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6월 4~6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1에 참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덴티스는 SIDEX 2021에 2년 만에 참가하는 전시회인 만큼 출시를 앞둔 신제품뿐만 아니라, 그간 덴티스가 선보인 핵심 제품과 솔루션들을 모두 공개했다. 먼저 다가오는 8월 공식 출시는 앞둔 ‘SQ SINUS GUIDE’를 현장에서 미리 공개하며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모든 인허가를 마치고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제품력에 대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온 가운데, SIDEX 현장 실습에서도 키트에 구성된 드릴에 대한 획기적인 성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기다. SQ SINUS GUIDE는 미끄러지지 않는 이니셜 드릴과 안전하면서 절삭력이 뛰어난 사이너스 드릴 외에도 골이식이 용이한 가이드 장치와 연계하는 등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이너스 수술도 디지털화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덴티스는 다양한 임상에 적용 가능한 ZENITH 3D 프린터 시스템을 공개하며 장비와 소재를 완벽 구비한 3D 프린터의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 아트덴트와 함께 하는 ‘잘잘잘’ 프로젝트를 함께 홍보하며, 김동환 원장의 미니강
올해 하반기 최신 디지털 덴쳐 테크닉 노하우를 집약한 강연이 찾아온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디지털 시대의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가 하반기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8일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에는 동일한 연자와 더 탄탄해진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있는 수강생들을 만나 디지털 덴처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고, 임상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6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7월 17일 대구, 7월 24일 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며, 커리큘럼은 크게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디지털 덴처 활용하기 등의 주제별로 진행한다. 이날 덴티스가 제공하는 Dentiq 소프트웨어를 이용, 가이드 디자인 후 ZENITH로 프린트한 임상 리포트와 3Shape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ZENITH로 프린트한 임상 리포트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EXOCAD를 이용한 Digi flipper 디자인, Fu
덴티움이 제품 체험형 부스와 현장 특판을 포함, 역대급 규모로 SIDEX 2021에 참가해 일선 개원의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덴티움에 따르면 bright Implant, bright CT, bright Alone(Chair), 재료, 교정 등 신제품부터 치과용 CAD/CAM장비, Digital Guide 소프트웨어 등 치과용 기자재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제품의 이해도를 완벽하게 전달했다. 그 중 ‘bright Implant’는 덴티움의 20년 Long-term 기술력이 집약된 Smart한 임플란트로, 얇고 강하며 우수한 안정성과 보철의 간편성까지 확보된 제품이다. Bone Level과 Tissue Level 두 가지의 라인업으로 제공되며, O2O Platform을 통해 유통마진을 없애고 원가절감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제품인 ‘bright CT’는 덴티움이 꾸준히 자체 개발해온 Detector를 통해 깨끗하고 선명한 품질이 보장된 제품으로 다양한 임상 이미지를 통해 유저에게 신뢰성을 제공했다. 이는 SIDEX 2021 현장에서 임상 이미지를 전시해 개원의의 이목을 끌었다. ‘bright Alone’(Chair)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