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金聖又)가 최근 지부소식지인 `경기치원" 9월호를 제작 배포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달 24일 대단히 성공적으로 끝난 종합학술대회 소식을 화보와 함께 특집으로 다뤘다. 또한 정기이사회, 집행부 동정 등 회 소식과 분회 연혁,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채행숙 공보이사와 정재연 수원여대 치위생과 교수의 투고, 여선구 원장의 인터넷, 최원철 원장의 증시산책, 회원 동정 등이 실려있다. 한편 경기지부는 오는 15일 수원시에 있는 한국담배인삼공사 수원제조창 잔디구장에서 제20회 남부지역 가족체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부지역 가족체전은 과천분회를 비롯해 군포, 안양, 수원, 성남, 안성, 용인, 여주 등 21개 분회 회원 및 회원가족이 참가하게 된다.
대구 동양치재에 소재 지난달 24일 개관식 기공사 선후배들이 모여 치과기공박물관을 개관했다. 이번 기공계의 치과기공박물관은 기록문화의 불모지와 다름없던 기공계 최초 박물관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치과기공박물관 개관식 및 기공물 작품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동양치재산업사에서 기공계 원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관한 치과기공박물관은 기공사 출신으로 벤처인증을 획득해 동양치재산업사 대표로 성장한 강차원 대표가 기공계를 위해 자신의 회사에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사업 운영위원회를 설립, 수천만원의 운영비를 기탁함에 따라 이뤄 졌다. 이에 따라 기공계 원로들은 기공물 작품공모전과 박물관을 관리할 대표로 기공사협회 회장을 지낸 김성배 고문을 초대 문화사업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동양치재사 2층과 3층에 위치한 치과기공박물관은 1백50평 규모로 1백년된 생고무용해기, 기공용 탁상엔진, 삼뿌라 다이 등 3백여종의 희귀한 기공물제작 장비 등이 전시 돼 있다. 박물관에 기증된 3백여종의 각종 기공물제작 장비 등은 동양치재산업사가 전국기공소 등에 부탁, 어렵게 수집한 것들이다. 기공계 인사들은 “귀중한 기공기기나 오래된 보철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지난 7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협회비 납부를 실시하고 있다. 치위협은 지난 7월부터 금융결제원을 통한 지로장표 인터넷 납부 서비스를 실시, 은행에 직접 나가기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협회비 등 각종 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해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납부자가 인터넷을 접속해 지로장표 내용을 직접 입력 납부할 수 있어 본인의 계좌로부터 회비 등이 자동으로 이뤄지고 납부 내역 확인이 쉬운 등 많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일 현재 아직 집계되지는 않은 것을 고려할 때 인터넷 사용하는 회원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인터넷을 통한 회비 납부는 예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치위협은 회비납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 납부를 앞으로 적극 홍보하면서 카드결재를 통한 회비 납부제도 거의 완료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회원들이 회관 건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치위협은 지난 9월 2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22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회비를 완납한 회원에게 등록비를 5∼10% 할인해 줄 방침이었으나 대부분의 회원들이 이를 회관건립기금으로 적립해 줄 것을 요청해 집행부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날 모아진 기금은 2백여만원에 불과하지만 7, 8백명이 적극 동참했다. 치위협은 지난 정기이사회에서는 회원들의 뜻을 담아 회관건립기금으로 예치키로 결정했다.
경희치대 구강내과 洪政杓(홍정표) , 全洋鉉(전양현) 교수가 `입병의실체" 제목의 책을 최근 번역 출간 했다. 모두 1백82페이지 분량의 `입병의실체" 책에는 치아와 점막색조 형태 이상 등을 정상적인 입안의 해부학적 구조와 비교했으며, 감염성 질환에 의한 입안 병소에 관하여 체계 있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임상소견 사진들이 배열돼 있어 치과의사가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洪政杓(홍정표) 교수는 “입병은 그 원인도 다양해 전신적인 내분비계와 면역계, 신경계 이상이나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등 발병 원인이 다양하다”면서 “그 진행과정을 이해하고 치료법을 개발해야 하는 것도 치과의사의 커다란 과제”라고 밝혔다. 출판사 : 지성출판사 문의 : 958-9355-6 경희치대 구강내과
주택 취득 방법에 따라 세금 다양 고급주택 `일반 세율의 7.5배 취득세"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바, 그러한 것으로는 매매, 신축, 상속, 증여, 교환등 다양한 원인에 의할 수 있습니다. 세법에서 말하는 주택의 취득은 위와 같은 다양한 원인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서, 유상에 의한 것인지 무상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불문합니다. 한편, 위와 같은 다양한 취득방법에 의하여 다양한 세금이 부과되는 바, 통상 취득의 경우에는 시,군,구에서 부과하는 지방세에 해당하는 취득세, 등록세와 국세청에서 부과하는 국세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인지세 등이 부과됩니다. 매매 및 교환의 경우에는 취득세로서 취득가액의 2%(농어촌특별세로서 취득세액의 10% 추가), 등록세로서 취득가액의 3%(교육세로서 등록세액의 20% 추가), 인지세로서 기재금액에 따라 1 내지 35만원을 납부하여야 하며, 신축 및 상속의 경우에는 취득세 및 농어촌특별세는 동일하고, 등록세는 취득가액의 0.8%(교육세 동일)을 납부하여야 하며, 증여의 경우에는 취득세 및 농어촌특별세는 동일하고, 등록세는 취득가액의 1.5%(교육세 동일)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물론 상속
“심폐기능유지·하지근력 유지에 효과” 골프예찬론자들이 말하기를 구멍에 넣는 운동 중에 재미없는 운동은 없다고 말하면서 지상에서 서서 하는 운동 중 골프가 가장 재미있고 누워서하는 운동 중 가장 재미있는 것은 거시기(?)라고 해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 요사이 cart를 타고 다니는 골프장이 많이 생겼지만 골프의 묘미는 친구들과 담소를 하며 걸어다니면서 공을 치는 것이 정말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된다. 운동량은 개인별, 골프코스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18홀 기준으로 6백∼7백cal 가 소모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정도의 칼로리 소모량이면 한끼 식사 정도 밖에 안되지만 심폐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중년층 이상에서는 하지의 근력을 유지하는데는 더 없이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골프란 운동은 근력 강화를 한다든지 체중 조절을 위한 운동은 되지 못한다. 공을 잘 치기 위해서는 연습이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연습과정이 잘못 된다면 근골격계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서 골프의 재미도 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도 생긴다. 공을 치기 전에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하여야 하며 평소 준비 운동은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운동이다. 스트레칭
A : Are you ready to go out and take a look at that house? B : Just about. Could you do me a favor? A : What’s that? B : I don’t know that much about real estate. I know I’m gullible and the agent could pull the wool over my eyes. So, will you play devil’s advocate? A : Don’t worry. I’ll go over that house with a fine-toothed comb. A : 당신, 그 집을 보러 갈 준비가 되었나요? B : 거의 다 됐어요. 내 부탁 하나 들어주실래요? A : 뭔데요? B : 난 부동산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어요. 난 남의 말에 잘 속기도 하니 중개업자가 날 속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 당신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주시겠어요? A : 걱정말아요. 내가 그 집을 꼼꼼히 살펴볼께요. More Tips 위의 표현을 직역하면 `악마의 옹호자’로 be a devil’s advocate 또는 play devil’s advocat
다양한 연구, 환자와의 인간적 교류 약 4천년전 인도에서 형벌로 인한 안모 추형에서 외과의사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조비술(造鼻術)이나 19세기 중반 미국 최초의 구강악안면외과의 Hullihen이 화상으로 인한 악골기형환자에서 악교정수술의 길을 터놓은 것은 환자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 속에 함께 절망하며 환자와의 일체감 속에 이를 극복하고자 한 것이었으며, 이러한 선학들의 노력과 현대 과학 문명의 발달에 힘입어 구강악안면외과학 영역 역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외과적 처치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구강악안면외과 환자들의 삶의 질(qualtiy of life)은 아직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사회적 복귀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라 하겠다. 한편 구강악안면 영역의 질환을 처치함에 있어서는 관련 치과학문의 협동진료(team approach) 체계의 구축은 당연히 이루어져야할 뿐만 아니라, 내과, 신경과, 마취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과학의 학문을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환자의 치유를 기하게 되어, 가장 난치성 질환인 구강암의 외과적 절제술과 재건술이 보편화되었으며, 구순개파열 같은 선천성 기형이나 후천적인 안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인터넷은 전 세계의 네트웍을 하나로 연결한 광역네트웍” 컴퓨터와 인터넷은 정보화사회를 선도해 왔으며 앞으로도 정보화사회를 제1선에서 선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까지 일컬어지는 인터넷은 3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가공할 만한 쓰임새로 인하여 인류의 삶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한 이유로 21세기를 논하는 화두 역시 ‘인터넷’이다. 인터넷이란 전세계의 네트웍을 하나로 연결해 놓은 광역 네크웍을 말한다. 현재 상업용으로 널리 쓰이는 인터넷은 처음에는 군사용으로 개발된 것이다. 1969년 미국 국방성의 ARPANET로 인터넷은 시작되었다. 1960년대 말 미국 국방성은 방위연구계획(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의 일환으로 일정지역의 폭탄 폭격과 같은 긴급 사태시에도 장애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통신망 구축방법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던 중 서로 다른 기종의 네트웍간에 통신을 제어할 수 있는 통신망인 ARPA-NET(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Network)을 만든 것이 인터넷의 기
인터넷 필수 프로그램 - V3 인터넷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림(ACDSee 등), 압축(WinZip, 알집 등), 동영상(리얼플레이어 등), 브라우저(익스플로러, 네스케이프 등) 등 인터넷 관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중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V3 등)은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자료를 가지고 있더라도 바이러스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다 날려버리고 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V3는 안철수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www.ahnlab.com)에서 개발한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예방, 진단, 치료해준다. 특히 최신 V3(V3 2000)는 인터넷으로다운받는 파일에 대해 자동으로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체크해주므로 통신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V3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더라도 유의해야 할 점은 매주 또는 한달을 주기로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퍼베이시브 컴퓨팅(Pervasive Computing)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과 다양한 기기들을 연결해 한곳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킹 기술이 확산되면서 PC에서만 할 수 있던 업무를 다양한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