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연자 ‘협진진료’ 대주제로
SKCD(회장 혼다 마사키·회장대행 박성철·(가칭)대한임상치의학회)가 다음달 12일 오후 3시부터 ‘프레젠테이션 데이(Presentation Day)’를 연다.이번 학술행사는 ‘Interdisciplinary Approach(협진 진료)’라는 대주제로 4명의 연자가 참석해 SKCD의 진료 철학과 임상을 공유한다. 장소는 aT 센터 3층 세계로룸.프레젠테이션 데이에서는 ▲교합거상을 동반한 전악재건 증례 ▲치료의 Longevity를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 ▲개교합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법 ▲시스템으로 접근하는 치주치료를 주제로 한 내용을 다룬다.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에 회원만 참석하는 내부 학술행사였으나 치과계의 많은 선생님들과 SKCD를 공유하고자 비회원도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박성철 회장대행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동료로서 원활한 협진을 구축하는 것이 SKCD의 모토”라며 “이런 이유 때문에 연자에 치과위생사도 포함돼 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 데이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KCD는 정규 연수회로 약 2년간 10회 과정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는 코스를 개최해 현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