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4710명의 새내기 치과위생사가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이하 ‘국시원’)은 지난 1월 24일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는 총 5663명이 응시해 4710명(합격률 83.2%)이 합격했다.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9.5점(96.5점)을 취득한 단국대학교의 김여주 씨가 차지했다.
지난 3년간 치과위생사 배출 현황을 보면 2016년 4603명, 2015년 4539명, 2014년 4798명이 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