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2018회계연도 상반기 감사’ 가 지난 11월 24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치협회관에서 하루종일 진행됐다<사진>.
이날 감사는 김성욱·구본석·이해송 감사단이 진행했으며, 2018회계연도의 각 위원회별 회무와 재정 등 전부분에 걸쳐 세심하게 살펴봤다.
감사후에는 감사단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평을 열었다.
김철수 협회장은 “30대 집행부를 지지해주시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지적을 해주신 3명의 감사단께 감사하다. 집행부는 지적된 내용을 개선해 회원들을 위해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단은 총평에서 “각 위원회별로 열심히 일을 많이 했다. 후반기 내년 봄 감사는 총회를 앞두고 하는 감사이니 만큼 금, 토 이틀에 나눠 하겠다. 모든일에는 타이밍이 있다. 일이 생기면 신속히 처리해 회원들이 회무에 대해 불만이 없도록 회원 눈높이에 맞게 회무를 해 달라.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으로 회원들을 안전하게 이끄는 집행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