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학 기업 ‘메드파크’는 지난 9월 29일 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EAO GENEVA 2022에 메인 스폰서(실버)로 참가했다. 31회째를 맞는 EAO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학회로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와 SGI(Swiss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주최하는 행사이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메드파크는 이번 EAO GENEVA 2022 전시 부스에서 핸즈온 코스를 통해 학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 생체재료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Marco Esposito 박사의 ‘Regeneration Strategy with a New Moldable Bone’ 강연을 통해 메드파크의 Moldable하고 Ski
(주)아침해의료기(대표 오세홍, 손동준·이하 ACH Medical)가 지난 9월 24일 터키 이스탄불 힐튼호텔에서 터키 파트너와 함께 자사 임플란트 G·DIFF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터키 현지 치과의사 200여 명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이라크, 이란, 인도, 페루, 튀니지 등에서 50여 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학의 세계적인 석학인 Prof. Marco Esposito(이탈리아)와 Prof. Leyla Kuru(터키) 등을 비롯해 7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임상주제에 대한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세미나와 함께 다양한 핸즈온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직접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ACH Medical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ACH Medical은 독자 개발한 기술로 미국, 유럽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매출의 90% 이상을 수출에서 거두는 수출 중심 기업이다. ACH Medical은 이번 세미나 후, 2023년 2월에 열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EEDC2023,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IDS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G·DIFF 임플란트 제품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Syringe 타입 이종골 이식재 ‘A-Oss PEN’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수한 이종골 이식재로 호평 받고 있는 A-Oss, A-Oss Collagen에 이어 오스템이 세 번째로 선보인 ‘A-Oss PEN’은 Syringe 타입이라 수화 편의성과 시술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GBR 시술 시 상악동 거상 Case에 Vial 타입보다 시술하기 편리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A-Oss PEN은 ø5.4, ø3.5 등 2가지 구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량도 0.25cc, 0.5cc, 1.0cc 3가지로 환자 시술 부위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다. Syringe 토출력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Syringe Body와 Rod 부분이 Ring 형태로 디자인돼 Syringe 자체에 힘이 온전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토출력이 좋다”며 “내부 실리콘도 Syringe 내경과 유격이 적절하고, 도포용 오일 처리가 돼있어 적은 힘으로도 이식재가 잘 빠져 나온다”고 밝혔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타 Syringe 타입 이식재의 경우 구강 내 접근이 용이하도록 Curved 디자인 노즐을 별도로 체결하는 방식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체어용 전기모터 'Power prep'이 강력한 파워와 정밀한 마진 형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Power prep은 에어 하이스피드 대비 5배 강력한 파워로 강도 높은 보철물 제거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스마트 로직컨트롤 기능을 통해 높은 토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강도 높은 보철물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며 “에어 핸드피스 사용 고객이 느껴왔던 약한 토크의 불편함을 해소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밀한 프랩과 마진형성에도 용이하다. 에어 하이스피드의 경우, 저항을 받으면 절삭력이 떨어지고, 임상의가 직접 힘을 조절하면서 보철물을 삭제하지만, Power prep은 저속에서도 토크가 높고 저진동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교한 프랩과 정확한 마진 형성이 가능해 보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뛰어난 사용 편의성도 장점이다. Power prep 길이와 무게중심을 에어모터 수준에 맞춰 손목 부담이 적고 핸들링이 편하다. 또 내장형 전기모터와 외장형 컨트롤러를 설치해 체어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오래된 유니트체어에도 설치할 수 있어 사용 만족도가 더욱 높다. 오스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선보인 유니트체어 ‘K5’가 세련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 후속모델인 K5는 최신 트렌드의 컬러를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고, 9가지나 되는 컬러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며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진료 편의성도 눈길을 끈다.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한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핸드피스 거치대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진료 시 치료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닥터스툴이 진료 중에도 허리를 받쳐주고, 허벅지 압박을 줄여줘 술자의 진료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유지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선이 없는 무선 풋으로 깔끔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며, 옵션으로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 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 항상 깨끗한 물로 진료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5는 차별화
50대 후반의 나이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히려 다행입니다. 좋은 꼴 싫은 꼴을 많이 보기도 하고, 또 보여주기도 했을 텐데도 지금껏 잘 참아낸 당신의 인내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당신은 더 이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받지 못한다는 체념으로 가득 차, 힘없이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가련한 처지가 아닙니다. 세월이 만들어준 순화된 감성은 다른 이들의 원함을 더 잘 받아들이고 보듬어줄 준비가 된 것이고, 은은한 미소가 만들어낸 주름은 넉넉하고 너그러운 사람으로 인정받게 해주었고, 느릿한 음성은 굳이 힘껏 내지르지 않아도 저 멀리까지 당신 마음의 소리를 퍼지게 해주는 장치가 되었습니다.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차귀도는 죽도, 지실이섬, 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 섬을 거느린, 제주에 있는 무인도중 가장 큰 섬이라고 합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이 아름답고 다양하게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근처의 수월봉 높은 정자에서 바라보았을 때의 평안한 느낌과, 지금처럼 약간 북쪽의 해안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또 다르게 다가옵니다. 평안히 누워있는 망자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힘차게 대양을 향하는 고래이기도 합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느낌은 무엇일
치과 기자재 온라인 쇼핑몰 DV mall이 가을맞이 고객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DV mall은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1달간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를 연다고 밝혔다. Fall in DV는 지난해 누적 판매 1만1200여 건을 기록한 DV mall의 인기 온라인 전시회 중 하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 개 품목이 프로모션 전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행사도 마련됐다. DV mall은 기간 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백화점 상품권과 쿠폰을 증정키로 했다. 쿠폰은 2023 DV Space World에서 교환 가능하다. 발송은 전시 종료 후인 11월 21일 일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리워드 품목인 기구·버·스톤·실리콘 포인트 구매 시에는 합산 금액대에 따라 DV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DV포인트는 DV mall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이와 함께 퀴즈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용 상품 내 퀴즈를 맞히면 DV포인트 3000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전용 이벤트도 기대된다. DV포인트 10만 점 적립권 또는 골드니안 10G 구매 시 큰 폭의 택일 할
“포스트 코로나를 이끄는 학회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가 2022년도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학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정학회는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백승학 교정학회 회장을 비롯한 교정학회 임원진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10월 28일 국제학술대회 준비 만전 특히 교정학회는 오는 10월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APOC) 조인트 학술대회’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Creating a new era in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 세계 치과교정학을 리드하겠다는 교정학회의 포부가 담겨 있다. 그만큼 학술대회에 쏠린 관심도 높다. 현재까지 사전등록된 인원은 국내 2991명, 해외 348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또한 65개 업체에서 228개 부스를 신청해, 코로나 이전 규모를 회복했다는 평가다. 대회 구성도 풍성하다. 교정학회는 국·내외 연자가 동시 출연
영국 일부 지역에서 치과의사 부족 현상이 발생해, 치과대학 신설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는 최근 잉글랜드 동부 지역인 노퍽(Norfolk)에 치과대학 신설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보수당 제롬 메이휴 의원은 “노퍽 지역에 치과의사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 중이지만, 노퍽을 포함한 잉글랜드 동부 지역에는 치과대학이 1곳도 없어 수급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실태를 지적했다. 이를 방증하듯 노퍽 지역의 10만 명당 치과의사 수는 38명꼴로, 평균치인 54명보다 16명 미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노퍽주는 지역 공립종합대학교인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UEA)에 치과대학을 신설하고자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및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치과대학 설립 실현 전망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는 지난 2006년 UEA 치과대학 설립을 한 차례 기각한 바 있다. 또 설립 비용 또한 약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22억 원)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찰스 프렌치 콘스탄트 UEA 의과대학 학장은 “UEA는 이미 의과대학을 통해 치과대학 신설에 필요한 제반 시설을 완비 중”이라며 “이번 치
치협 구인구직 사이트 활성화 등을 통한 구인구직난 완화방안 모색 공청회가 열립니다. 공청회는 기조 발표와 패널 토론, 청중 질의응답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2.11. 9(수) 19:30 ■ 장 소 : 치협 4층 대회의실 ■ 참석대상 : 회원 전체 공개, 치과계 전문지 등 ■ 프로그램 촬영 : 치의신보TV ■ 참가 신청 : 식사 준비 관계로 당일 오전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 policy@kda.or.kr 접수(성명, 소속, 직책 기재) ■ 문의 : 치협 치무위원회 02-2024-9180.
개학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갈 특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54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연자들이 올라 미래 치의학, 임플란트, 재생 치의학, 통증 치료, 디지털 치과, 교정 등 6개 분야에서 20개의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개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우리나라 치의학이 나아갈 향후 100년을 준비한다는 취지다. 학술대회의 첫 포문은 ‘Expanding Future Dentistry’라는 대주제로 오전 9시 6층 강당에서 열렸다. 박노희 교수(캘리포니아대)와 박광범 대표(메가젠임플란트)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춰 치의학 교육과 치과의료가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Implant Dentistry’ 세션에서는 조용석 원장(21세기서울치과병원)·김기성 원장(남성치과의원)·함병도 원장(카이노스 치과)·이종호 교수(국립암센터)·구기태·허민석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임플란트 진료 노하우를 전수했다. ‘Digital Den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