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강남 에이플러스치과병원의 앞선 진료시스템을 둘러봤다.
에이플러스치과병원은 지난 8일 일본 나고야 지케이 치과전문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졸업연수 일정으로 병원을 방문해 견학했다고 밝혔다<사진>.
지케이 치과전문학교는 에이플러스치과병원 세미나룸에서 병원소개 및 시설투어와 함께 치과위생사 관련 업무의 중요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 측은 “치과위생사로서 사회진출을 목전에 둔 졸업반 학생들이 한국과 일본의 진료 및 의료체계의 차이점을 살펴보며 치과의료시스템의 시각을 넓히는 의미 있는 연수가 된 것 같다. 앞으로 국외적으로 자랑할 만한 의료서비스와 시설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