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일자: 2023. 7. 3.(월)> 보건복지부 국장급 전보 - 건강정책국장 신꽃시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특가 판매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장마철 특집 라이브쇼를 오는 4일 진행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는 2023년 최신형 제품으로 ▲저소음 ▲저전력 ▲대용량 ▲스마트폰 연동 등 성능과 확장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실제로 1일 최대 18리터 제습용량으로 습기 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24시간 작동 시 한 달 전기료가 133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AI 절약 모드 시 소비전력이 최대 20% 절약되며 저소음 모두의 경우, 소비전력을 최대 65%까지 아낄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역시 1등급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SmartThings’ 기능이 탑재돼 ON, OFF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등 뛰어난 편의성도 특징이다. 제습기 사용 시 가장 큰 불편함으로 지적되던 소음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저소음 모드 작동 시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34데시벨(db) 수준의 작은 소리만 노출될 정도다. 덴올 라이브쇼는 장마철 특집을 맞아 덴올에서만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가 국내 치과 기업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다녀갔다. 양일간 치과 종합 포털사이트인 덴올(DenAll)과 유튜브를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된 방송의 조회 수 역시 11만 4000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의 치과의사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스템미팅은 오스템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진행하는 대규모 치과 학술 행사로, 다양한 사업 분야 및 신제품, 사업 비전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다. 또 전국 치과의사들이 모여 임상 결과 및 노하우 공유, 라이브 서저리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도 자리 잡았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덴올의 방송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템 트윈타워 내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모델치과, 로비 등 사옥 곳곳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을 진행하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동시통역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돼 입체감이 높았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틀니의 날’행사를 통해 치과보철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보철학회는 ‘제8회 틀니의 날’기념식을 오늘(30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했다. 보철학회는 2016년부터 매년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해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 이날 틀니의 날 기념식에는 이민정 치협 부회장,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 이지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곽재영 틀니의날TF위원장(보철학회 차기회장)이 틀니의 날 개최에 대한 경과보고를 한 다음 “국민 구강증진을 위한 학회의 노력이 한시적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도록 콘텐츠를 개발하고 또 이를 알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계속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철학회는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 김혜리 건보공단 보험급여부 대리에게 표창패, 신동우 GSK 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영찬 원장(송도 요셉치과의원),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심준성 보철학회 회장은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틀니 급여화의 성과를 돌
부산지부가 보험 청구와 관련 회원들의 이해도를 돕는 다양한 회무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지부 측은 지난 6월 28일 '직원 대상 보험교육, 회원 대상 보험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부에서는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눠 연 2회씩 치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보험교육과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보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진료만큼 중요한 보험 청구에 대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고, 여러 가지 상황을 대입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있어 매회 많은 관심과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 지부 보험위원회에서는 ‘찾아가는 구군회 보험이야기’도 같이 시행 중이다. 찾아가는 구군회 보험이야기는 진료일정, 선착순 신청 등의 이유로 교육 및 강의에 참석하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지부 보험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직접 구·군회 모임에 방문해 현장에서 보험 관련 궁금했던 점이나 방법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보험청구 교육의 또 다른 버전이다. 구군회원의 입장에서는 비교적 소수 정예로 진행 되는 만큼 단체 강의에 비해 더욱 집중력 있고 효율적인 시간이 되는 셈이라 더욱 환영하는 모습이다. ‘신입회원 대상 보험 청구 방문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부산지부
최근 들어 치과 개원가의 최대 관심사였던 잠복결핵 검진과 관련 보건 당국이 행정처분을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과는 치협에서 최근까지 질병관리청에 잠복결핵 검진에 대한 치과 개원가의 우려를 전달하며, 기간 연장을 비롯한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치협 등 의료인 단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2023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행정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부여한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당초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10월 6일 등의 마감 일정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로 확정됐다. 이 같은 조치는 잠복결핵검진 미실시자의 검진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잠복결핵감염 검진율을 제고함으로써 결핵 전파 차단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입법목적을 보다 충실히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질병청을 설명했다. 지난해 7월 1일 발효된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질병청은 2022년 7월 1일 이전 치과에 채용된 종사자가 생애 1회 받아야 하는 잠복결핵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6월 30일까지는 검진을 마치도록 특례를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계도 기간 운영 조치에 따라 미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이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알리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치대는 지난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연세대학교에서 ‘제11회 연세 국제 교정 미니레지던시’를 개최했다. 국제 교정 미니레지던시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론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임상 교육을 진행하며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알리고 나아가 세계 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 치의학 프로그램이다. ‘Do-It-Yourself Orthodontics: From hand to monitor’를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국에서 144명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저명 연자의 강연, 핸즈온 등 치의학 제고를 위한 학문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구체적으로 ▲19일에는 ‘Introduction I/Global orthodontic forum’ ▲20일에는 ‘Digital Dx part I/Clinic observation/Live surgery session 1’ ▲21일에는 ‘Digital Dx part II/Clinic observation/Live surgery session 2’ ▲22일에는 ‘Introduction II
달빛이 소리를 깐다 멀어서 기 일 게 가까워서 짧게 끝마디 풀어져 외딴섬 나를 감돌며 흐르는 강줄기 정재영 원장 -《조선문학》, 《현대시》 -한국기독시인협회 전 회장 -한국기독시문학학술원 원장 -국제펜 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특별위원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 -<조선시문학상> <기독시문학상> <장로문학상> <총신문학상> <중앙대문학상> <현대시시인상> <미당시맥상> <펜문학상> 수상 -《흔적지우기》 《벽과 꽃》 《짧은 영원》 《소리의 벽》 《마이산》 등 15권 -《문학으로 보는 성경》 《융합시학》 《현대시 창작기법 및 실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보철 시스템을 선보인다. 디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치과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소개할 예정이다.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통해 계획한 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보철물을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3D Printer와 Milling Machine으로 원내에서 바로 출력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Type 보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 디오 부스에서는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비롯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구강스캐너 ‘Trios 5’ ▲3D 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