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위로 올라가면 다른 생각을 멈춰요. 오로지 내 손과 팔, 다리는 각기 비단을 사이로 움직이겠다는 생각뿐이죠. 그리고 나선 흐르는 음악에 따라 몸을 맡깁니다.” HuffPost UK가 최근 영국에서 낮에는 치과의사로, 밤에는 서커스 공연자로 활동 중인 Elsie Liontou(여·36세)의 이야기를 다뤄 눈길을 끈다. Elsie Liontou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치과의사로서 여러 환자들을 돌본다. 아울러 퇴근 이후에는 서커스 공연자로 탈바꿈해 비단을 활용한 공중 공연을 펼친다. 그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Elsie Liontou는 “환자를 포함해 누군가 제 팔을 보고 굉장히 강해보인다고 말한다”며 “때때로 운동을 한다며 공연에 대해 말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취미로 폴댄스를 해봤는데, 손에 땀이 많이 나고 폴이 미끄러질까봐 걱정이 됐었다. 이후 그리스에서 영국으로 이사하면서 폴댄스와 비슷한 운동을 찾고 있었다. 이사 후 스트레스 해소 겸 건강 유지를 위해 약 8년 전에 처음으로 비단 공중 공연 수업에 참석했었고, 이내 푹 빠졌다. 당시 공연뿐만 아니라 두 자녀를
AMII 임상교육원이 새해를 맞아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핵심이론과 술식의 빠른 임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AMII가 지난 2017년 이래 6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편된 AMII Essential Course(필수과정)와 AMII Intensive Course(심화과정)을 이 같이 보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AMII에 따르면 먼저 AMII Essential Course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기본 프로토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 시간을 대폭 늘려 누구라도 수료 후 바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토록 한다. 또한 AMII Essential Course 수료 후 연계되는 AMII Intensive Course는 발치 후 즉시 식립편을 포함한 심화과정으로 다양한 임상 상황과 주제에 따라 세션을 최대한 세분화한다. 또 많은 임상가들이 필요한 세션만 선택,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해 임상 응용 능력의 숙련도를 올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개편된 AMII Intensive Course에선 각각의 세션을 별개의 일정으로 나눠 강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연자들만의 노하우를
바이오세텍은 지난 12월 30일 바이오세텍 본사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3년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 글로벌 교정기업으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대한민국 교정용 브라켓의 진화’와 ‘글로벌 트렌드 리더’라는 새로운 미션은 물론, 세라믹 브라켓 제조시설과 생산 전문 인력을 3배 확충하고 생산품질과 제품의 고급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바이오세텍 임직원은 대한민국 교정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은 세계에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고객의 기준과 세라믹 브라켓의 품질에 집중했다고 강조한 한편, 기존 ‘S-Line23™’과 더불어 ‘A-Line™’ 제품의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세라믹 브라켓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피력했다. 바이오세텍은 이를 위해 2023년도 ‘A-Line™’ 브라켓의 FDA 인허가를 취득하고,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미국에서 공격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JPAL 인증 취득 이후 Active 자가결찰 브라켓의 종주국인 일본에서 모리타(Morita)그룹과 함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며, 동시에 진정한 품질평가를 받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실제로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