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목 치협 부회장의 장모 故황영희씨가 6월 18일 별세하였하기에 알려드립니다. ○ 빈 소 : 은파장례문화원 특실 (전북 군산시 미성로 512/Tel.063-445-4444) ○ 발 인 : 2019년 6월20일(목)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는 지난 6월 14~15일 이틀 간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전문신문의 ‘경영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제42회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영근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경영혁신이라는 포괄적이고 어려운 주제에 대해 방법론 보다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함께 생각하고 길을 찾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양영근 협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가스신문 박귀철 편집인과 엔디소프트 이주영 대표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박귀철 편집인(가스신문)은 ‘독자의 신문제작 참여, 명예기자단 제도’ 발표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독자의 욕구를 신문편집에 반영할 수 있는 가스신문 명예기자단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주영 대표(인터넷신문 솔루션업체 엔디소프트)는 ‘전문신문 콘텐츠 유통전략, 전문신문 뉴스포털’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전문신문협회에서 제작중인 전문신문 뉴스포털(www.promedia.com)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전문신문의 온라인 진흥을 위해서는 회원 신문사의 콘텐츠를 모아서 서비스하는 전문신문 뉴스포털의 필요성은 중요하다”며 “뉴스포털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기 위해 회원 신문사 직원들의 업무가중은
박영섭 원장(전 치협 부회장) 차녀 지선 씨와 Fond Koo Jackie Koo의 장남 Josiah Francis 씨가 결혼식을 올린다. 일시는 오는7월 6일(토) 오후 2시이며 장소는서빙고 온누리교회 3층 본당이다.
치협 ‘2018회계연도 상반기 감사’ 가 지난 11월 24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치협회관에서 하루종일 진행됐다<사진>. 이날 감사는 김성욱·구본석·이해송 감사단이 진행했으며, 2018회계연도의 각 위원회별 회무와 재정 등 전부분에 걸쳐 세심하게 살펴봤다. 감사후에는 감사단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평을 열었다. 김철수 협회장은 “30대 집행부를 지지해주시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지적을 해주신 3명의 감사단께 감사하다. 집행부는 지적된 내용을 개선해 회원들을 위해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단은 총평에서 “각 위원회별로 열심히 일을 많이 했다. 후반기 내년 봄 감사는 총회를 앞두고 하는 감사이니 만큼 금, 토 이틀에 나눠 하겠다. 모든일에는 타이밍이 있다. 일이 생기면 신속히 처리해 회원들이 회무에 대해 불만이 없도록 회원 눈높이에 맞게 회무를 해 달라.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으로 회원들을 안전하게 이끄는 집행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깊어가는 가을을 나라사랑 음악회와 함께 하세요.” 양영태 원장(여의도 예치과의원)이 단장이자 상임지휘자인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순국 애국 용사 추모음악회가 오는 11월 1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치협과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연주회로 합창단 창단 23주년 및 제13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이다. 1부에서는 비목, Ave Verum, In Paradisum, 그대 그리고 나, 2부에서는 추심, 가을이 와서야, 그리운 사람아 등 총 17곡의 주옥같은 곡들이 공연될 예정이다. 양영태 원장은 “오랜 세월동안 기나긴 연륜을 순수합창 음악으로 나라사랑음악회에 봉정하는 것은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국민 애국활동이라 생각한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바쳐 순국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깊은 애국심을 합창음악으로 승화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문신문협회 제28대 회장에 양영근 가스신문 대표가 선출됐다<사진>. 협회는 지난 3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2018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8대 회장 및 임원선출을 진행했다. 이날 임총은 함용헌 약업신문 회장 겸 발행인(협회 고문)이 의장으로 선임돼 회의를 이끌었다. 양영근 대표는 후보 인사말을 통해 “전문신문의 기치를 높이고 협회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대장정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총회에 참석한 회원사는 단독후보인 양영근 대표를 협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당선을 확정한 양영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4년 전통의 협회로서 사회 주요 분야 전문언론인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청취하면서 의식이 깨어있는 참신한 회원사 여러분과 더불어 시대상황에 걸맞는 역동적인 협회, 투명하고 합리적인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협회의 기능 및 조직혁신’과 ‘회원사 경영지원 및 소통강화’를 기틀로 한 10대 공약을 공식 선언했다. 한편, 감사에는 이관치 한국약국신문 발행인과 함석구 농어촌경제신문 발행인이 선출됐다.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이덕수)는 지난 9월 15∼16일 1박2일간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 전문신문의 위기와 혁신’을 주제로 제40회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세미나에는 스포츠조선 윤여광 부국장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전문신문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윤 부국장은 사례를 중심으로 ▲Old vs New 플랫폼 전쟁 ▲4차 산업혁명시대 언론의 변화 ▲전문신문이 사는 법 ▲전문신문의 미래 ▲멀티미디어시대 생태계 변화 등 각 테마별 설명을 이어갔다. 윤 부국장은 “종이신문의 위기가 저널리즘의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며 “여전히 콘텐츠는 유효하며 이제는 ‘신문=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깨어나 포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활용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덕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미나가 4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그간 회원사의 부단한 관심과 도움 덕분”이라며 “현재 모든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각 분야에서 미디어의 본분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채 전 치협 홍보이사 장모(故 조규순, 84세)가 지난 9월 15일(금) 별세했다.빈소는 강릉의료원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17일(일) 진행된다.
<부고> 지영철 원장(동작구 지영철 치과의원, 치협 전 경영정책이사) 모친상 -장례식장: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발인: 6월 29일(목)
<부고> 서영석 전 금천구회장, 전 전북대치과대학 동창회장 별세 O 빈 소 : 서울성모병원(고속버스터미널) 장례식장 12호 O 발 인 : 2017년 6월 27일(화) 오전 9시 30분 O 장 지 : 용인추모원
“건강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듭니다.”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 창립 6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2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섭 치협 협회장을 비롯해 정의화 전 국회의장, 박인숙 바른정당 의원, 김양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이수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건강사회운동본부는 꾸준히 다문화, 이주근로자들의 사회통합과 더불어 사회의 법과 질서를 지키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해 왔다”며 “우리사회가 진정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법과 질서를 지키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최남섭 협회장은 축사에서“ 건강사회운동본부는 범 의료계와 여러 단체들이 국민건강증진과 선진화된 시민문화 육성을 위해 발족한 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라며 “따스한 손길과 건전한 질서 캠페인이 사회전반에 걸쳐 더욱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회계.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가 진행됐다. 특히이날 치협최남섭 협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
“나가자 미래로”를 외치며 화합의 분위기속에 제주지부 신임회장에 한재익 감사가 선출됐다. 제주지부(회장 현용휴)는 지난 18일 지부회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제27대 신임회장 선출에 단독 입후보한 한재익 감사는 회원들의 적극적 지지를 받아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으며, 부회장에는 부경돈, 김종림 원장이, 감사에는 오정훈 부회장, 장은식 총무이사가 선출됐다. 최남섭 협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한 이지나 치협 부회장은 “29대 집행부의 여러 가지 성과를 이끌어 내도록 믿고 지지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최초로 진행되는 협회장 직선제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주지부는 성원보고, 감사보고, 2016년 사업 및 결산, 의사일정 확정,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회칙 일부 개정의 건 등을 무리없이 원안대로 처리했다. 또한 2017년 일반회계 예산 1억5천여만원을 승인했다. 특히 일반의안 심의에서는 ▲대의원 선출 및 임기와 관련 대의원 명수 삭제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및 회관관리위원회 신설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