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고 팔때 세금 먼저 염두에 둬야 부동산을 사고 팔 때에는 세금문제를 먼저 염두에 두어야 사후에 세금문제 때문에 당황하는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금의 흐름에 무리가 없어 원활한 생활설계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을 사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지방세인 취득세와 등록세가 과세됩니다. 또한 부동산을 파는 경우에는 우선 국세인 양도소득세가 과세됩니다. 그러나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영농기반보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양도소득세를 일정한 경우에 감면하는 경우 등이 있으며, 그러한 사유는 조세특례제한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동산에 관한 매매와 관련한 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매매후 등기를 위하여, 양도자가 거래내용을 세무서에 신고하고 발급받은 부동산양도신고확인서를 등기소에 제출하여야 소유권이전등기가 가능한 바, 이를 부동산양도신고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신고는 양수인이 아니라 양도인이 하여야 하며, 다만 3년이상 보유한 주택, 8년이상 보유한 농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부동산의 매매와 관련한 제반세금의 납부없이는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지 아니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건물이나 주택을 파는 경우에는 원칙적
“남편에게 기대이상의 칭찬과 신뢰얻어 다시 신혼으로 돌아가는 기분 느낄 것” 부부가 같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참 좋은 일이다. 어떤 것이든 함께 하면 좋지만 골프가 최상이 아닌가 싶다. 라운드를 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하러 가는 시간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야 대화가 자연스럽게 안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골프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열어나가면 쉽게 공감하고 서로에게 한층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혹자는 염려스럽다고 이야기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남편에게 운전연수를 받다보면 십중팔구는 싸우고 그중에는 심한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들 한다. 그래서 부부가 무엇인가를 함께 하는 것을 꺼리는 이들도 있다. 그렇지만 골프는 다르다. 골프장에서 만난 한 부부는 자주는 아니지만 팀을 이뤄 골프를 하면서부터 생활 전반에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아내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던 점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의 고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서 해결은 아니더라도 속이 풀리는 것을 경험한다는 것. 아내 입장에도 보아도 장점이 많다. 일요일 골프나가는 남편 등뒤에 대고 무언의 시위를 하던 때가 있었지만 이
대학시절 그 친구가 그립지 않으십니까? 치의신보가 그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치의신보는 2000년 지면 대혁신을 맞이하여 순수모임에 대한 ‘소식란’을 신설했습니다. 본 란에서는 치과의사를 중심으로 한 골프모임, 바둑모임 등의 소그룹 단체나 친목을 도모하는 순수한 모임 소식을 정기적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보 : Tel. 456-5563~5 Fax. 468-4653 E-mail : kdanews@chollian.net 독자의 소리와 사이버커뮤니티 원고를 받습니다. 이 란은 마음에만 담아둘 수 없는 말들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여러분들의 공간입니다.
치과계의 한축인 ‘업계란’이 지난호부터 신설됐습니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보도되던 업계소식이 별도의 고정면으로 한데묶여 매주 보도됩니다. 이 섹션난은 치과기자재업계와 함께 만들어 가는 난입니다. 회사소식이나 신제품 안내 등 치과의사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나 소식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 주시기바랍니다. 전화 : 02-465-5563∼5(이윤복 기자) 팩스 : 02-468-4653 E-mail : kdanews@chollian.net
이것만은 알아 두세요 요즈음 여유자금을 운용하거나 금융소득에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이들은 「아무리 다리품을 팔아도 썩 만족스런 투자처를 찾기 어렵다」고 하소연들이다. 이들에게 내년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제도"가 왠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일견 당연한 듯도 하다. 그러나 그 내용을 잘 살펴보게 되면, 오히려 상당수의 사람들은 올해보다 낮은 세금을 적용받아 실질소득이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종합과세대상이 된다 하더라도 이에 적절히 대응하여 무거운 세금부담의 짐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과거 IMF관리체제에서 경이적인 고금리를 경험한 투자가들의 기대수준에는 현재의 금리수준이 턱없이 못미치는 상황에서,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세테크의 개념을 금융상품투자의 기본으로 삼는 일일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제도를 요약하자면, 그 동안 20%의 원천징수세율로 분리과세하던 금융소득에 대해 ① 부부의 금융소득을 합산하여 ② 그 금액이 4천만원(기준금액)을 초과하면 ③ 4천만원 초과금융소득을 다른 종합소득 즉, 부동산임대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일시재산소득, 기타소득 등과 합산하여 ④ 최고 40
골퍼들을 가장 화나게 하는 요인 “진정한 골퍼는 골프룰에 박식하다” 우리 골퍼들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라운드 중 생기는 OB(Out of Bounds)다. 왜 그렇게 OB가 많은지, 플레이를 하기전부터 오늘만은 OB가 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정도다. 그러나 정작 화가나는 것은 OB 그 자체보다 함께 라운드하는 동반자들과 벌어지는 OB에 관한 시비에 있다. ‘OB가 났다 아니다"에서부터 시작해 서로 자기판단이 맞는다는 우격다짐까지 그야말로 동반자가 그날의 웬수로 변해 버리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요즘 골퍼들이 공공연하게 벌이는 내기까지 겹친다면 OB는 희비의 쌍곡선을 그리며 골퍼들을 예민하게 만든다. 필자가 한 골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것도 예외없이 OB시비를 가려달라는 이야기였다. 내용은 자신이 친 볼이 OB말뚝 바깥선상에 걸렸는데 그것을 두고 OB다 아니다라고 실갱이를 했으며 정확한 룰을 알아야 한다는 것. 룰 상으로 보면 그것은 OB다. OB말뚝을 볼 때 페어웨이 쪽 말뚝선상 안쪽에 있어야만 OB가 아니다. 전화를 건 골퍼는 내용을 확인한 뒤 허탈함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내용파악 진위보다는 OB가 틀림없다는 사
It"s easy as pie (누워서 떡 먹기) A : Do you know how to change this tire? B : Sure. it`s easy as pie. A : This is delicious. Is it hard to make? B : No, it`s a piece of cake. A : You make skiing look so easy. B : It`s really is. It`s easy as pie. A : 타이어 갈아 끼는 법을 아시나요? B : 그럼요,누워서 떡 먹기죠. A : 참 맛있네요.이거 만들기 어렵죠? B : 아뇨,아주 쉬워요.(=누워서 떡 먹기죠) A : 스키를 참 쉽게 타시네요. B : 그럼요. 누워서 떡 먹기인걸요. More tips 반대로 "이건 아주 어렵다"고 하려면? 잘 아시는 데로 "It`s very difficult[hard]." 또는 "It`s extremely challenging." 이라고 하면 OK!
우선 치의신보가 섹션신문으로 거듭나면서 학술관련 기사를 보다 전문적으로 다루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치의신보 관계자에게 축하한다. 섹션신문은 보다 전문화된 기사로 독자들로부터 받는 신뢰도를 높이고, 주제를 보다 심도 깊게 취급할 수 있고, 기사 작성자의 전문성 제고 등으로 학술 관련 기사의 질적 및 양적 발전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해본다. 이제 21세기에 들어서 우리 치과계를 대표하는 19개 분과학회의 미래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난을 이와 같이 마련한다는 것도 치의학계의 학술발전방향을 점검하고 모색해본다는 의미에 의의 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19개의 분과학회 중 우리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가 첫 스타트를 끊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어떠한 학문이든지 그 기본 방향은 인류의 복지사회 구현에 맞추어져야 한다. 엄밀히 평가해볼 때 20세기 후반에 우리 인류가 이룩한 학문 발전은 눈부실 정도이어서, 잠시 한눈을 팔다가는 어느 새 뒤쫓아가기 겁날 정도로 휙 앞으로 지나간 것을 느낀다. 그렇게 학문이 현격하게 발전하였는데, 그 만큼 인류는 행복해졌는지? 하고 생각해보면, 답은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이는 현대의 극심
"인력난 가중우려 : 심미측면 우월하다" 의견 맞서 치과기공업무도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닌 여성파워 시대가 곧 오게 된다. 치과기공사가 개설돼 있는 전국 14개 대학 재학생 중 여자학생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대부분 50%를 넘고 있고 이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다. 이에 따라 10년내로 치과기공계의 인적구성 지도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중론이다. 2000년 8월 현재 치과기공과가 개설되어 있는 전국 대학은 모두 14곳. 1년에 배출되는 졸업 인원만 1천2백40명이다. 이중 14개 대학 치과기공과 학생들 중 50%이상이 여자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갈수록 여학생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기공과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올해 4년제 치과기공과 입학생을 처음으로 받은 부산 가톨릭대학 치과기공과의 경우 입학생 53명중 17명만이 남학생이고 36명이 여학생이다. 장인섭 가톨릭대학 기공과 교수는 「80년대만 해도 10%미만 이었던 여학생 비율이 3∼4년 전부터 급격히 증가, 대부분의 대학이 50%선을 넘었다」면서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여학생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이유로 기공계는 최근 전문직종이 각광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직업
전국서 1천3백명 참석 성황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제22회 종합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치과위생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3백여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연세치대 崔鍾薰(최종훈) 교수의 "레이저 치과이용 어디까지 왔나"를 비롯한 2개의 특별강연과 부산치대 崔点一(최점일) 교수의 "심미와 보철을 위한 치근활택술의 응용" 등 2개의 학술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김태한 치과위생사의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플란트 시술의 개요"를 비롯한 4명의 치과위생사의 자유연제 발표가 있었다. 또 7개의 테이블클리닉과 5개의 포스터가 발표됐다. 이밖에 구강위생용품 및 기자재 전시회와 치과위생학 관련도서전시, 구강포스터 전시가 행사장 분위기를 돋구웠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金淑香(김숙향) 前치과위생사협회 회장이 인제 공로대상을 수상했으며, 학술대상에는 남용옥 원광보건대학 치위생과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치협 李起澤(이기택) 회장과 이연숙 국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복지부 구강보건과 안소영 과장, 치재협회 申正弼(신정
치과의료계 전문언론매체인 齒醫新報에서 근무할 성실하고 유능한 신입기자를 모집합니다. 치과계 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지적과 방향 제시를 통해 자신의 창의력을 펼칠 젊은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모 집 요 강 1. 모집분야 및 인원: 편집국 취재부 신입기자 ○명 2. 자격: 4년제 대학 졸업자로 72년 이후 출생자 (일어·영어 능통자 우대) 3. 제출서류: 이력서 1통 자기소개서 1통 반명함판 사진 2장 주민등록등본 1통 졸업증명서 1통 4. 제출기간: 2000년 9월 23일(토) 오후 12시까지 (우편접수는 당일소인에 한함) 5. 전형방법: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3차- 면접 6. 전형일시 및 합격자 통보: 개별 통보 7. 참조사항: 남자 군필자 기준 연봉 2000만원 8. 서류제출 및 문의처: 서울 성동구 송정동 81-7 (우편번호133-160)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TEL 465-5563~5 E-mail: kdanews@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