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스캔·임시치아 등 디지털 임상 갈증을 풀어낸 세미나가 성황리 종료됐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7월 10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3회에 걸쳐 진행된 ‘Digital 3days Basic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8월부터 11월까지 추가 세미나를 절찬리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디렉터로 나섰으며,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보철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이 함께 강연을 이끌었다. 교육 커리큘럼은 크게 ▲구강스캔 ▲임시치아 ▲디지털의 꽃 ‘Oneday’ 및 지르코니아 세팅 ▲서지컬 가이드 등으로 나눠졌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연자들이 원내 스캐너 도입부터 자세히 설명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이밖에도 이번 세미나의 수강자들에게는 아트덴트만의 특혜도 주어진다. 강연에서 소개된 구강스캐너(i-700)를 소정의 데모 사용료를 통해, 1주일 사용해볼 수 있는 장비 지원 기회까지 제공한다. 기존에도 판매 업체들의 데모 서비스가 있었지만, 아트덴트의 데모 서비스는 지속적이고 세심한
임플란트 식립부터 상악동거상술, 보철까지 임플란트 기초 개념과 실습을 모두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8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오스템 마곡센타 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 5기’ 강연을 진행한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태인 원장(태원치과), 전상호 교수(고려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를 포함한 13명의 연자들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각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기본원칙부터 ▲기본식립 술식 및 실습, 발치 후 즉시식립 감염관리 ▲GBR 연조직 처치 ▲상악동거상술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 ▲신경손상, 의료분쟁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걸쳐 강의할 예정이다. 이식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24명 정원이 조기에 다 찰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이식학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치협 보수교육점수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정의 과정을 거쳐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인증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치의신보는 대한치의학회와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제고하고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고자 각 분과 학회의 우수 논문을 공모했다. 접수된 우수 논문은 지면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선정은 연구자가 소속된 분과 학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편집자 주> 턱관절 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이하 TMD)와 수면장애가 서로 연관성이 깊다는 연구 논문이 나와 눈길을 끈다.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학교실) 연구팀이 턱관절장애 또는 만성구강안면통증과 수면장애와의 관계 분석 결과를 ‘The Journal of Craniomandibular & Sleep Practice’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턱관절장애는 주로 통증 및 기능제한과 같은 증상을 보이며, 만성구강안면통증의 대표적 질환이다. 턱관절장애로 인한 만성통증은 통증기전의 복잡성과 다양성으로 정확한 진단뿐만 아니라 최적 치료가 어렵다. 또 신체적 증상 및 증후만으로 턱관절장애 환자들이 보이는 만성통증을 충분히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턱관절장애 진단법 중 하나인 RDC-TMD를 이용해 통증을 보이는 턱관절장애 환자 1488명을 진단했다. 이후 DC-TMD의 3가지 표현형
턱관절장애 진단·치료법과 이갈이·코골이 임상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펼쳐졌다. 지난 7월 25일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 ‘2021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170명의 전국 치과의사들이 온라인 ZOOM 앱으로 접속했다. 이날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 각 주제별 강의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2020년 Journal of Dental Research 9월호에 김윤지 교수(고려대 의대, 아산병원 치과교정과) 및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교정과) 등과 공동으로 연구한, 세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Dental Cone-Beam CT로 턱관절의 퇴행성 관절염(TMJ-OA)을 자동 진단한 논문이 게재된 소식을 전했다. 연자는 비대면 세미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 교시 강의후 강의 내용에 대한 돌발 퀴즈를 출제했다. 아울러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최근 치과 전문 채용 플랫폼 ‘치잡’과 치과계 구인난 해결에 적극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치과계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치과스텝 구인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데 목적을 뒀다. 매년 반복되는 구인 시장의 문제는 더욱 가중돼 대책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일부 치과에서는 규모를 줄이고 매출도 낮춰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근에는 원장 혼자서 진료가 가능한 유닛체어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덴티스와 치잡은 치과계 구인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 것이라는 설명이다. 치잡은 덴티스 고객의 구인을 도와주고, 구인 시 면접비 바우처까지 지원하는 전략을 시도하는 등 구인 치과와 구직자 모두의 부담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잡 사이트에 접속,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덴티스’를 입력하면 면접비 바우처를 덴티스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신규 개원 치과의 경우에는 덴티스에 문의해 치잡 최상위 노출 배너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치과 개원과 경영에 필요한 채용 및 구인 문제 해결 등 기타 문의가 있을 경우 카카오톡 채널 ‘덴티스&치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