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치조골 재생술, 즉시 식립 임플란트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덴하우스·위메진이 마련한 권경환 원장(덴하우스 대표)의 ‘MRONJ, Bone Regeneration & Immediate Implantation’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메가젠타워(강남구 선릉로607)에서 개최된다. MRONJ, Bone Regeneration 파트에서는 ‘Digital bone biology’, ‘약물성 골괴사증 치료를 골재생으로’, ‘치조골 이식을 치조골 재생으로’, ‘발치후 즉시 임플란트와 즉시 부하형 임플란트는 골재생으로’ 등의 내용을 다루는 강의를 진행한다. Immediate Implantation 파트에서는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with digital system ▲Digital implant surgery and prosthodontics ▲Immediate placement and alveolar bone regeneration ▲Full mouth reconstruction and occlusion ▲Highness implant prosthodontics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25명 선착순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사랑니 발치술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회사 측은 오는 1월 28일과 29일 양일 간 ‘Mastering Third Molar Extraction’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조용석 원장이 30년 임상경험의 노하우를 공개 할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탈빈 최초 발치술 실습이 가능한 제3대구치 모형을 이용해 핸즈 온이 진행 될 예정으로 많은 임상가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프라인 실습은 ▲Introduction of third molar extraction ▲General principle of surgical extraction ▲Extraction of verticall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of mesioangular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of horizontall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of distoangular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Model Hands-on으로 진행된다. 조용석 원장은 “30년간 해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상악동 골증강술을 주제로 한 전국 투어 세미나를 펼친다.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세미나가 1월 14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총 10회, 각 3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월 14일 부산에서 시작해 ▲15일 대전 ▲2월 5일 광주 ▲21일 서울 ▲3월 8일 인천 ▲21일 일산 ▲4월 11일 서울 ▲17일 수원 ▲6월 24일 부산 ▲25일 대전에서 전국투어가 펼쳐진다. 강의는 ▲상악동 골증강술의 기본 원리와 좋은 수술도구의 선택 ▲CORE SINUS KIT를 사용한 효율적인 Crest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Hands-on of the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로 구성돼 성공적인 상악동 골 증강술을 위한 기구 활용법, 수백 번의 경험에서 나오는 임상에서의 주의점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주로 서울에서 세미나가 개최돼 지역적, 시간적 제한으로 참석이 어려웠던 임상가들의 신청
국제치의학회(International College of Dentists·ICD) 한국회가 새해에도 치과의사로서 인문학적 소양과 치의학 발전을 도울 강연을 마련했다. ICD 한국회는 올해 상반기 1~3월 인문학, 치의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1월 10일 ‘치과의사 호칭에 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김종열 고문(연세치대 명예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정과)가 2월 14일 ‘임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비발치 교정치료’ ▲김현철 교수(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가 3월 14일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한국이 따라가지 않으려면’이라는 주제로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ICD 한국회는 국제본부 이사회를 오는 11월 3~5일 코엑스 아셈타워에서 개최하고, 송년회와 신입회원 인증식은 11월 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한다.
바이오세텍은 지난 12월 30일 바이오세텍 본사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3년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 글로벌 교정기업으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대한민국 교정용 브라켓의 진화’와 ‘글로벌 트렌드 리더’라는 새로운 미션은 물론, 세라믹 브라켓 제조시설과 생산 전문 인력을 3배 확충하고 생산품질과 제품의 고급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바이오세텍 임직원은 대한민국 교정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은 세계에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고객의 기준과 세라믹 브라켓의 품질에 집중했다고 강조한 한편, 기존 ‘S-Line23™’과 더불어 ‘A-Line™’ 제품의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세라믹 브라켓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피력했다. 바이오세텍은 이를 위해 2023년도 ‘A-Line™’ 브라켓의 FDA 인허가를 취득하고,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미국에서 공격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JPAL 인증 취득 이후 Active 자가결찰 브라켓의 종주국인 일본에서 모리타(Morita)그룹과 함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며, 동시에 진정한 품질평가를 받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실제로 바이오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기업 ㈜엠디세이프가 지난 12월 21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과 치과대학병원 CSR(Central Supply Department) 구축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엠디세이프는 환자 감염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 CSR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을 도와 중앙공급실 시스템 구성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CSR은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기구를 재사용하기 위해 세척, 소독 및 멸균 처리해 공급하는 병원 감염 예방관리 핵심 시설로 환자는 물론 의료진의 안전을 지키는 첫 관문이다. 치과의 경우 사용하는 기구의 종류가 많아 기구 ‘세척-소독-멸균’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복잡하며, 특히 치과대학병원의 경우 기구 통합관리가 어려워 과별 소독실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엠디세이프는 이러한 과정을 중앙공급실로 중앙화 해, 기구 재처리 과정을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통합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공간과 장비, 전문 인력의 배치, 효율적 기구 운영 계획 등에 있어 축적된 누하우를 제공해 치대병원에 특화된 중앙공급실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전현재 엠디세이프 대표는 “대규모 병원에서 체계적인 중앙공급실 구축은 철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www. denall.com)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프로그램을 개편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덴올 관계자는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호평을 받아왔다”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성공경영을 새롭게 개편해 치과 보험, 노무, 세무, 법률 4개 분야로 나눠 시즌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성공경영 첫 강의는 최유진 변호사(법무법인(유한) 서울 센트럴)가 맡았다. 1월 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상가임대차 법률부터 실제 치과를 운영하며 맞닥뜨릴 수 있는 환자와의 분쟁까지 치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법률지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이어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와 이요한 세무사(세무법인 진솔)가 세무 분야 연자로 나서 2023년 세법 개정사항을 비롯해 종합소득세 신고, 경정 청구 등에 관한 깊이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치과 보험 강의는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와 정예영 교수(연세대)가 맡았다. 최근 5년간 보험 청구 변경사항 리뷰부터 개원 시 꼭 알아야 할 보험 청구 가이드,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2022 연세임상강연회’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푸르고 측은 지난 12월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해당 행사에서 비흡수성 봉합사인 Biotex를 필두로 골 이식재와 멤브레인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전일 강의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오전 강의에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알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상악동골증강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선보여 많은 질문을 받았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박정철의 골목치과 : 골 재생을 목표로 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과학적인 솔루션’이라는 참신한 주제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참석자들은 강연 시작 전후 및 쉬는 시간 부스에 들러 강연자들의 증례에 소개됐던 Biotex와 THE Graft, 콜라겐 함유 골 이식재인 LegoGraft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Biotex는 현재는 단종된 고어텍스 봉합사와 같은 PTFE 소재의 봉합사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역삼각형 바늘이 특징인 제품이다. 술자들의 임상 적용 시 실제 시술 후 봉합 흔적이 거의 없고 통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장재완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장 부회장은 오늘(10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치과 구인난 시대, 체어사이드 스텝 없이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석션을 돕는 1인 진료 시스템으로 치과경영의 효율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네오덱스(대표 윤성준 / www.neodex.co.kr)가 견인, 석션, 구강 개폐구가 가능한 석션 결합 개구기 ‘히포-D’를 새해 출시했다. 히포-D는 얇은 멤브레인과 신축성으로 환자의 착용감을 높인 개구기에 전용 석션팁을 연결해 치과진료 시 석션을 돕는 장비다. 임플란트를 비롯한 보철, 치주진료 등 대부분의 진료에 사용가능하며, 완벽한 시야 확보와 왼손 휴식을 가능케 해 치과의사의 올바른 자세 교정을 돕는다. 히포-D는 고무와 비슷한 탄성을 지닌 엘라스토머란 신소재로 만든 개구기와 전용 석션팁, 유니트체어 석션과 연결하는 어댑터 ‘히포-D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환자 착용 시 고통이나 이물감이 적고, 치과의사가 진료보조를 받지 않고도 시야를 확보하며 편하게 진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을 개발한 윤성준 대표(미소야치과의원 원장)는 재료공학도 출신의 치과의사로, 평소 스텝 구인난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석션로봇 개발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로봇 자체의 기술력은 확보됐지만 자동으로 석션 위치를 파악하는 AI기반 소프트웨
최유성 경기지부장이 30년 치과의사로서의 삶과 회무 철학을 담은 저서 출간을 기념해 동료 선후배들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30년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이지출판)이라는 저서를 펴낸 최 지부장은 지난 8일 오후 3시부터 ‘북 콘서트’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을 열었다. 이선장 경기지부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홍순호 대의원총회 의장, 박기헌 원장, 이정우 인천지부장, 이종규 원장, 전성원 경기지부 부회장, 조남억 원장 등 참석한 지인들의 축사와 헌사가 이어졌다. 이날 30년차 치과의사이자 ‘작가’라는 직함으로 연단에 오른 최유성 경기지부장은 “입학 당시 졸업한 선배들을 만나면 너희들은 어디에서 개원을 할까 하는 걱정들을 하셨다”며 “그런데 30년차 치과의사로서 그 동안을 돌아보니, 저만해도 매우 많은 혜택을 받은 세대이고, 한참 후배들은 최근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단 경제적인 부분만을 말 한다기보다는 환자와의 갈등, 직원과의 갈등, 정부나 정치권을 포함한 언론과 국민들의 따가운 여론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 자신이 항상 후배라는 생각에 선배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살아오다가 문득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