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에서 스피넬 덴탈밀링머신 전국 총판계약 성사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리뉴메디칼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해외에서 이미 인정받은 스피넬 5축 덴탈밀링머신으로, 스피넬은 안정적이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여러 현직 치과의사 및 기공사와 협업해 개발됐고, 그 덕분에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효율적인 원가 절감으로 보다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SPINEL_5X SUPER는 지르코니아부터 모든 종류의 메탈까지 한 장비에서 해결할 수 있는 5축 습·건식 겸용 올인원 장비로, Co-Cr, Ni-Cr, Titanium, Wax, PMMA, Zirconia, Glass Ceramic 등 모든 치과 재료 가공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55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특별 판매 중이며, 구매 시 환봉 500개와 300만원 밀링 장비 관련 재료 그리고 임플란트 라이브러리를 증정한다. SPINEL_5X MINI는 Zirconia, Wax, PMMA, Resin 등 소프트한 재료 가공용이며 동시 5축 가공으로 다양한 보철물을 더욱 정밀하게 가공이 가능하다. SUPER보다 가볍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다음 달 초 ‘OSSTEM MEETING 2020 SEOUL’을 개최한다.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처음 개최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총 6개의 학술강연과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되며, 우수 임상증례발표, 주요 제품 전시, 오스템 트윈타워 투어,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 바꿔 특히 ‘OSSTEM MEETING 2020 SEOUL’의 경우 예년에 비해 행사 장소와 방식을 바꿔 주목받고 있다. 오스템 측은 “매년 코엑스에서 대규모로 진행하던 행사를 새롭게 이전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처음 개최하게 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덴올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인데,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확 바꿔 시공간 제약 없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고품격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첫 강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 교수(한양대 치과 구강악안면외과)가 맡았다. ‘오스템 트릴로지 - 디지털, 골 재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4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흘 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Preparation for the next decade of Prosthodontics’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될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국민 보건 안전을 위해 학회 사상 첫 비대면 학술대회로 치러진다. 특히 기본적인 보철치료에 있어 지켜야할 기본 정석을 강조하는 세션을 비롯해 보철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분야, 그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보철적 응용 등 보철의 기본부터 첨단 술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술대회를 20여일 앞둔 지난 11월 10일 기자들과 만난 권긍록 보철학회 회장은 “오프라인 학회 때 보다 오히려 강의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그 동안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우선 총의치 인상채득, 치아삭제와 인상채득, 국소의치 설계 등 이른바 ‘보철의 정석’을 알기 쉽게 다룬 세션에 대해 많은 회원들이 다시 한 번 기본기를 총정리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은 ‘보험청구 심화과정’을 주제로 최근 스탭 레벨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24일과 31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한된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중계해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탭 레벨업 세미나는 치과에서 직급별로 스탭들이 담당하고 있는 각각의 업무에 맞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후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후반기 세미나에서는 치과에서 실제로 보험청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담당하게 될 실무자들을 위해 보험청구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직접 참석한 스탭들은 강사와 소수의 인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해가며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만족했고, 온라인으로 강의를 지켜 본 스탭들은 자연스러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일방적인 비대면 강의에서 느낄 수 없는 세미나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최근 2년 간 덴츠플라이 시로나에서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사에도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이 론칭됐다. IDS 2019에서부터 화제가 됐던 CEREC 프라임스캔부터 가장 최근에 선보인 New Turbine까지 2016년 합병한 이후 치과 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조업체로 거듭난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최근 한국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3D 구강스캐너 ‘CEREC Primescan’, 밀링유닛 ‘CEREC Primemill’, 고속 핸드피스 ‘Turbine’, Ni-Ti 파일시스템 ‘Trunatomy’, 광중합기 ‘SmartLite Pro’를 꼽으며, 주력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CAD/CAM 시스템 CEREC Primescan은 이전 모델인 CEREC Omnicam에 비해 외관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기능까지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돼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초세밀 0.5mm Bur로 정확한 마진과 부드러운 표면 형성, 그리고 치아의 미세한 구조를 섬세하게 구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록과 툴의 상태를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 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가 최근 연구소를 이전, 개소했다. 회사 측은 주요 제품 연구 개발(R&D) 과정을 전담할 연구소를 지난 11월 5일자로 판교 소재 이노밸리 E동으로 이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이전한 연구소는 100평 규모로, 연구소 관련 직원과 허가 관련 팀원 등 현재 총 11명이 근무 중이다. 이번 연구소 이전은 최근 홍콩계 투자전문그룹 케어캐피탈과 전략적 협력 및 투자계약을 체결한 것과 연동한 조치라고 푸르고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 10월 14일 체결된 계약을 통해 푸르고가 축적한 치과 재생산업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케어캐피탈의 글로벌 밸류 체인 역량을 접목시켜 중국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소 이전은 최근 케어캐피탈과의 전략적 협력 및 투자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를 토대로 푸르고바이오로직스가 R&D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바이오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을 영입하는 등 향후 회사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판교 시대를 열게 됐다”고 연구소 이전
차오름 임플란트 및 아너스트 임플란트로 잘 알려진 메디메카(대표 이 진)가 최근 홍합접착 단백질 코팅 치과용 임플란트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0년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대전’에 참여해 (주)네이처클루텍과 ‘홍합접착 단백질로 코팅된 치과용 임플란트’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 수산 기술사업화 대전은 지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함께 개최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한국벤처캐피탈 협회가 참여해 왔다. 특히 홍합접착 단백질 임플란트는 홍합에서 추출한 특수 단백질을 이용한 생체접착제로 임플란트 표면에 접목해, 뼈에 유착되는 시간을 반 이상으로 줄이고 생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메디메카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홍합 접착 단백질 기반 원천 기술을 협약한 만큼 오는 2022년에는 유착 시간을 최대 한 달 이내로 줄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메디메카는 새로 출시한 아너스트 임플란트와 관련 “15년간 사랑 받아온 차오름 임플란트의 기술력을 넘어 보다 많은 임상가가 접하기 쉽게 디자인적 측면에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앞선 묘편 기술을 조화시켜 냄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오승환 원장 ·오승환 힐링치과의원 원장 ·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역임 ·원광치대병원 병원장 역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획이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기획이사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회원
치협을 비롯한 5개 의약인 단체가 1인 1개소법 보완입법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치협,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5개 의약인 단체는 지난 18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다시는 기업형 불법사무장 의료기관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의료인 1인 1개소법 보완입법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단체는 “의료법 제33조 제8항은 오직 영리추구만을 목적으로 소수의 의료인이 거대 자본을 동원해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의료기관을 개설하면서 환자유인, 과대광고, 불법위임진료, 과잉진료 등 국민건강에 대한 폐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난 18대 국회에서 의료인은 한 개의 의료기관만 개설·운영하도록 압도적 찬성으로 개정된 법률안”이라며 “국민건강이라는 공공의 복리를 증진하고 의료영리화로 가는 길목을 원천 차단 할 수 있게 만든 최소한의 법적 보루”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지난해 8월 29일 헌법재판소에서는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제33조 제8항 관련 위헌제청 등(2014헌바212 등)에 대해 합헌판결을 내렸다. 또 2018년 7월
■ 2020년 11월 23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치협이 회원 민원 해소와 협회 회무 네트워크 환경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잇따라 구성하며 실질적인 회무 성과 도출을 위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치협은 2020회계연도 제7회 정기이사회를 지난 17일 오후 7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고, ‘민간보험사 치과치료확인서 서식 표준화를 위한 TF 구성의 건’(이하 민간보험사 서식 표준화 TF)과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 된 치협 회무를 위한 통합적 네트워크 환경 개발 사업 TF 구성의 건’(이하 통합적 네트워크 환경 개발사업 TF)을 각각 통과시켰다. 홍수연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민간보험사 서식 표준화 TF’는 민간보험사 치과치료 청구 시 제출하는 치료확인서를 표준화해 달라는 회원들의 민원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 조속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됐다. 최근 각 손해보험사 양식과 치협 의견을 포함한 표준안이 손해보험협회에 전달된 상태이며, 향후 손해보험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용 여부에 대한 논의과정을 거쳐 최종 표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재완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게 된 ‘통합적 네트워크 환경 개발사업 TF’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의 장기화와 급변하는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치협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이사장 김남수·이하 광주전남신협)이 곧 찾아올 동장군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광주전남신협은 지난 9일 광주 동구 용산동에 위치한 노숙인 복지시설인 ‘광주희망원’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및 위생용품 등이 담긴 어부바박스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전남신협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어부바박스에는 덴탈마스크(50매), 각티슈, 손세정제, 비누치약칫솔 세트, 수건, 보온병, 간식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이 담겨져 있다. 이 물품은 광주희망원 입소자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 2주년을 맞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전국 200여 개 신협에서 2400여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0만장을 비롯해 방한텐트, 단열재 등 방한·난방 용품을 전달하게 된다. 김남수 광주전남신협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치과진료가 어려운 산간벽지에 사는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무료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진료봉사 대신 신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