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Straumann Korea)가 지난 14일 ㈜쓰리포인트덴탈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트라우만 유저에게 보다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보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스트라우만 유저들은 최신 제품인 BLX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시스템의 맞춤형 지대주를 정품 PMAB(Pre-Milled Abutment Blank) 가공 및 정밀 가공을 통해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주문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임상 환경에 적합하고 국내 유저가 선호하는 보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쓰리포인트덴탈은 높은 기술력을 중심으로 정밀 가공 인프라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지원해 온 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쓰리포인트덴탈이 보유한 기술력과 품질 관리 시스템(GMP, ISO13485)을 기반으로 임상가들에게 더 신뢰할 수 있는 보철 제작을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스트라우만 유저들은 협력 파트너 랩을 통해 안정적인 가공 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다양
덴티스 임플란트 신제품 ‘AXEL’ 세미나 참가자 10명 중 9명은 치과에 AXEL을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는 AXEL의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등 제품의 강점이 많은 호응을 얻어서다. 덴티스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 론칭 이후 AXEL을 활용한 첫 번째 세미나 ‘IMPLANT LEVEL UP COURSE’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참가자의 91.7%가 향후 AXEL을 사용해보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AXEL을 기반으로 한 첫 공식 세미나에 참여한 임상가들의 실제 경험과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AXEL 핸즈온 실습 전반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 46.2%, ‘만족한다’ 46.2%로, 전체의 92.4%가 실습 과정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제품의 설계 의도와 임상적 장점이 직접 체험을 통해 명확히 전달됐음을 보여준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 AXEL의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서는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이 61.5%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어 ‘시술 편의성 및 조작성’이 30.8%, ‘보철 디자인 및 유지 관리 용이’가 23.1%
비씨앤컴퍼니의 임상사진 관리 솔루션 ‘메디포토(Mediphoto)’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1등급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임상사진 관리 솔루션 가운데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체 측은 보다 표준화된 의료 데이터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포토는 DSLR 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환자 사진을 인공지능(AI) 기반 분석과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환자별·날짜별·진료항목별로 자동 분류·저장하는 임상사진 전용 플랫폼이다. 기존처럼 의료진이 촬영 후 직접 파일을 정리·명명·보관하는 업무를 하지 않아도 돼, 임상사진 관리의 표준화·안정성을 크게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촬영 방식의 개인차, 파일 누락, 환자 정보 오기재 등 임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를 줄였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현재 메디포토는 전국 300여 개 치과의원, 250여 개 피부과·뷰티의원, 동수원병원·은평성모병원 등 2·3차 의료기관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비씨앤컴퍼니는 이번 의료기기 허가와 별도로, 메디포토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절차도 병행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기존 덴올과 오스템 홈페이지, 위치기반 치과 찾기, 전용 메신저, 미니 홈페이지 등의 기능을 모두 통합한 신개념 솔루션 ‘OSSTEM’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OSSTEM 소프트웨어를 담당하고 있는 신태하 이사(오스템 SS본부)를 만나 서비스 통합의 의미와 향후 전망을 들어봤다.<편집자주> “‘OSSTEM’은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한 대국민 서비스입니다. 특히 의료기관과 환자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이며, 의료기관을 홍보할 수 있는 미니 홈페이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입니다.” 신태하 오스템 SS본부 이사는 ‘OSSTEM’의 기본 특징과 성격을 이같이 규정했다. 치과의사 및 스탭, 일반인 등 사용자별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계적으로 전 국민이 사용하는 범용적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특히 기존 프로그램과의 통합을 중심으로 치과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보험 청구 기능을 기반으로 전자차트 기능과 CRM, ERP 기능이 탑재된 통합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원 클릭’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고됐다. 신 이사는 “원 클릭은 전자차트와 치과 업무 수행을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활의학 기업 ㈜닥스메디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새로운 구강건강 관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 닥스메디는 삼육치과병원,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와 함께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삼육치과병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건강 관리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임상·교육·사업화를 연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병주 닥스메디 본부장, 김병린 삼육치과병원 병원장,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 양승조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 이사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육치과병원은 임상 연구 및 진료 모델 구축을, 사과나무의료재단은 병원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그램 실증과 평가를 담당한다. 닥스메디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 ‘오랄바이옴 체크’ 공급과 현장 교육을 맡고,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는 관련 전문가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한다. 협약식에 앞서 삼육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컨퍼런스가 열렸다. 김혜성 이사장이 ‘입속세균과 구강·전신질환’을 주제로 구강 세균의 전신 건강 영향 연구를 소개했으며, 양승조 연구소장은 ‘구강유해균검사의
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덴티움이 치과용 영상장비 bright CT와 유압식 체어 bright Alone으로 EU MDR(European Medical Device Regulation·유럽 의료기기 규정) 인증을 국내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유럽연합(EU)의 의료기기 규정 ‘MDR’은 2021년부터 시행된 새로운 제도로,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보다 훨씬 강화된 안전성·임상 데이터·품질관리 요건을 요구한다. 이 규정은 단순히 제품 성능을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부터 제조, 사용 후 추적관리까지 전 과정을 평가해 환자 안전과 임상 신뢰성을 담보한다. 이를 통해 덴티움의 bright CT와 bright Alone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 안전하고 일관된 품질로 사용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MDR 인증은 유럽은 물론, 중동·남미 등 CE 기반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덴티움의 Dental CT 및 Chair 관련 MDR 획득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성과라 할 수 있다. bright Alone은 이름 그대로 ‘혼자서도 가능한 진료’를 구현한다. 1인 진
유한양행과 신흥이 ‘YUHAN evertis(유한에버티스)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유한양행과 신흥의 ‘유한에버티스 성공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7일 유한양행 15층 다운홀미팅룸에서 열렸다. 유한 Dental영업부와 신흥 임플란트팀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는 ▲유한에버티스 성공을 위한 시장 분석 ▲성공을 위한 전략 토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각종 제안들이 잇따랐다. 또 유한에버티스와 관련 마케팅 및 영업성과를 내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유한에버티스는 ‘Tapered-Straight-Tapered 모양’의 S-Body design 임플란트로, 발치 후 즉시 식립에 우수하게 설계돼 있다. 상하단의 Tapered 구간에서 확실한 고정력을 부여하며, Straight 구간 디자인은 식립 깊이 조절을 용이하게 해 식립감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유한양행과 신흥은 적극 협력하며 ‘유한에버티스’ 개원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에버티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현장 영업인력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개원의들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시간이었다”며 “유한에버
신흥연송학술재단이 가을맞이 단합 행사를 열고, 세계로 발돋움하는 재단의 비전을 공유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2025년 신흥연송학술재단 추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단 이사진과 치과계 내빈이 대거 참석해,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재단은 국제 협력 기반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재단의 국제적 역할과 비전을 모색했다. 이는 박영국 현 재단 이사장의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차기 회장(Presidenta-elect) 당선이 계기가 됐다. 박 이사장은 지난 9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5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2025 FDI World Dental Congress)에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은 국내 치의학 발전을 넘어, 글로벌 치의학계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재단의 글로벌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재단은 연송장학금, 연송장학캠프, 연송치의학상 등 우리나라 치의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기존 사업에 더
“한국 시장은 이제 아시아 내 핵심 론칭 허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내년 한 해만 10종 이상의 신제품을 국내에서 세계 최초 또는 동시 출시할 계획입니다.” ‘Ivoclar 2.0: The New Journey’ 심포지엄이 지난 9일 서울 콘래드에서 열린 가운데 박영록 이보클라 코리아(Ivoclar Korea) 대표이사가 브랜드 혁신을 공식화하며 ‘Ivoclar 2.0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이보클라 코리아는 특히 신제품 전략의 변화를 강조했다. 박영록 대표는 “과거 몇 년간 글로벌 본사 차원의 신제품 출시가 지연된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한국이 글로벌 1차 출시국(웨이브1)에 포함됐다”며 “Ivotion Base Print, OptraGate 2, Variolink Esthetic 등 주요 제품들을 내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레벨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이제는 매출 통계가 아니라 한국 시장의 니즈를 본사 전략에 반영하는 구조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보클라 본사는 최근 마케팅·제품 개발 회의를 한국 팀과 정례화하며 협업 강도를 높이고 있다. 브랜딩 방향성에 대해서 박 대표는 “제품 판매는 물론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전자화 기업 악어디지털이 비전자 진료기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국가사업에 참여한다. 악어디지털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2025년 휴·폐업 의료기관 비전자 진료기록 이관’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전자(종이) 형태로 보건소에 보관돼온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전자화해 ‘진료기록보관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이관하는 절차를 포함한다. 악어디지털은 OCR(광학문자인식) 기반 데이터 추출과 메타데이터 검증 작업을 맡아 성명, 사본발급일자 등을 표준화하고, 진단서·상해진단서·진료비 계산서 등 18종 표준 서식에 맞춰 구조화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검증 과정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 전문 인력과 협업해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관리 제도는 보건소 보관 기록의 관리 인력·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정비됐다. 올해 3월 관련 고시가 제정됐고, 7월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이 공식 개통되면서 디지털 이관 작업이 본격화됐다. 이관이 완료된 기록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발급 포털을 통해 직접 열람·발급할 수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이 지난 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한 ‘2025 WASI(WARANTEC Advanced Symposium for Implantology)’가 17개국 임상가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here Vision Inspires Clinical Scien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실제 임상 적용 전략을 집중 조명하며 국제적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 순수 국내 기술로 설립된 워랜텍은 독창적 커넥션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외산 브랜드와 저가형 제품이 대거 유입된 시장 환경에서도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에 집중해왔다. 강연에는 국내외 10명의 연자가 참여해 임상가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견을 공유했다. 니코스 마테오스(Nikos Mattheos) 교수(태국 쭐라롱꼰대)는 ‘Implant Supracrestal Complex’를 다루며 글로벌 임상 트렌드를 폭넓게 제시했다. 또 워랜텍의 오랜 멘토로 알려진 류인철·허성주 전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기준점을 재정립했으며, 김선재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장은 ‘all-on-X demystified’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