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임플란트 대가들과 함께 임플란트 식립 깊이 조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9월 4일 마곡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에서는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식립 깊이 조절 노하우에 대해 열띤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는 좋은 위치, 올바른 방향, 적절한 깊이가 필요한데, 특히 깊이 조절은 보철물의 emergence profile을 결정하고 변연골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강의에서는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적절한 식립 깊이 근거와 깊이 조절 방법, 보철적 고려 사항 등을 심도 깊게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단 하루 진행되는 세미나지만 ▲어떻게 임플란트를 잘 식립할 것인가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른 변연골 반응의 임상적 소견 ▲출현 윤곽의 중요성 ▲Internal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깊이 조절 지침 ▲임플란트 식립 깊이를 조절하는 수술 기법 ▲Bone Level Implant를 더 깊게 심어야 하는 임상 상황 ▲
어려운 수술도 쉽게할 수 있도록 특급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가 기대를 모은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올해 ‘메가젠 레시피’라는 컨셉으로 개개인의 임상 프로토콜 성립을 위해 임플란트, 디지털, GBR&SINUS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특히 GBR&SINUS 분야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을 연자로 ‘Dr. Jeon’s MEGA RECIPE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3월 대구, 5월 부산, 7월 광주까지 올해 세 차례 진행돼 개설 즉시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9월 18일에는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 11월 27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짧고 좁은 골폭(Short & Narrow Bone) 그리고 발치와(Extraction socket)의 극복’이라는 주제로 ▲골이식 없이 10분 안에 실패하지 않고 끝내는 상악동의 치조정 접근 ▲발치 후 즉시 식립의 단순화 고찰 ▲GBR로 좁은 골폭 극복 ▲‘스캔 힐링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전악 회복 솔루션 등에 대해 강연한다. 전인성 원장은 “쉬운 수술은 더 쉽게,
서울대치과병원과 하버드치과대학 공동 연구팀이 임플란트 치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조영단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와 윌리엄 지안노빌레 교수(하버드치대 학장)은 치과 임플란트 표면 뼈형성단백질(BMP) 유전자 고정기법을 통한 골 재생 증진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잘 붙게 하도록 BMP(뼈형성단백질)를 이용한 치료 방법들이 임상에서 사용되고 단백질 형태로 제품화되어 공급되고 있지만, BMP의 짧은 분해 시간과 고농도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보고돼 임상 적용이 활발하지 않았다. BMP의 안정적인 공급과 효과 증진을 위해 BMP 유전자를 이용하는 방법도 개발이 됐으나, 수술 부위에 적용한 유전자가 고정돼 있지 않을 시 혈액을 따라 다른 조직으로 흘러가 뼈를 형성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임플란트 티타늄 표면에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기술을 이용, BMP7 유전자를 고정해 세포 실험과 쥐의 임플란트 모델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BMP7 유전자 코팅 티타늄의 표면에서 BMP7 단백질이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것을 입증했으며, 이를 통해 조골세포의 분화가 증
오 철 치협 치무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오 이사는 오늘(5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김동석 원장 ·치의학박사 ·춘천예치과 대표원장 <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 <이짱>, <어린이 이짱>, <치과영어 A to Z>, <치과를 읽다>, <성공병원의 비밀노트> 저자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나은 이유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동물이라서? 저는 인간이 우월한 것은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해서일 뿐 기준에 따라서는 사실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교적으로 보면야 물론 영혼을 가진 인간은 동물과 구별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인간의 기준으로 봤을 때 다른 동물보다 우월해 보일 뿐이지 사실은 다른 동물들 보다 감히 우월하다고 말해서는 안 되겠죠. 새는 인간이 평생 가질 수 없는 날개를 달고 그 어느 곳이든 날아다닐 수 있는 초능력을 가졌으며 물고기는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를 누비며 그 신비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되지 않고서야 우리는 그들이 어떠한 초능력과 비밀을 가졌을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인간이 우월하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하지만 인간은 오래전부터 글을 쓰고 기록을 남겼고 여전히 책을 쓰고 읽고 있습니다. 적어도 기록을
김영삼 치협 이사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치과계 외침에 목소리를 보탰다. 김 이사는 3일 오전 헌재 정문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의 전향적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박태근 협회장과 치협 집행부 임원들은 지난해 9월 27일부터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협회는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노무 관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성공경영’은 보험 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총47편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자세한 실습 화면을 제시해 분야별 전문 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누적 11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덴올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으며, 성공경영 ‘노무’ 편의 경우 전남지부, 대구지회, 경북지부가 제작한 노무 가이드북에 콘텐츠가 활용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지희 노무사(노무법인 익선)의 노무 특강이 8월 2일과 9일 열린다. 해당 특강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개정되는 노동 정책 중 치과에 적용되는 개정사항을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룬다. 우선 8월 2일에는 ‘22년 하반기 치과 노무,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퇴직연금 사전지정제도 도입,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출방법 강화 등 치과 노무 분야 가장 중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전문 채용 플랫폼 ‘덴올잡’이 치과계 인력난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 ‘덴올잡’의 전신은 치과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인 ‘덴잡’으로, 덴올이 개국하면서 ‘덴올잡’으로 명칭을 변경,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덴올잡은 ‘스마트 매칭’이라는 인력 매칭 서비스를 통해 개인 회원에게 원하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병원 회원에게 맞춤형 인재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속자가 나이, 경력, 학력, 지역, 급여 등 희망 구인·구직 조건을 상세히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개인회원에게 채용정보를, 병원 회원에게 적합한 구직자 정보를 입력 값에 맞게 찾아 제공한다. 시용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구직자의 경우, 미리보기를 보면서 이력서를 빠르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 내역이 있으면 자동으로 연동된다. 구인자인 치과도 미리보기를 보면서 채용공고를 보다 쉽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치과를 관심치과로 등록한 인재 정보도 편리하게 확인하고, 입사 제의도 할 수 있다. 또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과 연계해 소프트웨어, 교육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rosthodontics on Friday’가 방송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0년 8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Prosthodontics on Friday’은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보철 세미나로, 조인호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았다. 김선영 원장(수플란트치과병원)의 ‘현대 치과 임플란트의 탄생과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회의 보철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33명의 연자진이 치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근에는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의원)이 ‘디지털 전성기, 이제는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을 해야 할 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임플란트 보철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보철학교실)가 ‘지대주와 보철물 디자인과 관련된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실패’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 호평 받은 바 있다. 오는 8월에는 Prosthodontics
■ 2022년 8월 10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치료 전 골다공증 약물 사용 여부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치과의사가 2200여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관련 악골 괴사증이 주요 원인이었다. 청주지방법원(판사 김현룡)은 최근 손해배상으로 기소된 치과의사 A씨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치아 흔들림 증상으로 치과에 내원한 환자 A씨는 의료진으로부터 발치 및 임플란트 식립 시술을 받았다. 이후 임플란트 시술 부위 염증이 심해지자, A씨는 치대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골수염 진단이 나왔고, 이후 임플란트 제거·재식립·골이식술을 받았다. 문제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약물 때문이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약물을 투여받은 환자 발치 후 일부는 뼈의 노출, 급성골수염 등이 동반된 악골 괴사증을 겪을 수 있다. A씨는 지난 2007년부터 골다공증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임플란트 식립 시술을 받은 뒤 다른 대학병원에서 골다공증 주사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의료진이 발치 및 임플란트 시술 전 환자에게 골다공증 약물 복용 여부 등에 관해 확인하지 못한 탓에 결국 문제가 불거졌다. 재판부는 의료진이 주의의무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