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오디에스는 오는 9월 29일부터 매달 1회씩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김부섭홀에서 다이렉트 투명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장치 ‘AlignMiracle’을 대주제로 진행되며, 저명 연자 7인의 강연과 핸즈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세미나는 박성원 교수(중앙대 광명병원)의 ‘AlignMiracle Intro’ 강연으로 미래 교정의 서막을 알리며 시작된다. 이어 채화성 교수(중앙대 광명병원)는 ‘AlignMiracle 특징 비교와 원리·장점·치료사례’, 안장훈 교수(중앙대 광명병원)는 ‘Data acquisition and analysis’를 주제로 그동안 임상에서 쌓은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또 심미영 교수(중앙대 광명병원)는 ‘임상증례’를 주제로 AlignMiracle을 적용한 실제 사례들을 선보인다. 계속해서 심 교수는 DPA 제작을 위한 구강스캐닝 시 주의점과 성공적인 DPA 치료의 첫 단계를 살펴보는 ‘I.O.S’ 강연으로 오전 강연을 이끈다. 오후 세미나는 이효연 원장(문치과 교정원장)의 ‘DPA 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와 ‘DPA 투명교정치료 의뢰하
기술 진보와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 치의학 교육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제23회 한국치의학교육학회 학술대회 및 워크숍’이 ‘미래 치의학 교육’이라는 대주제로 지난 6월 17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치과병원 연송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경년 한국치의학교육학회 회장의 개회사, 이선우 교학부총장이 대독한 박덕영 강릉원주대학교 총장, 정종혁 한국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장 협회 이사장, 이재일 한국치의학평가원장, 전양현 치과의사 국가시험연구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눠 미래치의학 교육에 대한 제언, 정책 및 교육 현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첫 번째 강연에서 김경년 회장(강릉원주치대 교수)가 미래의 치과의사에게 가르쳐야 할 내용으로 기존의 해부학, 수복치과학 중심의 교육에 전신질환과 치주, 예방 진료에 대한 교육을 보강할 것을 제안했다. 초청 기조 강연자인 예병일 교수(연세의대)는 미래는 개인 맞춤형 의료의 시대일 것이며 이에 맞는 개인 맞춤형 치의학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연했다. 신동훈 전 단국치대 교수는 학생 평가와 교육이 나아갈 길에 대한 40여 년의 경험이 배어 있는 강연을 했다. 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가이스트리히와 협업 후 첫 세미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18일과 19일 가이스트리히사의 이종골 이식재인 ‘Bio-Oss’, ‘Bio-Oss Collagen’과 연조직 대체재 ‘Mucograft’, ‘Fibro-Gide’ 제품을 주제로 ‘Mini Residenc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는 25명의 개원의들이 참가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종골 이식재 Bio-Oss, Bio-Oss Collagen과 연조직재생제 Mucograft, Fibro-Gide는 전 세계적으로 임상의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Bio-Oss, Bio-Oss Collagen은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우수한 신생골 형성능 ▲장기적 임상으로 검증된 신뢰성과 안정성 ▲까다로운 케이스에도 예측 가능한 결과 등을 장점으로 한다. Mucograft, Fibro-Gide의 경우 ▲복잡하고 어려운 FCG, CTG 없이 연조직재생술 가능 ▲환자의 통증완화와 빠른 치유 가능 ▲자가/주변 연조직과 조화로운 심미성 등이 특장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디지털 치과 치료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한 덴티움 ‘2024 Digital Clinic Tour 세미나’가 지난 6월 15일 덴티움 광교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원현두 원장(잠실이사랑치과), 김남구 소장(에이블 치과기공소),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가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를 활용한 ‘Digital Minimalism’ 컨셉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One Day 코스로, 디지털 치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bright CT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첫 강의는 원현두 원장이 ‘Digital Minimalism’ 개념을 소개하고, 어려운 진료 분야에서도 진단부터 보철까지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성희 치과위생사가 ‘Digital 보철 제작을 위한 진료실 준비 Tip’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강연에서 bright CT 촬영 및 활용법, 덴티움치과의 프로세스, Bite Tray impression Sc
고주파 플라즈마를 활용, 근관치료의 노하우가 담긴 원데이 코스 강연이 찾아온다. 메디칼유나이티드 주최 ‘실전! 노하우 공개 하루만에 끝나는 RF(고주파) 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 원데이 마스터 코스’가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서정선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함종욱 원장(함종욱치과의원)과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이날 근관치료의 역사와 미래 등 기본 개념 강의는 물론, Easy-endo의 작동 원리와 사용법, 임상증레를 다룬다. 또 ▲스트레스 없는 근관치료 ▲경영에 도움되는 근관치료 등에 관한 노하우를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7월 17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무료 주차 및 식사가 제공된다.
“DBA(Dental bigdata & Automation) 시스템을 치과에 도입하면, 원장의 개입 없이 지속 경영이 가능합니다. 치과 경영에 있어 자동화(Auto) 시스템은 꿈의 단어죠.” DBA 치과 데이터 경영 세미나가 지난 6월 22일 내이처럼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연봉협상이 필요 없는 데이터 경영 세미나’ 부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DBA 기반 시스템 경영 체제를 소개했다. DBA는 치과 일계표와 인건비 등을 실시간으로 빅데이터와 연동시켜, 직원들이 스스로 매출과 인센티브 등 경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자동 경영’ 프로그램이다. 치과에 DBA를 도입하면 직원들은 자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 등 수입이 결정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게 된다. 이는 환자, 직원 관리 등 매 순간 경영 방침을 원장이 직접 세우거나 책임질 필요가 없어 경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날 옥용주 원장은 DBA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의 치과 매출 현황과 인센티브 적용 방식 현황을 공유하며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특히
덴티스가 지난 4월 준공을 마친 신공장 ‘덴티스 스마트 클린 팩토리(DSCF)’를 최근 처음 선보였다. 덴티스는 최근 중국 법인 고객 및 중국 민영치과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DSCF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심기봉 대표가 직접 해외 고객들을 맞아 신공장의 주요 시설을 소개했다. 이번 중국 민영치과협회 관계자 방문은 서울 SIDEX 행사 이후, 대구로 이동해 신공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현재 덴티스 DSCF는 본격 가동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올해 하반기 정식 가동을 앞두고 있다.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임플란트 자동화 생산시설을 갖췄으며, 국내 치과 기업 중 최초로 CUBE-ASRS 물류 자동화 공정을 도입했다. 이번 프리뷰 행사는 덴티스의 새로운 공장을 먼저 만나보고자 하는 해외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다. 덴티스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클린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표면 별로 23~28단계의 공정을 거쳐 깨끗하고 안전한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Clean-Tech™가 적용된 C-SLA 표면 기술을 통한 SQ 임플란트는 중국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Q 임플란트는 NMPA 인증을 획득, 중국 시장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6월 7~9일 열린 SIDEX 2024에서 ‘인크레더블 솔루션’으로 전시회장을 압도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를 향한 진심을 담은 솔루션 6종 BD Cuff™ implant, Mega-Oss Bovine Original, AXA Abutment, 임상밀착형 구강스캐너, Meg Aligner, MICA & MILA 등으로 임상에서의 문제 해결과 수술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큰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강도와 ARi®(AnyRidge incisor) 컨셉이 융합된 BD Cuff™에 많은 인파와 계약이 몰렸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양일간 진행된 인크레더블 솔루션 강연에서는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김용진 센터장(예스미르치과), 이동운 교수(원광대 치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등 정상급 연자가 올라 BD Cuff, Molar Simple Solution, MegGyver KIT, Recovery Solution, MICA KIT를 주제로 Advanced Sinus Solution을 제시, 임상 적용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
디오 임플란트의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Full Arch)’가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며 임상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는 100% 디지털 방식으로 환자 구강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오차를 줄이고 수술 완성도를 높이는 등 기존 치료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며 무치악 솔루션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난케이스 중 하나인 무치악 케이스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높은 제품의 완성도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 디오는 자사의 임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치악 환자가 익숙하지 않은 임상가에게도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점도 장점이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4~6개의 임플란트만으로 전체 치아 기능의 회복을 도와주며, 최소 절개로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체어 타임 감소는 물론, 회복 과정 중 환자 내원 횟수까지 줄여줘 환자와 술자 모두가 만족하는 치료 결과를 이끈다. 최강준 디오 무치악솔루션 총괄 상무는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좋은 무치악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현재
“근관치료 시 ‘PLAZEN 3D RCT(이하 플라젠RCT)’를 활용하면 근관의 기계적 삭제를 최소화하며 최소한으로 근관장 확장을 할 수 있고, 대구치 기준 당일 발수, 근관충전이 가능합니다. 술자는 물론 환자의 스트레스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수민 원장(효치과의원)이 SIDEX 2024에서 ‘수중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 5년 생존율 보고’란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해 포스터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94명의 환자, 133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수중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를 시행한 결과, 이후 5년간 97.7%의 치아가 생존해 저작기능을 잘하고 있었다는 것이 포스터의 주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김 원장이 시행한 플라젠RCT를 활용한 근관치료 프로토콜은 ▲Rubber dam 장착 및 Cavity access preparation ▲근관 Middle third까지 파일 삽입 후 플라즈마 조사 ▲초음파 세척 후 근관길이 측정 ▲Ni-ti filing(보통근관은 25번 06 taper까지 확대) ▲초음파 세척과 근관 Dry 후 근관 길이보다 1mm 짧게 MAF 파일을 삽입해 Apical stop 형성 ▲Paper point로 근관 건조 및
인상 채득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인상재 전동건이 있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고성능 인상재 전동건 ‘MAXimizer’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전동건으로 설계된 MAXimizer는 수동 믹싱건에 비해 인상 채득 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전동으로 조작되기 때문에 작업 시 손목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 덴쳐와 풀 트레이 인상 채득 시에는 더욱 빠르고 균일한 두께로 인상재를 도포 할 수 있으며, 기포 없는 찰진 물성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정밀한 교합 채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밖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동건의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오는 MAXimizer 출시를 통해 치과 임상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해 작업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인상재 전동건 MAXimizer는 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이라며 “현재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네오(1577-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