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재료 온라인 쇼핑몰 DV mall의 제품 구매 포인트 DV포인트가 누적 판매 300억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DV mall은 지난 11월 11일 기준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 체험 : DV포인트’ 적립권이 누적 판매 300억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DV포인트는 DV mall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DV포인트는 지난 2020년 신흥DV캐피탈과 전액 지급 보증 협약을 맺고 공신력을 높인 바 있다. DV포인트 적립권은 10만 포인트부터 3400만 포인트까지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적립권은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하며, DV mall 내 DV포인트숍에서는 100% 포인트 구매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현재 DV mall에서는 DV포인트 적립권 구매 시 적립권 금액대에 따라, 최대 7%까지 추가 적립 행사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DV mall 멤버십 회원 전용 1000만 포인트, 1800만 포인트, 3400만 포인트 적립권 구매 시에는 신흥 주식을 각 50주, 100주, 200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DV mall은 오는 12월 31일까지 DV포인트 적립권을 구매한 고객 중 포인트 보유액에 따라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이하 GBT 써밋 2022)’이 국내 최고 예방치과 심포지엄이라는 기대에 걸맞게 성공적인 행사를 치렀다. GBT 써밋 2022는 신흥과 EMS가 함께하는 GBT 예방치과 프로토콜 심포지엄으로 지난 11월 20일 개최됐다. GBT(Guided Biofilm Therapy)는 전 세계 1만여 치과에서 시행 중으로 알려진 예방치료 프로토콜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강연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연에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과 일본의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Tokyo Perio & Ortho Clinic)이 나섰으며, 각각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궁극적 목표’, ‘GBT로 롱텀 환자 관리하는 비결 – 린데 교수의 유산’을 주제로 노하우를 전수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합동 강연도 관심을 끌었다. 강연에는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예방센터장(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임상센터), 이규태 원장과 박선미 예방센터장(연세우일치과병원 평생구강관리센터)이 각각 짝을 이뤄, 예방치과 이론과 임상 증례, 진료 시스템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연뿐 아니라 전시도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흥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12월 17~18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22에 참가해 차세대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MAGIC-i-Temp’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는 제품들이 임플란트 성공률과 시술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보철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허영구 네오 회장의 이름을 딴 ‘YK Link System’은 Screw 및 Screw Hole 없이 쉽고 간편하게 보철물을 탈부착할 수 있으며 구강 내 시멘테이션 과정 없이 클릭만으로 보철물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싱글 크라운에서 풀 아치 브리지까지 One Piece로 제공돼 Push만으로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으며 상부 보철물의 풀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대한 줄여 효율성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타사 제품과 호환할 수 있어 시술자는 물론 환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 다른 신제품인 ‘Magic i-Temp’는 기공소 제작과정을 거치지 않고 치과 스텝이 5분 이내 임시 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Temporary
전국에서 치주 질환 환자가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최근 ‘2021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이하 연보)’를 발간했다. 이 가운데 치주질환은 전 국민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만성질환 6종 중 하나로 지목됐다. 특히 치주질환의 경우, 각 만성질환별 상위 5개 지역 평균치에서 가장 높은 4만3000여 명을 기록하며, 다른 만성질환 대비 최소 2배에서 최대 5배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 밖에 고혈압은 1만7000여 명, 당뇨 8500여 명, 관절염 1만6000여 명, 정신질환 9000여 명, 전염병 2만1000여 명 등이었다. 건보공단은 각 지역별 환자 거주 인구도 추계했다. 이 중 의료보장인구 10만 명당 치주질환 환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서울로 4만4931명을 기록했다. 이어 세종 4만4224명, 광주 4만3859명, 대전 4만3037명, 경기 4만232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2021년 치주질환 총 진료실 인원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로 약 594만 명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 약 439만 명, 부산 약 142만 명, 경남 약 132만 명, 인천 약 124만 명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 진료비(급여
대한턱관절교합학회가 임상 술식 뿐 아니라 치과 경영 노하우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는 대면 학술대회를 3년 만에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제42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국제회의실 및 전시홀에서 열였다. ‘날마다 마주치는 교합 문제의 해결’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현장 등록을 포함 최종 인원 414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주제는 크게 ▲붕괴된 교합으로 인한 난제의 해결 ▲임플란트 보철 교합의 체계적 정리 ▲턱관절장애의 임상적 해결법 총정리 ▲치과경영 노하우 및 국민건강보험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오전 ‘교합 재건을 위한 전악 수복 증례 발표’에 이어 오후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악 보철 수복, 전통적인 교합 이론, 임플란트 보철물 예후와 교합, 치과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구취의 해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이날 윤준호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거시적 관점으로 보는 보험틀니·임플란트’ 강연은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강연에서는 건강보험공단이 구축한 연구용 표본 자료 등 빅데이터와 국민건강보험 일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용현 경북지부장은 오늘(22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 경북지부장은 “현재 정부 추진 중인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은 의료시장 황폐화의 원인이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정보 등을 국가가 통제한다는 것도 옳지 않다. 지부의 모든 회원들도 이 같은 정부 정책에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경북지부는 해당 정책 위헌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치협은 지난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반대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쳐 왔다. 시위는 정책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치협은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 개선 및 보완을 촉구하고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 장치 치료 등 수면질환 치료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를 위한 강연이 찾아온다 대한치과수면학회 주관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7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Why Sleep Medicine in Dentistry? Problem Solving in Dental Sleep Medicine'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장치 치료' 강연 외 '수면무호흡을 위한 골격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경조직이 묻고 연조직이 답한다' , 'Upper airway flow simulator', 'Craniofacial phenotype of OSA : How can we decide to treat it?' 등 다양한 임상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흔히 접하는 치과의 의료분쟁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 참여시 필수교육보수교육점수 1점을 포함한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김명립 회장은 "수면다원검사가 지난 2018년 국민건강보험이 된 후 수면장애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이는 지난 2021년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2022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시켰다. 네오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베어즈 베스트 청라 GC에서 진행된 ‘2022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해당 대회는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대회로 이번 대회는 레전드들이 꿈을 계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신설된 시니어 투어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규투어 못지않은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후원이 진행됐다. 먼저, 참가 선수 전원에게 출전 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해 대회 참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 지난 1차전에 이어 PLK 모자를 쓰거나 패치를 부착하고 플레이하는 선수 중 Top 10에 진입한 선수에게는 특별 상금을 지급하는 ‘일일 PLK 스폰서’도 운영했다. 특히 네오는 이번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해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내건 ‘네오 임플란트 상’을 추진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고은미 프로가 ‘네오 임플란트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네오는 이번 대회 기간 골프장 펜스, 백드롭 광고 등을 진행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데 힘썼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YESDEX 2022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경품 추첨, 룰렛 이벤트 등 푸짐한 볼거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일간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 ▲네오체어 M3 ▲3D프린터 T7 ▲애니체크 ▲핸드피스 등을 증정해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자 전시 부스를 세분화해 운영하기도 했다. 개원 존에서는 VR 개원 쇼룸 체험은 물론, 개원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디지털 존에서는 치과 진료의 디지털화를 이루기 위한 구강 스캐너, CAD, 3D프린터를 바롯한 최종 보철까지의 디지털 솔루션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난 6월에 출시한 디지털 투명교정 btsmile을 소개해 개원의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시 및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네오를 소개하며 네오의 제품과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오는 12월 17~18일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치과계 축제 KDX 2022에서
디오가 YESDEX 2022서 신제품을 선보여 개원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오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YESDEX 2022에서 ‘ECO Abutment’, ‘2-Channel Abutment’ 등 신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CO Abutment’는 Base Abutment 체결 후 분리 없이 상부 Components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연조직 보호와 함께 임플란트 감염 위험을 줄여 보철의 장기 안전성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2-Channel Abutment’는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상관없이 Library를 활용해 0~25° 각도로 원하는 부위에 Screw hole을 생성해 심미성과 보철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Torx 방식의 체결 구조로 스크류 체결 시 25°의 각도에서도 안정적인 토크 부하가 가능하도록 도와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프로모션 및 경품 추첨 이벤트, 개원 상담, 핸즈온, 임상 증례 포스터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국립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을 위한 심포지엄’에도 참여했다. 첫 발제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