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 2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MZ세대란 M세대와 Z세대를 합친 용어로 1981년생부터 2012년생까지를 일컫습니다. M세대(Millennial generation)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말하며 1991년 미국에서 출판된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Generations: The History of America’s Future)’라는 책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M세대는 대학 진학률이 높고 컴퓨터와 정보기술과 친숙하며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능숙하게 사용하면서 자기표현 욕구가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Z세대(Z generation)는 M세대 이후 세대를 말하며 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입니다. Z는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로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를 뜻하기도 합니다. Z세대는 어린시절부터 디지털과 IT 환경에 노출된 세대답게 신기술의 이용에 능하고 실생활의 기술적용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타인과의 비교도 쉽게 이루어집니다. 한국의 Z세대는 압박을 유발하는 경쟁과 반복되는 평가 속에서 성장하였고, 공정성에 민감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이미
최근 들어 각종 뉴스 및 언론에서는 지방이나 필수의료인력의 부족이라는 기사를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지방 한 의료원에서는 연봉 10억을 제시해도 의사가 오지 않고 있어 계속해서 구인 중이라는 기사, 지방의 대부분의 의료원은 1년내내 의사 구인 중이라는 기사,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이라는 서울대병원의 외과의사 모집공고를 11번이 있었다는 기사, 소아과의사의 부족으로 소아과를 찾아 한 시간을 넘게 차를 타고 가야 한다는 기사 등등 의사가 부족하다는 기사를 잇달아 내보내고 있습니다. 조심스러운 추측이지만 의대정원을 늘리기 위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추측됩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2025학년도 입시 때부터 의대정원의 증원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대정원을 늘려 의사 수를 늘린다고 이것이 해결될까요? 의사가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필수의료가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은 사실 정부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각종 보건의료 체계의 문제점 개선이 필요한 것입니다. 왜곡된 건강보험 진료비 보상방식과 만연한 비급여 항목 진료를 하나의 원인으로 뽑고 있는 의견이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진료는 의사의 인건비는 커녕 재료비조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2014년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치과진료의 필수품인 치과용 유닛과 치과환자용 의자에는 진료실 고정식(stationary, ISO 7494-1, 2), 이동식(mobile, 5467-1, 2) 및 포터블식(portable, ISO 23402-1)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호에 소개하는 표준은 2022년에 제정하여 발행한 국제표준 ‘ISO 5467-1:2022 Dentistry - Mobile dental units and dental patient chairs - Part 1: General requirements(치과 - 이동식 치과용 유닛과 치과용 환자 의자 - 제1부: 일반적 요구사항)’이며, 포터블식 치과용 유닛과 치과환자용 의자는 한국의 장현양 대표가 제안하여 심의 중에 있다. ▶적용 범위 이 표준은 전기 동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상설 진료실에서 사용하는 이동식 치과용 유닛 및 치과 환자용 의자에 대한 요구사항과 시험방법을 규정하고 있으
임플란트 수술 중 난이도가 높기로 소문난 무치악 환자 시술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에 임상의들의 발길이 몰렸다. 디오는 지난 10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2023년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은 임플란트 수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무치악 환자 재건 임플란트 솔루션의 실전 임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디오는 지난 4일 펼쳐진 서울 미팅에 이어 부산에서도 유저 미팅을 개최, 한층 더 다양해진 실전 임상 케이스와 연자들의 노하우를 공개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유저 미팅에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디오나비 풀아치’의 개발자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를 비롯해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등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디오나비 풀아치’를 활용한 임상 증례를 발표하고 참석한 유저들과 함께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DIOnavi. Full Arch & Cementless Prosthetics'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최병호
광명데이콤은 지난 8일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구강내장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구강내장치에 대한 설명 및 BIOSTAR & MINISTAR를 활용한 장치 제작 시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Matthias Schwartze(APAC Sales Director)가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장치, 스프린트, 리테이너 교정장치 등 다양한 장치의 제작 방법을 직접 시범을 통해 설명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바이오스타와 미니스타 두 장치로 투명교정장치와 스트린트 리터이너 교정장치 등 다양한 장치를 제작할 수 있다”며 “장치물에 대한 디테일이 PRESSURE 방식으로 다른 기계 장치물보다 좀 더 세밀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신흥의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3(이하 SID 2023)’이 임상 케이스의 주인공을 찾는다. 신흥은 오는 9월 3일 개최 예정된 SID 2023의 임상 케이스 공모전을 7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SID 2023은 ‘Guided Decision Making’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에 따라 임상 증례 공모 주제는 ‘임플란트 임상 시 결정 장애 요소와 케이스’다. 접수된 임상 증례는 SID조직위원회가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증례는 SID 2023에서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SID 2023 임상 증례 참가 신청은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신청 대상은 덴탈비타민 회원 치과의사다. 접수 희망자는 덴탈비타민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하면 된다. 케이스 접수는 1인 1회만 가능하다. 공모전 신청자에게는 DV포인트 1만 점과 커피 기프티콘 2개 중 택일해, 혜택이 제공된다. 증례 선정 회원에게는 Directa사의 루트피커 1개가 증정된다. SID 2023 사전 등록은 7월 중 온라인 치과 기자재 쇼핑몰 ‘DV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욱이 올해는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미니쉬 생체모방치의학회’를 창립하고 치의학과 공학, 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미니쉬 생체모방치의학회(이하 학회)는 최근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인간의 치아와 유사한 성질의 물질로 손상 부위를 복구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치의학과 공학을 융합함으로써 인공 시스템이 자연적인 생체 시스템에 가깝게 작용토록 작동할 수 있는 방법 연구를 목표로 한다. 특히 학회는 ▲현대 치의학의 한계 극복 ▲혁신적 치료 방법 개발 ▲신소재, 신약 개발 등 연구지원 ▲국제 협력 및 연구 성과 공유 ▲연구자 양성 세미나 개최 ▲산업 협력과 기술 이전 ▲대중 교육 및 인식 제고 등 7개 주요 활동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최소 침습적이며, 생체모방적인 수복 치료가 가능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로써 보존적 치료를 희망하는 대중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연구 결과물의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체모방치의학의 지식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한 학회는 이번 창립과 더불어 오는 11월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것을 예고했다. 학술대회에는 생체모방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KAOMI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국제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KAOMI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나아가 보철 임상에 있어 더 나은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방법들을 논하는 심도 있는 자리로 펼쳐졌다. 먼저 17일에는 CLINICAL CASE FESTIVAL, 라이브 서저리와 더불어 11인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출동해 임플란트 임상에 있어 실질적인 노하우와 주의사항들을 설명해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18일에는 세계적 명사로 알려진 Mariano Sanz 교수(마드리드대)의 강연, 2개의 라이브 서저리, 10명의 국내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특히 Mariano Sanz 교수는 국내 임상가들이 다시 보고 싶은 연자로 꼽았던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KAOMI Implantium 학술상 시상도 진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샅샅이 살펴보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개최된다.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이하 ICOI KOREA)는 오는 7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ICOI KOREA의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국내 저명 연자들이 연단에 올라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ement 문제 free 임플란트 보철물 톺아보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는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성복 교수는 ‘Innovative retainer system and Implant-Fixed Prosthodontic Treatment with Top-Down Concept’을 주제로 ▲허중보 교수는 ‘임플란트 위치가 좋지 못할 때 적용 가능한, 자유 착탈 zirconia 보철 치료’를 주제로 ▲장호열 원장은 ‘Peri-implant tissue management with cementless implant prosthesi
교정치료 시 부작용 해소법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학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이하 지부)는 오는 7월 13일 오후 7시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서 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이 나선다. 최 원장은 ‘교정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을 주제로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임상 팁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등록은 6월 30일까지며,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교정학회 보수교육점수가 각 2점 부여된다. 지부는 “오는 7월 13일 하계학술집담회를 통해 교정치료 시 부작용을 다루는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