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안면부 감각이상과 관련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가 내달 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감각이상의 평가, 치료, 예방, 대처 방안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노인에서 화학적 미각검사의 유효성 검증과 영향 요인 분석’ 이혜진 선생(연세대 구강내과),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영상교육 자료의 교육효과 연구’ 장 민 선생(연세대 구강내과), ‘비정형 치통과 염증성 치통의 감각 역치에 관한 연구’ 장지희 교(서울대 구강내과) 등의 학위 논문 발표가 이을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안면부위 감각이상의 최신 지견’이라는 대주제로 신제영 교수(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의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최신 지견’,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치과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예방과 대처방안’, 정 원 교수(전북대 구강내과)의 ‘치과 치료 후 발생하는 감각이상의 평가 및 약물 치료’,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의 ‘턱관절장애, 감각이상 관련 법률 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주관하는 'MASTER COURSE 대전'이 이달 하순 대장정을 시작한다. 오는 2월 25일부터 대전광역시 서구 문예로에 위치한 KT&G빌딩 6층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는 내년 1월 21일까지 총 24회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과 심화 과정을 총망라한다. 모든 수강생에게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가 지급되고 철저한 실습 진행을 통해 강의로 접한 이론을 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디렉터와 패컬티의 꼼꼼한 지도하에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함으로써 교육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첫 단계인 BASIC 과정에서는 환자와의 만남에서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등을 알아보고 Simple Surgery 과정을 익힌다. 임세웅 원장(더와이즈 치과병원)이 디렉터를 맡은 가운데 보철과 전문의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의원)이 특별 연자로 보철 강의에 나선다. 두 번째 단계인 SURGERY 과정은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 및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가 강의를 이끌어간다. FGC, AFG, CTG 등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ro
사이버메드의 상악동 거상술 핸즈온 코스가 참가자의 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지난 1월 부산·대전 지역에 이어 2월 5일 광주까지 상악동 거상술 핸즈온 코스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연자는 조용석 원장(22세기 서울치과병원)이다. 이번 세미나는 각 지역마다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이 개발 및 자문한 Core Sinus Kit를 활용해, 상악동 골증강술의 모든 것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에서 조 원장은 임상 증례와 이에 기반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의 임상 자신감을 배양해,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강연과 핸즈온을 동시 진행해, 이론과 실습을 한꺼번에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미나 후 스터디를 진행해, 즉시 적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조 원장은 “사이버메드는 지난해부터 자문의와 적극적인 의사소통, 전시회 및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확대해, 주최 세미나가 매진되는 등 체감될 만큼 인
“DV컨퍼런스가 임상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겠습니다.” 신흥의 대표 학술대회 제17회 DV컨퍼런스가 오는 3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를 앞둔 가운데, 정현성 DV컨퍼런스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흥은 최근 정현성 DV컨퍼런스 학술위원장의 강연 설명회를 진행했다. ‘The Way’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행사는 기초부터 마스터까지 각 분야의 최신 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는 베이직, 마스터클래스, 교정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됐다. 베이직 코스에서는 즉시 적용 가능한 임상 팁,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임상 대가의 비법, 교정 코스에서는 중장년 교정의 핵심을 다룰 예정이다. 정 학술위원장은 “이번 DV컨퍼런스는 각 분야의 길을 찾자는 의미에서 ‘The Way’를 대주제로 삼았다”며 “각각의 길마다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보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DV컨퍼런스는 각 코스마다 새로운 연자가 대거 합류해, 보다 더 신선하고 질 높은 강연을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에 따라 베이직클래스에는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 교정클래스에는 김윤지 교수(가톨릭
리빙웰치과병원이 2023년 두 번째 학술강연회를 PFA한국회와 공동으로 오는 3월 4일(토), 오스템 마곡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40명 정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강연회 주제는 ‘치과의사는 상악동 스페셜리스트입니다’로, 급성, 만성 상악동염 치료의 과거 및 현재, 미래에 대한 변천사와 상악동 점막 비후에 대한 현재의 치료프로토콜을 공유 할 예정이다. 치성 상악동염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임상적 특징을 검토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한 진단, 치성 상악동의 치과치료(약물치료, 외과적치료)와 난치성 상악동염에 대한 면역조절치료 등의 최신 경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부비동염 치료의 면역치료로 Immune Modulator인 bacterial lysate를 이용한 지난 3년간의 면역 치료증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니쉬아카데미가 조기 마감되며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오는 3월 4~5일, 18~19일 예정된 제4회 미니쉬아카데미 접수를 마감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니쉬아카데미는 미니쉬솔루션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을 전달하는 미니쉬테크놀로지의 교육 코스다. 미니쉬솔루션은 단순한 심미 이상의 건강과 기능 회복을 위해 손상된 에나멜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둔 치료를 내세운다. 특히 이는 최근 자연치아 복원 기술에 대한 관심과 부합해,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국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개발된 솔루션을 치과의사에게 교육하는 것은 큰 의미”라며 “아카데미가 거듭될수록 수강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니쉬테크놀로지는 2023년 2분기 중 제5회 미니쉬아카데미 개최를 예고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내 치아 평생 쓰자’를 목표로 구강건강을 위한 솔루션 개발과 재료, 장비 연구를 통해, 국내 대표 구강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3년 2월 2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 방법을 전수하겠습니다.” Dr. Roth의 진료 철학을 기반으로 설립된 로스교정의사회가 ‘2023 로스교정 교육연구소 교정&교합 코스’를 연다. 이번 코스는 오는 3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로스교정의사회의 정규 교육 프로그램이며, 서울 송파구 RDA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로스교정연구소 소장인 최은아 원장(최은아치과교정과)은 이번 코스를 통해 현재 많은 임상가가 마주치는 교정과 교합의 난제를 명쾌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 원장은 “치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지향적인 치료’를 위한 사고체계의 확립”이라며 “이번 코스에서는 수강생들이 치료 계획 수립 과정과 각 상황에 따라 목표 지향적인 치료를 펼칠 수 있는 사고체계를 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이번 코스의 핵심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코스에서는 교정 치료뿐 아니라 전악수복치료, 악교정 수술, 임플란트 등 폭 넓은 주제를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도 마련돼 있다. 강연에는 이계형 로스교정의사회 회장(여수21세기 치과교정과)를 비롯해 최은아 원장, 손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사카대학교 치과대학과 교류를 3년 만에 재개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회 임원뿐 아니라 가족, 직원을 포함해 총 72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심미치과학회는 일본 오사카대학교 치과대학과 ‘심미치료에 관한 합동 심포지엄’을 열고 심미치과에 관한 양국 학술·임상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또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양측은 정기 학술 행사를 마련하는 등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단절됐던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합의했다. 심포지엄에는 심미치과학회 임원진과 미카코 하야시 오사카대 치과병원장, 타카시 야마시로 부원장을 비롯한 오사카치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행사 후에는 오사카치대 및 치과병원 견학 행사도 있었다. 장원건 심미치과학회 회장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해외 워크숍을 3년만에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임원들뿐 아니라 가족, 직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학회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핵심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신흥은 오는 3월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A.T.C Implant Meeting 2023’를 개최한다. 이를 맞이해, 신흥은 강연 관전 포인트를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에서 2월 2일부터 순차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Unpack Peri-implantitis : 임플란트 주위염의 시대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삼은 이번 A.T.C 2023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관한 주요 임상·학술을 총망라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첫 강연은 A.T.C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구강외과의사가 바라본 peri-implantitis의 치료법’이다. 오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통해 채득한 성공적인 peri-implantitis 수술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는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peri-implant mucositis) 단계에서 수술 없는 비외과적 치료법을 전한다. 이와 함께 임플란트 주위염의 새로운 정의부터 최신 지견도 알릴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수달 박정철 원장 ·연세치대 졸업, 동대학원 치주과 석박사 취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수련 ·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현) 연세굿데이치과 양재점 원장 ·알파베러 공동대표 정재욱 원장 ·연세치대 졸업, 동대학원 보철과 석사 취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철과 수련 ·현) 강남새로치과 원장 ·알파베러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