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계 초비상 그동안 유사의료업으로 분류됐던 기공사가 지난 3월부로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장용 기기제조업으로 업종이 바뀌어 기공사가 제조업자가 됨에 따라 이들의 소비자가 되는 치과병의원의 경우 부가가치세를 내야하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기공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1일부로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표준산업 분류결과 그동안 유사업종으로 분류됐던 치과기공사가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장용기기 제조업으로 업종이 바뀌었다”며 “이는 치과기공사가 제조업자가 되는 것으로 기공사들의 소비자인 치과병의원이 부가세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사항이 현실화 될 경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치과계와 기공계 모두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기공사협회는 이를 막기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발언을 치의신보가 확인한 결과 업종이 제조업으로 바뀐것은 확인됐으나, 부가세 부과 문제는 여러 관련법을 검토한 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변호사 사무실 관계자의 분석이다. 이 문제로 현재 기공계는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국민구강건강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기공사들이 일을 해왔는데, 이젠 하나의 제조업자로
제33회 전국 학생구강보건 포스터·표어·글짓기 작품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치대 강단에서 열렸다. 이날 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는 서울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조민주 양이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글짓기 최우수상엔 안양신기초등학교 3년 김성혜 양이 `하얀 조각돌"로 받았다. 표어부문에서는 원주 초등학교 2학년 김태우 군이 `세 살부터 하루 세 번 여든까지 치아 튼튼" 표어로 금상을 받았다. 올해 공모전에는 많은 수의 작품이 공모 됐는데, 포스터는 4백50개의 작품이 접수돼 이중 58명이 입상했다. 포스터 단체상은 서울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가 받았다. 4백26개의 작품이 공모된 표어부문은 은상을 받은 김수연(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양을 비롯 모두 15명이 상을 받았으며, 가장 많은 작품이 공모된 부분이 글짓기 부분으로 모두 4천1백40개의 작품이 접수돼 이중 2백12명이 입상했다. 글짓기 단체지도상은 안양신기초등학교가 받았다.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구강보건협회 김주환 회장은 “시민들이 8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구강보건의 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오늘 수상자 및 가족들 모두가 구강보건이 중요하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원장들이 개원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개원정보박람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치과대표 염문섭)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주최하는 `개원정보박람회 2000" 행사가 오는 19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박람회에는 (주)신흥, 영한의료기 등 20개 업체의 치과기자재 전시와 금융회사의 상담 등을 통해 개원과 병원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기자재전시 이외에도 `치과의원 보험청구" 설명회를 비롯해 기자재 구입과 관리, 직원 선발 관리, 보험청구의 실제, 병의원 홍보 및 마케팅, 개원관련 회무회계, 병원인테리어 등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치협과 의협이 후원하며 사전등록은 17일 오후 4시까지. 사전등록비는 2만원이나 현장등록비는 3만원.(문의 02-792-2578)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증축 설계 및 감리용역 입찰을 다음과 같이 재공고합니다 1. 회관증축 및 보수계획 위 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 81-7 증축규모 : 지상4층 200평(전용회의실), 지상5층 200평(강당) 기존건물보수 : 지하1층, 지상1,2,3층(총800평)의 배관 및 전기배선 2. 설계입찰 참가자격 건축사법 제7조 및 동법시행령 제23조 규정에 의거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하고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건축법시행령 제3조의4 관련 별표1의10호 시설의 설계실적이 있는자 3. 현장설명 및 입찰마감 현장설명 : 2000.11.23(목) 14:00 / 협회 회의실 입찰마감 : 현장설명시 결정 4. 입찰 및 계약방식 입찰서에 산출내역서를 첨부하지 않은 총액입찰입니다 5. 입찰신청 및 입찰방법 □ 입찰참가 신청서류 - 입찰참가신청서(현장설명시 배포) - 건축사 면허(자격)증 사본 1부 (원본대조필) - 건축사사무소 등록증 사본 1부 (법인인 경우 대표자 등록증 사본 1부, 원본대조필) - 인감증명서(법인은 등기소 발급, 개인은 동사무소 발급) 1부 - 사용인감신고서 - 건축법시행령 제3조의4 별표1의 10호의 설계실적 증명서 1부 ● 기타 자세한 사항
이 책은 지금까지 시행되어 온 일련의 치과진료 행위와 치의학적 대상의 범주를 탐구함에 있어 철학자 푸코가 말한 권력과 지식의 유용한 실례들을 중심으로 논하고 있다. 또 푸코가 의료사회학자와 보건의료 종사자에게 주는 의미 등도 함께 실렸다. 제1장은 치의학에 대한 기존의 분석법과 계보학적 연구방법과의 차이를 조명했으며, 제2∼9장에서는 학술지와 서적 및 치과의사, 환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자료를 제시했다. 제10장은 치의학의 주요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제11장에서는 의료사회학에 대한 푸코적 접근방식의 유용성을 다뤘다. 저자 : 사라 네틀턴(Sarah Nettleton) 번역 : 조영수(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 조영식(대한치과의사협회 기획이사) 외 9명 펴낸곳 : 도서출판 한울 가격 : 1만 2천원
적극적 투자자세 필요한 때 우리는 금융기관에 돈을 맡길 때,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익숙치 못하다. 오랜 경험과 관행 때문일 것이다.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사회 전반의 혹독한 구조조정과 주식시장의 침체 등 많은 요인으로 직·간접적인 투자손실을 무수히 목격했음에도 이를 투자현실로 인정하는데 무척 인색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선택의 폭은 좁아지고 투자패턴은 동일해졌다. 개인의 기대와 노력의 결과가 따로 노는 형국인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금융상품은 “금리”로 값을 매겨 왔다. 다른 상품보다 1%라도 더 높다 치면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그러던 것이 요즘은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금리보다는 온통 “원금보장”에 입을 맞춘다. 이러한 시장추세는 분명 그 나름의 이유를 갖고 있지만 그다지 바람직한 투자자세로 보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회수익을 포기한 이른 바 “몰빵투자”의 또 다른 전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고채 수익률은 최근 7.63%(11월 4일 기준)대로 연일 연중최저치를 넘나들고 있다. 다시 말해 채권가격이 매우 비싸졌다는 얘기다. 금융기관에 조성된 펀드의 수요기반이 너도나도 국공채에 집중
장타를 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기술 해 보면 다음과 같다. 공의 비거리는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 난다. 첫 번째는 골프 스윙의 방법에 변화를 주지 않고 impact시에 채의 head speed를 증가 시킬수 있다면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산술적으로 채의 길이가 길어지면 impact시의 head speed가 증가 할 수 있지만 정확도에서는 떨어진다. 그러면 쉽게 impact 시의 head speed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근력의 증가가 도움을 줄 수가 있다는 이론이 된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좌측 어깨 및 상부 흉추( upper thoracic muscles)의 주위근육, 요추부 및 하지의 근력의 중요성이 항상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근력이 강해지는 것만으로 head speed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근력은 강화시키되 근육이 힘을 주는 방향으로 빨리 수축 할 수 있도록 훈련이 되어야 한다. 이런 이론에 근거하여 할 수 있는 훈련 방법에는 채를 거꾸로 들고 스윙 연습하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하루 30 여 차례 정도의 이런 연습으로 head speed는 빨라진다는 것이 연구에 의해 알려져 있다.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申正弼)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EDI 업무 처리 건수는 지난 9월말까지 6개월 사이에 총2백4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치재협회를 통한 EDI 업무처리를 한 업체는 15개 회원사에 불과했다. EDI(요건확인업무) 업무는 의료용구를 수입하고자 할 경우 수입할 때마다 허가 등 요건을 심사하는 대신 허가 등 사실의 확인만을 거치도록 하는 제도로 당초 허가사항과 수입입고된 물건과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치재협회가 지난 4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20일 경주서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申正弼)는 지난달 20일 경주조선호텔에서 임원 및 시·도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申正弼(신정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시·도지부장 등 21명이 참석한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회비수납 문제와 치과기자재전시와 관련된 사항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관개정 경과,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전시회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내용, EDI(요건확인업무) 처리현황 등이 보고됐다.
본지 신입기자 공채결과 이진우, 신경철, 강은정 씨가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지난 1일자로 정식발령을 받아 6개월동안 수습을 거치게 된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기자 3명은 서류접수 결과 71명이 지원해 두차례의 면접을 거쳐 2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많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채용에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국제대학원 출신자 등 유능한 고학력자가 대거 몰렸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증축 설계 및 감리용역 입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회관증축 및 보수계획 위 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 81-7 증축규모 : 지상4층 200평(전용회의실), 지상5층 200평(강당) 기존건물보수 : 지하1층, 지상1,2,3층(총800평)의 배관 및 전기배선 2. 설계입찰 참가자격 건축사법 제7조 및 동법시행령 제23조 규정에 의거 건축사 사무소를 개설하고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국가·지 방자치단체가 시행한 건축법시행령 제3조의 4와 관련 별표 1의10호 “가”시설의 설계실적(최근 5년간)이 있는자 3. 현장설명 및 입찰마감 현장설명 : 2000.11.10(금) 14:00 / 협회 회의실 입찰마감 : 2000.11.15(수) 17:00限 / 협회 총무국 4. 입찰 및 계약방식 입찰서에 산출내역서를 첨부하지 않은 총액입찰입니다. 5. 입찰신청 및 입찰방법 □ 입찰참가 신청서류 - 입찰참가신청서(현장설명시 배포) - 건축사 면허(자격)증 사본 1부 (원본대조필) - 건축사사무소 등록증 사본 1부 (법인인 경우 대표자 등록증 사본 1부, 원본대조필) - 인감증명서(법인은 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