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카자와 카주히로가 저술한
치협 사무처와 치의신보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휴무함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4월 15일자(제1041호) 6면에 게재된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朴昌緖) 기사중 前서울치대 劉東洙(유동수)교수 아호를 따 제정키로 한 학술상은 창사학술상이 아니라 「청사학술상」입니다. 또한 이날 특강을 한 기시교수는 가고시마가 아니라 「오카야마」대학 교수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전화 : 465-5563∼5 치의신보 ·Fax : 468-4653 ·E-mail : kdanews@chollian.net
전문신문발행 규정에 의거 본지 제1042로는 22일자를쉬고 29일에 발행됩니다.
본지 제1039호(4월1일자) 31면에 게재된 「의료보험 치과진료수가기준액표」 개정내용중 입원료에서 「▲종합전문요양기관… 22,400원 ▲종합병원… 20,600원 ▲병원… 18,200원 ▲의원… 15,800원」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진료비 청구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임상교합학 사전」 「임상교합학 사전」金英洙(김영수) 서울치대교수(치협학술담당부회장),曺仁鎬(조인호) 단국치대학장 朴榮國(박영국 치협학술이사) 경희치대 교수, 張炅秀(장경수) 강릉치대교수가 편역한 임상교합사전이 지성출판사에서 발간됐다. 발간된 임상교합사전 서언에서 金英洙(김영수) 교수는 『교합학은 이론과 실제가 분명하게 해명된 듯 하면서도 시대에 따른 변천을 같이 하는 것이 학문이어서 일부 작은 논란이 계속되고있다』며 『그러나 전문성을 추구하는 현재라는 시점에서 본서가 임상에 크게 도움이 될것 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있다. 모두 6장으로 구성된 임상교합학사전은 모두 616페이지로 돼있다. 「전치부 심미학…」 치의학 분야에서 「심미치과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Luiz N. Baratieri 교수가 저술한 책이 단국치대 보존과 申東勳(신동훈)교수의 번역으로 나래출판사에서 최근 발간됐다. 책의 구성은 전부식법, 심미학, 복합레진, 광중합용 기기, 외상성 치주병소, 직접적착형 수복물, 치아파절편, 재부착 및 착색제의 이용 등 총10장으로 구성, 모든 치의학 분야에 밀접하게 연관된 최신 주제를 다뤘다. 申교수의 깔끔한 번역이 돋보이는 이 책은
한국치과대학장협의회(회장 高在丞) 산하 한국치과대학교육협의회(회장 張英一)에서는 최근 치과대학 교육현황(1998∼1999) 제5집을 출간했다. 치의학 교육의 기초적 틀을 구성하고 있는 각 치대 학생교육의 제반사항을 파악, 우리나라 치과교육의 현재와 미래의 교육방향을 모색하는 길잡이로 삼기 위해 작성된 이번 치대교육현황집은 지난 88년 한국치대학장협의회에서 88년도, 89년도, 90년도, 91∼92년도 각 4집까지 발간한 이래 6여년간 정체를 보이다가 발간됐다. 특히 이번 현황집은 치대학장협의회가 한국의 치대학제, 치대설립준칙, 공통교과과정 등 치대 교육현안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자문을 얻기 위해 산하단체로 발족시킨 한국치과대학교육협의회가 일차 사업으로 발간, 더욱 그 의의가 크다는 평이다.
(주)우리동명(사장 李明範)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보험에 대해 치과의원과 치과기공소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이 실린 책자를 발간했다. 지난 1일 「치과 및 치과기공소의 사회보험관리」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자에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의료보험, 의료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에 대한 내용을 알기쉽게 양식과 함께 수록돼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우리동명은지난해에는 세무관리에 대한 지침서를 발간해 치과의사들과 치과기공사들에게 도움을 줬다. 우리동명은 거래처의 경우 담당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으며 거래처가 아닌 곳은 우편으로도 발송해 줄 예정이다. 원하는 경우 무료로 우송해 준다. 문의전화 02-782-5482∼3.
非흡연자보다 50~70% 이상 높아 매일 피면 선천성안면기형 가능 커 미시간치대 연구진 임신중에 담배를 피우는 여성이 구순구개열을 가진 아이를 낳을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50∼70%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1일자 ADA 뉴스데일리에 따르면 미시간치대 헬스시스템의 연구진들은 어머니의 인동, 나이, 교육수준과 같은 인자를 고려하더라도 엄마가 매일 담배를 피운다면 그 아기는 선천성 안면기형을 갖고 태어날 위험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의 케빈 정(Kevin Chung) 박사는 『임신중의 흡연이 조산이나 저체중아의 출산을 야기시킬 뿐 아니라 이렇게 파괴적인 문제까지 발생될 수 있다』면서 『연구대상이 된 3백90만명의 여성중 13% 이상이 담배를 피웠으며 스스로 문제가 생겼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연구팀의 부흐먼(Steven Buchman)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할 여러 이유중 하나가 되며 특히 임산부와 새로 태어나는 아기의 관리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이유를 추가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 통계는 질병관리 및 예방센터의 국립보건통계센터에서 만든 「1996년 미국 출생 자료(1996 U.S. Natalit
구취 없애고 박테리아 살균 매일매일의 구강위생책으로서 서방 세계에서의 칫솔과 치약 사용은 치아를 깨끗이 하고 플라그 생성을 예방하는 유일한 효과적 방법은 아니다. 사실상 수천년동안 많은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나무나 관목의 뿌리, 줄기, 가지에서 취한 막대기를 씹음으로써 충치와 치주염을 예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17일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우(Christine Wu) 교수 등 일리노이치대 연구팀은 구강내와 치아환경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막대기에서 항균물질을 분리해냈다. 우교수는 『식물은 세균, 진균류, 바이러스를 죽이는 화학물질과 특성을 갖고 있으며 아마도 이 씹는 막대기는 구취를 없애고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을 발생시키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우교수와 남아프리카의 스텔른보슈대학(Univ. of Stellenbosch) 연구팀들은 나미비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무쌀라(muthala)」라는 특정한 씹는 막대의 성분을 분석했다. 2천명 이상의 나미비아인을 대상으로 한 이전의 구강보건조사에서 나미비아의 인구 20%가 무쌀라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다른 구강위생법을 사용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