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있는 치과"는 서비스표 제 55891호로 등록되어 있는바 타인이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음을 공고합니다. 2000년 10월 30일 공고인 : 송 선 헌
등기상 3년이상 보유주택 양도 경우 면제 우체국 비치 왕복민원 우편 이용 편리 1997년 1월 1일부터 국내거주자가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에는 소유권이전등기를 하기 전에 그 매매와 관련된 거래내용을 양도자의 주소지 관할세무서장에게 신고하고, 그 관할 세무서장이 발급하는 ‘부동산양도신고확인서’를 관할 등기소에 제출하여야만 소유권이전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경우의 관할세무서장에 대한 신고를 부동산양도신고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동산양도신고를 하고 세액을 납부하면, 부동산양도차익예정신고, 납부, 즉 부동산을 양도한 후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부동산양도차익을 예정신고 납부하여야 하는 제도를 적용받지 아니하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이러한 부동산양도신고는 국내거주자가 부동산을 매매에 의하여 양도하는 경우에 양도인이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부동산양도신고의 예외로서 다음의 경우에는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등기상 3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등기상 8년 이상 보유한 지적공부상의 농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므로 관할 세무서에 부동산양도신고 없이도 관할등기소에 부동산이전등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골프채보다 자기몸에 투자를 근력강화운동 꾸준하게 해야 이제 곧 연말이 되면 골프의 비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이제 여러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장타를 치는 비법을 비시즌 중에 익혀 내년도 시즌 중에는 20~30 yard 더 나가는 비거리를 느끼시기 바란다. 한 친구가 우스개 소리로 ‘선전대로 골프채만 바꾸면 20~30 yard 더 나간다면 나는 지금쯤 드라이버 거리가 500 yard는 나가야 될거야"’하며 드라이버를 선전만 믿고 자주 바꾸는 친구가 있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왜 채를 자주 바꾸는 것일까? 거리가 안 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친구가 잊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몸에는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골프채에 더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 어리석은 일이다. 요사이 나오는 골프채들을 보면 head 나 shaft 의 소재는 아주 싸구려 채가 아니라면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골프채에서 head의 소재보다도 shaft의 소재나 균일함이 공의 구질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어떤 shaft를 쓴 채인가를 반드시 check 하는 것이 좋은 채를 구입하는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또 한가지 주의사항은 처음 채를
Doctor: What brought you along here? Patient: I’ve been having these headaches and I seem to have lost some weight and.. Doctor: I see. How long have these headaches been bothering you? Patient: For quite a while now. Doctor: Which part of your head is affected? Patient: Just here on the top. It feels as if there were something heavy, a heavy weight pressing down on me. Doctor: I see. Have they affected your vision at all? Patient: No, I wouldn’t say so. 의사: 무슨일로 오셨나요? 환자: 머리가 아프고 몸무게가 빠진것 같아서.... 의사: 알겠어요. 언제부터 머리가 아팠죠? 환자: 상당히 오래됐어요. 의사: 머리 어느부분이 아프죠? 환자: 이곳이에요. 이 끝부분이죠. 마치 어떤 무거운 것이 나를 짓누
악안면성형 및 재건학은 치의학의 중심은 아닐수도 있으나, 구강 및 악안면 기형과 결손을 기능적이고 심미적으로 재건하는 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분야로서 치의학의 최첨단을 지향하고 있고, 첨단과학과 의학의 최신개념을 치의학에 접목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의 악안면성형재건학은 골유착임플란트의 보급과 골신장술(distraction osteogenesis) 및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의 발전에 힘입어, 악기형의 교정과 골결손의 재건 그리고 악기능의 회복에 괄목할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간편하고 부작용이 적은 골절단술의 여러 변형과 교정외과적 복합치료의 발전과 함께 흡수성 골고정판과 골나사 등 조직적합성 생체재료의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 또한 성장결여로 인한 악기형은 외과적 침습이 많은 골절단성형술이나 골이식술 대신에 골신장술을 활용하기 시작하였으며 비대칭악, 치조골 및 악골의 결손을 연조직과 동시에 신장 또는 확장하므로써 신체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악골 및 구강조직의 복합결손은 미세현미경수술에 의해 혈관이 붙어 있는 유리피판, 유리근피판, 유리근골피판, 유리 근골신경피판을 이식부의 혈관에 이어주므로써 조직의
한의계는 현재 한약사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중앙비상대책위원회까지 본격 가동하면서 한약사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약사제도란 지난 93년 한약분쟁의 해결과정에서 탄생한 것으로 한약의 생산, 유통, 관리를 맡는 한약전문가를 배출키 위한 제도다. 문제의 발단은 약대생들이 계절학기 등을 통해 한약과 관련 과목을 이수, 제2회 한약사 국가시험 에 1천4백20여명이 원서접수를 한 것. 이에 국시원은 일단 가접수 시킨 상태다. 가접수란 응시자격 부여를 보류한 상태로서 자격심사를 거쳐 응시자격을 부여를 확정하는 것을 말한다. 한의사협회는 “약대출신들은 자체가 한약사 탄생의 취지에 비춰 볼 때 시험응시 자체가 절대 불가한데도 불구, 계절학기 등을 통해 편법적으로 한약과목을 이수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작태는 규탄 받아야 마땅하다”고 분노하고 있으며 대규모 궐기대회 강행도 고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의협은 지난달 26일 KBS 제1라디오가 현장을 생중계하는 가운데 충남 태안 이원면의 분지노인정에서 지역주민 1백8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 진료에 참여한 한의협 강동철 홍보이사는 “연로한 노인들이 대다수인 이 해안지역에는 바닷가의 습기와 함께 힘든 농사일로 만성질환과 퇴행성 환자가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홍보이사와 함께 이승교 기획이사, 김수범 의무이사 등 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마을이 생긴 후로 처음있는 한방진료라며 봉사팀의 방문을 환영했다.
박규현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위원 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 교육이사 10월 말부터 국내서도 한글도메인 등록 가능 10월말부터 서울시스템즈.인터넷플라자시티 등 국내 도메인등록대행업체를 통해 한글도메인 이름을 등록할 수 있다. 닷컴 등 주요 국제도메인 등록 서비스.관리를 맡고 있는 미국 넷워크 솔루션즈는 이에 앞서 “10월말부터 한국어.일본어.중국어로 도메인 등록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할 것” 이라고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도메인 이름 가운데 기업.정부기관 등 도메인등록자의 성격을 나타내는 닷컴(.com) 등은 그대로 영어로 쓰지만 등록자의 주소를 표시하는 이름은 한글로 쓸 수 있게 됐다.예컨대 ‘김치닷컴’ 의 경우 ‘gimchi.com’ 대신 ‘김치. com’ 이 가능해진 것이다. 넷워크 솔루션즈의 홍보를 대행하는 에델만월드와이드 코리아는 이와 관련, “한글로 도메인을 등록하려면 넷워크 솔루션즈의 홈페이지 (http://www.nsi.com) 나 국내 도메인 등록대행 업체인 인터넷플라자시티(http://www.inp-laza.com) .서울시스템즈(http://www.namekore-a.com)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고, 한번에 1백개까지 관련 도메인명들을
박규현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위원 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 교육이사 어도비사가 1989년 베타버전을 출시한 이듬해 2월 정식으로 탄생한 이후, 그리고 93년 2.5로 버전업 되면서 그 동안 매킨토시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것을 윈도우와 유닉스 기종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포토샵 4.0 버전부터는 레이어 기능과 액션, 내비게이터 기능, 자유변형 기능 등이 추가되어 이미지 리터칭 프로그램으로서의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포토샵은 그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돼왔다. 5.0으로 버전업이 되는가 싶으면, 몇 개월 내에 5.2, 5.5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빠른 속도로 출판뿐만 아니라 웹 디자인을 고려한 기능들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눈에 띄게 달라진 인터페이스 이번에 ‘Venus in Furs’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6.0 베타버전은 실로 포토샵의 새로운 탄생처럼 보인다. 우선 달라진 인터페이스가 마치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하는 듯하다. 작업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그 편리성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텍스트를 지원하는 옵션이 더욱 그러하다. 메뉴박스 부분은 마치 워드프로세서를 보는 듯하다. 특이할 만한 것은 텍스트 입력이 새로운 대화상자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바로 작업창에
치의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치과 보철학은 지난 세기를 돌아보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보철의 기본 목표는 기능회복이며 이런 기능 회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환자들의 욕구는 보다 기능적이면서 심미적인 보철을 요구하고 있고, 최근에는 금속이 개재되지 않는 소위 metal-free 보철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도재는 고온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열에 의한 변형 가능성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CAD/CAM 등을 이용한 정밀 제작이 가능해져서 적합도도 우수하고 빠른 제작이 가능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런 고도의 정밀 제작을 위한 방법은 더욱 발전하리라 예상된다. 한편 일반적으로 도재 수복을 위해서는 많은 삭제를 필요로 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적합성의 향상으로 적합 불량에 의한 치주 및 이차 우식 등의 문제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접착력이 높은 시멘트의 개발로 치아 삭제량이 적은 레진접착 가공의치나 laminate veneer가 발전되어 보다 자연치의 치질 삭제가 적은 non-invasive한 보철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러한 접착성 레진 시멘트의 개발은 더욱 발전하리라 기대된다. 20세기말 치과분야에서 가장 획기적인 발전의 하나는 임프란트라고 할 수
관심집중구강보건연극 이닦기왕선발 서울지부가 올해 처음으로 주관하는 ‘2000년 시민건강 주간행사’가 지난 17일 동작구를 처음으로 시작해 25일 현재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서울시 10개구에서 오는 3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시민건강주간행사는 각 구 건강강좌 때마다 1백여명의 시민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서울지부는 구강보건연극, 이닦기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시민들이 구강보건 중요성을 이해하고 치과 공포증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나 치과와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고 있다. 구강보건연극은 극단 ‘열린마음’의 창작 뮤지컬 ‘두리의 충치 대모험’으로 선택, 치아관리의 중요성이 절실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효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강연장소 참석자를 대상으로 즉석에서 펼쳐지는 이닦기왕 선발대회 역시 눈길을 끌만한 이벤트로 부각되고 있다. 이닦기왕 선발대회는 건강강좌 참석자 중 5~7명씩 소그룹으로 분류한 후 치태 염색제로 염색하고 양치질 한 후 치태 지수를 비교해 시상한다. 서울지부는 이번 시민건강 주간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이 구강검진자를 포함, 4천3백여명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민건강 주간행사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