡처가 완성된다. 스크린 세이버의 암호를 잃어버렸을 때 해제 방법 윈도우98 등을 운영체계로 사용하는 요즈음의 컴퓨터 사용자라면 스크린 세이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 스크린 세이버라는 것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스크린)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컴퓨터 관련 서비스업체들은 경쟁적으로 멋있는 스크린 세이버(귀여운 그림, 영화 장면, 시사 풍자 스토리 등)를 내놓고 있으며 무료로 인터넷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이 스크린 세이버의 암호를 잃어버렸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 16bit로 작성된 스크린 세이버의 경우 Ctrl-Alt-Del 을 누르고 메뉴에서 스크린 세이버를 선택한 후에 ‘작업종료’
구강해부학은 모든 치의학분야의 기본이 되는 기초학문으로 치과대학의 교과과정에서 인체해부학, 두경부해부학, 인체조직학, 구강조직학, 발생학, 치아형태학 및 교합학 등이 강의·연구되고 있다. 따라서 과거로부터 인체의 구조나 치아의 형태가 임상해부학적, 체질인류학적으로 규명되어 왔고 현미경의 발달 특히 전자현미경의 발달에 따라 인체조직의 초미세 구조가 밝혀져 왔다. 광학현미경에 이은 전자현미경에는 투과전자현미경, 주사전자현미경, 공초점레이저주사현미경이 있으며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한 동결분할절단법과 미세원소분석을 위한 기기 등이 있다. 많은 연구기술의 발전에 따라 조직화학, 면역조직화학, 자기방사법, 세포배양을 거쳐 분자생물학적 연구 기술시대에 이르렀다. 대한구강해부학회 회원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연구는 신경전도로와 신경종말의 연접분석 및 미세구조적 연구, 인회석, 글래스, 세라믹, 티타늄 등의 수복물이 골조직에 미치는 영향, 구강암의 유전자 치료법 개발에 따른 유전자발현 연구와 항암제 연구, 발생중인 구강조직에서의 유전자 발현, 세포내기질, 세포외기질 그리고 세포의 생물학적 활성인자인 cytokine에 대한 연구, 경조직의 손상 및 소실을 수복 할 인공생체재료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申正弼)는 지난 12일 있은 보건복지부 법인감사에서 치과치료 전용약품 유통규정을 제정해 줄 것을 복지부에 재차 건의했다. 치재협회는 이날 감사에서 허가받은 몇몇 업체를 제외한 치과재료상들이 치과치료 전용약품을 치과병·의원에 배달하고 있는 것은 약사법 위반이라 설명하고 치과재료상의 치과치료 전용의약품의 공급이 적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유통규정 제정이 요망된다고 밝혔다. 약사법 제35조 제1항의 규정에 따르면 약국개설자, 의약품 등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자 등 유자격자가 아니면 판매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그러나 현재 치과전용 의약품은 약국이나 의약품도매상에서는 전혀 취급을 하지 않고 있어 치과재료상들이 치과병·의원의 주문이 있으면 그동안의 거래 관행에 따라 의약품 수입업자나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金明奎(김명규) 치재협회 자재이사는 “치과에서 이같은 사례가 위법인지 잘 모르고 거래하는 업체를 통해 리도카인 등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치협에서도 별도의 규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金이사는 또 “업체에서 수입장부 등을 비치토록 의무화 돼
기공계에도 각종 연수회와 스터디 그룹 개설 붐이 일고 있다. 2∼3년새 기공계에 개인연수회나 스터디그룹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 사설 연수회의 경우 현재 한국 세라믹 치과기공연구회 등 10여개 이상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文濟赫(문제혁) 기공사협회 부회장은 “5년전만해도 1곳에 불과하던 사설 연수회가 최근 부쩍 늘어 10여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친분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운영하는 소규모 스터디그룹까지 포함하면 상당한 숫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기공계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공부하는 분위기가 더욱 무르 익어가는 증거”라면서 “치과계 못지 않게 활성화되는 시기가 곧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같이 기공계의 개인연수회와 스터디 그룹의 활성화는 기공물 제작기술을 발전시켜 치과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기공계에는 현재 치과기공사협회 산하에 심미치과 기공학회, 어태치 먼트 기공학회 등 7개 공인 학회가 있으며 기공사 회원 대부분이 이곳에서 학술 연마를 하고 있다.
의협 金在正(김재정)회장이 71%의 지지율을 획득, 재신임됐다. 의협이 내년 6월내에 직선제로 회장을 뽑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협은 지난 9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재신임여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참석대의원 2백12명 중 신임 1백50명, 불신임 61명, 무효 1명으로 최종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金회장은 이날 재신임 직후 “직선제안이 담긴 정관을 내년 4월 정기총회에 상정하고 직선제 정관이 통과되면 2개월 내에 직선제로 새 의협회장을 뽑겠다”고 말했다.
전국 치위생과에서 재료학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이 주축이돼 설립된 치위생과치과재료학연구회(회장 박정순·원광보건대학)는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주)알파덴트를 견학하고 동계세미나를 가졌다. 치위생과 교수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연세치대 치과재료학교실 金璟南(김경남) 교수와 이용근 교수가 `치과용 합금과 세라믹"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치위생과 치과재료학연구회는 연세치대 재료학교실과 연계, 매학기마다 치과재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방문해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해당 치과재료에 대한 세미나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가 네 번째. 2년전에 설립된 이 연구회에는 재료학을 담당하는 교수 이외에 다른 분야의 치위생과 교수들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대케미칼, (주)베리콤, (주)메타치재 등을 견학하고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