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 기업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고금리 시대에 직면한 치과기공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자 해방의 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기획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치과기공사들의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이른바 고금리 이자라는 사슬을 끊어내고, 금융 압박이 없는 진정한 경영의 자유를 선언한다는 상징적인 콘셉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아름덴티스트리의 대표 밀링장비인 ‘A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측은 장비 도입을 고민하고 있던 기공소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고성능 장비의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공식 배포된 포스터에는 지원 기간이 ‘??개월’로 표기되는 등 이자 지원 개월 수가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장비 할인을 넘어 치과기공 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라며 “많은 이가 궁금해하는 베일에 가려진 이자 지원 혜택의 파격적인 구체적 내
창립 35주년과 석션·컴프레셔 10만대 판매를 맞이한 치과용 석션·컴프레셔 전문기업 디메가(DMEGA)가 석션과 컴프레셔를 치과의 ‘심장’에 비유하며 보이지 않는 핵심 설비의 중요성을 꺼내들었다. 진료의 연속성을 떠받치는 석션과 컴프레셔는 진료 환경을 좌우하는 핵심 장비인 만큼, 치과 원장의 설비 선택권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문명선 디메가 대표는 “개원 과정에서 석션과 컴프레셔는 종종 체어 패키지나 공급업체 제안 안에 포함된 채 결정되고 원장이 성능과 구조를 직접 비교·선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어떤 장비가 좋다 나쁘다를 따질 기회 자체가 적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이들 설비의 비중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지적이다. 디메가 측은 석션기나 컴프레셔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체어의 진료가 동시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이들 장비를 소모품처럼 다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디메가가 특히 힘을 준 분야는 건식 석션이다. 습식 석션은 물을 이용해 진공을 형성하는 구조인 반면, 건식 석션은 펌프 중심으로 흡입을 구현한다. 건식 석션의 장점으로는 ▲물 연결 불필요 ▲단수 상황 대응 ▲누수 리스크 감소 ▲장기적 유지관리 효율성 등을 들었다. 다만 국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박문수 교수 • 2001. 3. -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구 강내과진단학 교실 교수 • 2001. 3. -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겸 직교원 • 2014. 8. - 2016. 1.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방 문학자(Visiting Scholar) • 2016. 3. - 2018. 2. 강릉원주대학교 치의학교육연구센터 센터장 • 2017. 1. - 2019.1 강원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 • 2018. 3. - 2020.2 강릉원주대학교 구강과학연구소 소장 • 2023. 4. - 현재 대한노년치의학회 부회장 • 2024. 4. - 현재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부회장
미국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백악관, 국회의사당, 워싱턴 기념비, 링컨 기념관 등이 모여 있는 광활한 공원 지역을 ‘내셔널 몰(National Mall)’이라 부른다. 이곳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포토맥강 건너편의 알링턴 국립묘지다. 이곳에는 약 43만 명이 매장되어 있으며, 남북 전쟁에서부터 9·11 테러, 이라크 전쟁에 이르기까지 목숨을 잃은 수많은 군인이 잠들어 있다. 알링턴 국립묘지가 매우 넓은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음식물도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완만한 언덕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데, 언덕의 가장 높은 곳에는 ‘알링턴 하우스(Arlington House)’라는 베이지색 건물이 케네디 대통령 묘지 바로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알링턴 하우스는 외관이 웅장하지만 내부는 비교적 소박하다. 원래 이 집은 남북 전쟁 당시 남군 총사령관이었던 로버트 리(Robert E. Lee) 장군이 살던 곳이다. 리 장군의 아내 메리 애나 커스티스는 조지 워싱턴의 자손이었고, 워싱턴이 남긴 막대한 토지 중 일부가 리 장군의 아내 메리에게 상속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지금의 알링턴 국립묘지 부지 전체에 해당하였다. 리 장군 부부는 대가족이 모여 정원도 만들
어린 시절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러 밤에 몰래 온다라는 이야기를 믿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곶감 주면 안 잡아먹지하는 전래동화에도 재밌게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그 환상의 이야기를 완전히 믿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몰입할 수 있는 정도의 약간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게임이 재미있었던 이유도 가상의 게임 캐릭터가 겪어나가는 그 스토리에 빠질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40대가 되면서 책임을 질 것들이 많아지면서 지극히 현실적으로 변해갑니다.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환상의 이야기를 그저 판타지로 치부해버리기에 드라마, 영화, 보드게임, 비디오 및 컴퓨터 게임들이 이제는 해도 시들시들합니다. 철이 들고 어른이 된다는 것이 서글퍼지는 이유 중의 하나 같습니다. 저도 과거에는 상상력이 이전보다 풍부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나온 2000년대 중반 전에 2000년대 초에 MP3플레이어와 디지털 카메라를 따로 들고다니고 음악과 사진을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하는 것이 귀찮기에 스마트폰과 같은 개념을 20대 초반에 떠올렸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면서 이 게임 전략을 경영학에
어떻게 다 지나간 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학교생활을 한 끝에 졸업을 앞두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자교에서 수련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에 그동안의 학교생활을 잠시 돌아보려고 한다. 7년 전 예과생으로 입학해서 3년간 자유로운 생활을 누렸다. 다양한 학과의 과목들을 수강하며 많은 경험을 쌓고 시간을 보내다가, 본과에 진급하고 나니 많아진 강의와 시험들이 시간표를 빼곡히 채웠다. 강의가 줄어드니 실습이 자리를 대신 채우면서 보이지 않는 빈칸에도 실습을 하며 시간을 채웠다. 그렇게 6년 반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국가고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찾아왔다. 실기시험들과 필기시험이 거의 2달 간격으로 있어서인지, 시간적으로는 자유도가 높았지만, 심적으로는 그다지 여유롭지 않았다.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초반에는 무엇을 언제 공부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은 사람마다 공부하는 순서나 방법이 매우 다양하나, 결국 시험에 나오는 것은 교과서의 내용이므로 나중에 가서는 다 비슷한 방향으로 공부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과목이나 공부할 부분의 결정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정하기로 했다. 와중에 지키려고 했던 것은 사소하지만 게을러지는
김동석 원장 ·치의학박사 ·춘천예치과 대표원장 <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 <이짱>, <어린이 이짱>, <치과영어 A to Z>, <치과를 읽다>, <성공병원의 비밀노트> <인문학, 병원을 만나다>저자 AI는 이제 낯선 기술이 아니라 일상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진료실에서도, 경영에서도, 일상에서도 우리는 자연스럽게 AI에게 묻고 답을 얻습니다. 그러나 AI의 성능은 결국 ‘얼마나 잘 질문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같은 도구라도 질문의 깊이에 따라 전혀 다른 답을 내놓습니다. 좋은 질문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고의 습관에서 나오고, 사고의 습관은 결국 독서에서 길러집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문장 사이의 맥락을 해석하며,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는 훈련입니다. AI에게 모호한 질문을 던지면 모호한 답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배경지식이 쌓이고, 개념이 정리되어 있으며,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면 질문은 구체적이고 정교해집니다. 그 순간 AI는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니라 사고를 확장하는 파트너가 됩니다. 특히 치과의사처럼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3월 10일은 3년마다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을 대표하는 수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은 각 캠프의 선거 운동이 치열한 상황인 선거 전이지만, 이 글이 기고되는 시점은 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당선된 직후라 예상됩니다. 치열한 선거 캠프의 뜨거운 열기와는 대조적으로, 정작 개원가의 현실은 차갑기만 합니다. 누가 출마하는지, 어떤 공약이 치과계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기에는 우리 앞에 놓인 하루하루가 너무나 고단하기 때문입니다. 무관심해진 동료 치과의사들이 늘어가는 것은, 아마도 불법 덤핑 치과의 과열 경쟁과 고물가라는 척박한 경제 환경 속에서 각자의 진료실을 지켜내는 것조차 벅찬 탓일 것입니다. 물론 치과의사 개개인의 진료 능력, 행정 능력, 마케팅 역량은 중요합니다. 각자도생의 시대라는 말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도 그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운동장’이 공정하지 않다면 성과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실력 이전에, 모두가 함께 설 수 있는 판의 크기와 구조입니다. 얼마 전 한 경제 관련 인터뷰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자배구에서 세계 최고의 연봉
징계 공고문 선거관리위원회가 2026. 3. 10. 김민겸 회장 후보의 선거운동 위반행위에 대해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기에 이를 공지합니다. ○ 위반사실: 김민겸 후보가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 회원의 동의 없이 해당 회원의 명의로 지지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임의로 작성하여 다수의 회원에게 유포함. ○ 징계근거: 위의 행위는 선거관리규정 제6조(후보자 등의 공정경쟁의무) 및 제67조 제1항 제2호를 위반하는 것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26. 3. 10. 판단함 ○ 징계내용: 위의 행위에 대한 징계로서 제67조 제3항에 의거하여 ‘공개경고’를 통보하고, 제67조 제5항 및 제68조에 의거하여 협회의 기관지 및 홈페이지에 공고키로 결의함.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
김민겸 후보가 제34대 협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제34대 치협 회장단 선거 개표 및 당선자 발표’가 지난 10일 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선거 개표 결과 총투표수 1만1522표 중 기호 1번 김민겸 후보가 4852표(42.11%)를 득표해, 4757표(41.28%)를 얻은 기호 3번 박영섭 후보를 95표 차로 앞서며 제34대 협회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호 2번 권긍록 후보는 1220표(10.58%), 기호 4번 김홍석 후보는 693표(6.01%)를 얻었다. 이날 선거에는 총선거권자 1만8012명 중 총 1만1522명(SNS문자투표 1만1500명, 인터넷투표 22명)이 투표에 참여해 총 63.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민겸 당선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해 향후 3년간 치과계를 이끌게 된다. 김 당선자와 함께 선거에 나선 장재완·최치원·최유성 후보 등 3인의 선출직 부회장도 제34대 치협 집행부의 회장단을 구성한다. 불법 덤핑치과 척결, 의료악법 철폐, 치대 정원 감축이라는 3대 투쟁 목표를 내세운 김민겸 당선자는 지난 2023년 제33대 협회장 선거 출마에 이은 두 번째 도전 만에 치과의사 회원 다수의 지지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