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활명수 탄생 및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를 최근 오픈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1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11월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카페거리에서 진행되며, 매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19세기에서 21세기까지 활명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공간인 ‘1897 THE BEGINING’에서는 활명수의 탄생 및 현대화 스토리와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활명수의 역사를 한눈에 담았다. 현장에는 궁중을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실제 어좌를 재현한 포토존에서 125년 전 활명수를 마시던 왕처럼 직접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다. 이어지는 ‘동화약방’에서는 약방의 모습을 재현해 과거 약방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으며, 동화약품의 예전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활명수 NOW!’ 존에는 3세기에 걸쳐 활명수의 발전과 변화를 라이브러리형으로 구현했다. 활명수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 변천사는 물론 활명수의 역대 광고 CF, 포스터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활명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되는 활명수 클
골이식 술식 노하우를 전수하는 열띤 강의가 150여 명의 참석자를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웰메디는 ‘REID 스페셜 세미나 - GBR 코스’를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7월에 200명 가량의 참석자들을 모집한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의원)의 GBR 세미나에 이어 열띤 강의가 진행됐다. 이근용 원장은 코웰BMP와 와이파이 매쉬 및 메가덤 플러스를 활용한 술식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와 더불어 세미나에서는 메가덤 플러스 프로모션이 실시됐다. 또 핸즈온 부스를 마련해 코웰메디 GBR 키트와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 코웰BMP를 이용한 핸즈온 실습도 할 수 있어 개원을 준비하거나 GBR 술식이 익숙치 않은 임상의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코웰메디는 ‘REID 스페셜 세미나 - Sinus 코스’를 오는 11월 26일 문정역 4번출구 AJ빌딩 AJ강의장에서 개최해, 올해 3월부터 진행된 REID 스페셜 코스의 마침표를 찍는다. 강의는 ▲CBCT 분석을 통한 상악동의 해부학 및 병리생리학적 이해 ▲잔존골에 따른 상악동 거상술 전략(Crestal vs Lateral approach) ▲최소외상
전자차트 덴트웹의 100% 활용을 통한 치과 데이터 분석으로 치과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덴트웹 데이터 관리력, DBA(Dental BigData Association) FORUM’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데이터가 경영을 만났을 때’를 대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덴트웹 유저들을 포함해 치과 빅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분석을 통한 치과경영방법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 및 스텝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험관리, 일계관리,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 4가지 치과경영의 핵심 부문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해 치과를 자동화하고 매출을 극대화 하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강연에서는 ▲정 미 대표(치과건강보험연구소)가 ‘깜깜이 보험경영! 데이터 관리로 10년 후 예측하기’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이 ‘일계표 한 개로 끝내는 병원경영 자동화’ ▲맹준호 총괄실장(인연합치과)이 ‘덴트웹 수술기록지에서 시작되는 재고 예측관리’ ▲김태훈 대표(메디카운팅)가 ‘덴트웹 CRM/CEM(고객관계관리/고객경험관리) 최적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DBA는 치과 내 데이터의 높은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경영에 활용
2022년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구 영)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가 지난 9월 29~30일 제주 소노벨에서 개최됐다. 총 700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등 국내외 저명 연구자 80여명이 20개의 세션에 참여해 최신의 생체재료분야 이슈들에 대해 발표했다. 첫날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좋은 연구의 시작’, ‘연구성과와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대학원생 및 예비, 신진연구자의 로드맵을 설정해 보는 시간, ‘학-연-산’을 연결하는 연구개발성과와 산업화를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진행했다. 이 외에 메인세션으로 ‘Development of bio-recognition techniques’, ‘Regenerative delivery and tissue augmentation system’, ‘Skin bioscience’ 등 다양한 주제 아래 최신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됐다. 또 포스터 발표에는 289편이 발표돼 ‘Preparation of laser-responsive shape memory device for stepwise control of intraocular pressure in glaucoma’를 주제로 발표한
지식의 계절 가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개최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카오미)는 오는 11월 1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Learn It & Just Do It’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저명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현장에서 쌓은 임상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치러질 전망이다. 김성균 카오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핵심 키워드는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 증례 분석, 합병증 해결 등”이라며 “학술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콘텐츠인 만큼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강연을 통해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학회 우수회원뿐 아니라 열정적인 참여를 원하는 임상의들이 학술 프로그램 중 ‘Clinical Case Festival’ 세션을 통해 본인의 임상증례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군더더기 없고 실질적인 강연 내용을 담았기에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Learn It &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에는 학회 본연의 역할인 교육을 통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얻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하 경구회)은 오는 11월 25일 경북치대 니사금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학술집담회는 매년 경구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개원의 입장에서 관심 있는 주제와 심도 있는 강의로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임상 팁과 지식을 공유해온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임플란트에 관한 최신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 임플란트 시 어려운 점과 고민들을 나누고 해결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경구회 연자로는 곽동호 원장(곽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 되는 고민들&해결책은?’을 주제로 시술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의원)이 ‘디지털 치과 임상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최신 디지털 치과 진료에 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경구회 관계자는 “개원의에게 필요한 강연을 준비한 만큼 대구, 경북 치과의사분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개원 팁을 전수하는 자리에 신규 개원의들의 발길이 몰렸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은 지난 16일 서울 GAO 청담 센터에서 개최한 ‘2022 네오 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네오 개원팀 및 치과의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원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졌다. 또 성공적인 개원 필수 전략부터 세무까지 개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행정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강의로는 ▲지진우 원장(이미지치과의원)의 ‘개원가의 Digital 진료 도입’ ▲네오바이오텍 개원팀의 ‘네오가 만들어주는 성공 개원’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원)의 ‘덤핑 말고 착한 치과 경영’ ▲최영수 초이스치과컨설팅 대표의 ‘직원이 답이다’와 ‘인터널 마케팅전략’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등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 후 예비 개원의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도 가졌으며 개원 시 실제로 마주칠 수 있는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네오의 개원팀
혼합치열기의 교정적 관리는 물론 세라핀 투명교정 임상 증례까지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이하 포괄연구회)는 오는 11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2022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혼합치열의 교정적 관리&보철 교정’을 테마로 삼아 총 3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최형주 원장(안양 서울바른교정치과의원)은 ‘혼합치열기의 교정적 관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 원장은 “본 강의에서는 놓치기 쉬운 혼합치열기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언제 접근할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교정치과의원)은 ‘성장기의 유착치, 결손치와 치조골의 장기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그는 “금번 강의에서는 다양한 유착의 경우에 대한 교정적 장기 관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은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을 통한 보철-교정’을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장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는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증례를 살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학술대회 사전 등록 마감은 오는 11월 8일까지며 등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간무협 회의실에서 최철규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과 환담을 나누고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학력(고졸) 제한 폐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케어코디네이터로 간호조무사 활용 등 현안을 건의했다.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이날 환담에서 간호조무사는 1960~70년대 모자보건사업, 예방접종사업, 결핵퇴치사업 등 국가보건의료정책사업 업무를 수행해 왔고, 5000여 명의 파독 간호조무사가 ‘한강의 기적’을 일군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춧돌을 놓았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건강을 지키고자 전국 곳곳에서 헌신해왔다고 소개했다.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들은 흘린 땀과 헌신한 만큼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을 위해 더 많이 기여하고 싶지만 배움의 길마저 막혀 있다”면서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고졸학력 제한을 폐지’해 전문대 간호조무과 졸업생도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곽지연 회장은 “의원 근무 간호인력의 80%를 차지하는 간호조무사들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케어코디네이터’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하는 한편, 현재 보건의료계 논란의 중심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Ortho Barista’가 투명교정 Part 3 방송을 송출한다. Ortho Barista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이 화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방송으로 기획됐으나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7회가 추가 편성됐다”며 “치과계 최신 화두 중 하나인 투명교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데 10월 25일 투명교정 Part 3가 새롭게 방송된다”고 밝혔다. '투명교정 part 1'에서는 '투명교정의 이해: 파헤쳐 보기'를 주제로 투명교정 초심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달했으며, '투명교정 part 2'에서는 '투명교정 초기 성공 기준과 진단적 고려 사항'을 주제로 투명교정의 4가지 성공요인에 대해 강의를 들려줬다. 이번에 공개되는 투명교정 Part 3에서는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Simple Cases’를 주제로 투명교정 장치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증례들을 살펴본
치협이 오는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한 전문가단체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인 자율징계권의 필요성을 다시 알리고 점검하는데 목적을 뒀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을 주최로, 의협·병협·한의협이 후원하며 이수구 치협 고문이 좌장을 맡았다. 이날 정성훈 의협 법제이사, 주홍원 한의협 법제위원회의원, 김형빈 변협 윤리이사, 김수연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사무관이 패널토론으로 참여한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준래 변호사(법학박사)는 현재 치·의료계가 직면한 문제상황을 짚어보고, 이로 인한 의료인 자율징계권의 필요성을 논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료인 징계 등에 관한 현행 의료법령 규정과 자율징계(규제)의 장점, 담보 조건은 무엇이 있는지 심층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진균 법제이사는 "요즘 치과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반에 비도덕적, 비윤리적 진료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구조에서는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 잡는데 많은 시일이 걸려 그 피해를 국민과 선량한 의료인들이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진균 이사는 이어 "이에 치협은 국내외 사례와 타전문가 단체의 자율징계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