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회 위더스 신년회가 지난 11일 인천 ‘더 꿈 카페’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신년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용준희 원장(용치과의원)이 취임했으며, 회원 치과 스탭이 나서 ‘적극적인 위더스 활동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위더스는 인천지역 여성 원장들이 모여 만든 경영환경 개선 연구 모임으로 치과 스탭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각 참여 치과는 올해 주요활동계획으로 치과내 소통 강화, 매출 20% 성장, 직원 복지 향상 및 외부 교육 확대, 체계적 환자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목표로 세웠다.
신임 용준희 위더스 회장은 “위더스 치과는 모두 성장세를 이루고 있고 내부 인재들의 역량이 강화되면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복지향상을 꾀함으로서 상생하는 치과계 문화 만들기의 모델이 되어가고 있다”며 “동기유발을 통해 내부 스탭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새해에도 많이 연구하고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