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교정치료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2년 장기 세미나 코스가 개강한다. 3D 교정치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3DONS(대표이사 조헌제)는 오는 12월 23일까지 3D 기반의 온라인 교정세미나 1학기 참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DONS 대표이사인 조헌제 교수의 직강으로 이뤄진다. 조 교수는 3D 교정치료의 사용법부터 증례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단발성이 아닌, 매월 2회씩 2년 4학기로 구성된 점이 인상적이다. 이에 3D 교정치료의 모든 것을 상세히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roffit ‘Contemporary Orthodontics, 5th Ed.’”를 교재로 각 챕터를 상세히 다루고 이에 따른 임상 증례 및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임상 증례에서는 3D 기반 진단부터 치료 과정, 결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치료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또 특강에서는 모든 콘빔X-ray에 적용 가능한 다채로운 주제들을 심도 있게 전한다. 세미나 등록은 학기별로 진행된다. 1학기 등록은 오는 12월 23일까지며, 개강은 2023년 1월이다. 신청은 3D 교정에 관심을 가
스테인 제거가 까다로운 스케일링 환자에 특효인 새로운 핸드피스가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흥은 새로운 핸드피스 ‘EMS 에어플로우Ⓡ MAX’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MS 에어플로우Ⓡ MAX는 스위스의 프리미엄 예방치과 브랜드다. 기존의 단일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함으로써 물 입자를 평행 분사해,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또한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욱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돼,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기능은 술자와 환자 양측 모두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술자의 경우, 에어로졸 및 체어타임이 감소하고 부드러운 처치가 가능해 기존 대비 편안한 진료 환경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구강유해균 감소에도 높은 효과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사과나무의료재단의 김혜성 이사장,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하루 1갑 흡연으로 다량의 착색 및 치석, 염증이 있는 치주질환 환자에게 에어플로우Ⓡ MAX를 사용해 GBT 파우더 스케일링을 시행했다”며 “이후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는 본원의 오랄바이옴검사를 시
<김정교 덴탈이슈 국장 딸 결혼> 일시 : 10월 22일(토) 11:00 장소 : 오펠리스 20층 라비제홀
치과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영국 지방 도시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 지방 정부 협회(Local Government Association)는 최근 통계 분석을 통해 지방 도시의 ‘치과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설명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분석 결과를 LGA의 데이터 플랫폼인 LG Inform에 발표했다. 의료품질위원회(CQC)가 실시한 주민 1000명당 NHS 치과의사 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의 지방 도시 중 주민 1000명당 NHS 치과의사의 수가 1명 이상인 지역은 없으며 이는 중심 도시와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9개 지역을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중심 도시인 웨스트민스터의 인구 1000명당 NHS 치과의사 수는 애쉬 필드보다 6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재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데이비드 포터길 위원장(LGA 커뮤니티 웰빙 위원회)은 “이 같은 분석은 지역 사회를 위한 저렴한 치과 치료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특히, NHS 치과 제공을 놓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 농촌지역, 빈곤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
간호법 반대를 위해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13보건복지의료연대)가 본격적인 행동에 돌입했다. 13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4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시작으로 각 단체 대표의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13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해 의협, 간무협, 병협 등 13개 단체가 결집한 협의체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지난 8월 23일 국회 앞 출범식 이후 첫 행보다. 시위에 참여한 이필수 의협 회장은 “간호사단체에서는 간호법을 민생개혁법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라며 “간호법 제정은 협업 기반 의료에 불협화음을 조장한다. 따라서 현재 13보건복지의료연대는 한목소리로 간호법이 악법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보건의료인력에는 간호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전체 보건의료인력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기보다 관련 직역과 충분한 논의의 시간을 가져,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간호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를 두고 단체간 갈등이 심화하는 만큼 법안 추진의 귀추가 주목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 이사는 오늘(11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해당 정책의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이하 치의학박물관)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 전시와 동문 기획전을 개최한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치의학박물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지난해 치협 경기지부 치의학역사관으로부터 이관해 온 유물 ▲고 이병태 동문이 기증한 유물 등 신수유물 ▲‘학술지를 통해 본 치의학의 역사’ 등을 선보인다. 또 여덟 번째로 개최하는 동문 기획전에서는 올해 88세를 맞이한 김명국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의 소장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치의학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도록 ‘유물로 본 한국 치의학의 역사’도 발간한다. 치의학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치의학 전문박물관으로 2001년 12월 28일 개관했다. 재개관식은 오는 10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며, 향후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관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진보형 치의학박물관 관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은 “‘시간을 기억합니다. 사람을 기억합니다’라는 치의학박물관의 모토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치의학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구성한 도록”이라며 “그동안 치의학박물관을
진승욱 치협 기획·정책이사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치과계 외침에 목소리를 보탰다. 진 이사는 7일 오전 헌재 정문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의 전향적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박태근 협회장과 치협 집행부 임원들은 지난해 9월 27일부터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김대준 제주지부 공보이사의 빙부 故 나점수 님께서 2022년 10월 8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 목포중앙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2층) 부고확인 http://choomobugo.com/999901?seq=2541557
고뿔을 앓고 나니 기운이 없네 당뇨와 혈압이 있다고 한다. 음식도 가려 먹으란다. 실은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다. 입맛이 떨어졌다. 목등뼈와 허리뼈에 협착증이 있단다.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한다. 다리가 저려 잠을 설친다. 70년 넘게 하루도 쉬지 않고 썼으니 무리가 갈 수밖에……. 매일 운동을 하자. 튼튼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다. 덜 쇠약해지고 싶어서다. 신덕재 원장 -《포스트모던》 소설 신인상 등단 - 한국문인협회 인권위원, 국제PEN 한국본부 이사 - 한국 소설가협회 중앙위원 - 국제PEN문학상 소설 부분, 서포문학상, 순수문학상 대상, 대통령 표창 - 수필집 《생활 속에 흔적》 《세월을 거슬러 간 여행》, 소설집 《앙드레 사랑》 《바보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