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승인을 받은 영구치아용 크라운 레진이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3D 프린터 레진 Tera Harz를 론칭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Tera Harz는 네오바이오텍의 레진 라인업으로, 영구보철 크라운·스플린트·덴처베이스 등 다양한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DLP·SLA 방식의 3D프린터에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Tera Harz의 TC-80DP는 국내 최초 영구치아용 크라운 레진으로 식약청에서 2등급 인허가를 받았으며 최근에 CE인증과 FDA승인까지 획득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굴곡강도는 약 200Mpa이며, 내마모성 및 다양한 쉐이드(A1, A2, A3)를 가지고 있다. S-Plastic의 캐스팅용 레진 SC-130도 출시됐다. SC-130은 다이렉트 주조체를 제작하기 위한 100% Ash-free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빠른 출력과 적은 냄새, 높은 재현성, 소환 시 100%에 가까운 연소율을 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치과 및 기공소에서 3D프린터 및 레진 활용에 대한 고민을 Tera Harz 출시를 총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헀다.
								교정재료 전문기업 휴비트(주)(대표 김병일)가 최근 출시한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 SLC)’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휴비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치과에 방문한 환자들이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리면 뷰센 치약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는 반투명 세라믹 바디 구현을 통해 자연스럽게 치아와 어울리며 심미성을 추구하는 셀프 브라켓으로, 치아가 더 빠르게 이동해 교정치료 기간을 단축시켜줄 뿐 아니라 교정치료기간 중에도 발음 장애가 적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크기가 작고 표면이 부드러워 입술이나 볼을 찌르는 통증이 적어 보다 편안함을 주는 점도 큰 장점이다. 휴비트는 “‘마제스티’는 휴비트가 국내 유일의 교정 브라켓 생산 공장을 갖춰 직접 개발 제조한 제품으로서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공법과 고온고압의 HIP 공정을 적용해 우수한 강도를 자랑한다”며 “그동안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은 일본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마제스티
								신흥이 Hu-Friedy EverEdge 2.0 큐렛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까지 덴탈이마트에서 진행되며, Hu-Friedy EverEdge 2.0 큐렛 전 품목을 3개를 2개 가격으로, 5개를 3개 가격으로 할인해 제공된다. Hu-Friedy EverEdge 2.0 큐렛은 EverEdge 2.0 Technology가 접목된 큐렛으로, Hu-Friedy의 노하우와 신기술을 집약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알려졌다. EverEdge 2.0 Technology는 내구성이 강화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3단계 열처리 과정과 미세연마술을 적용해 날카로운 큐렛 블레이드를 제작하는 Hu-Friedy의 신기술이다. 신흥은 또한 블레이드 테스트 전문 기관인 CATRA의 큐렛 블레이드 맞춤형 Sharpness 테스트 시스템을 활용, EverEdge 2.0 블레이드를 점검해 품질 관리에 신경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술자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칼날의 유지력을 높였다. 신흥 관계자는 “Hu-Friedy EverEdge 2.0 큐렛은 이미 많은 국내 고객이 사용하는 검증 받은 제품”이라며 “명품 Hu-Friedy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는 이번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