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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인천 회원 위해 최선

인천지부 2019 신년하례식
정 혁 회장 “올해 아동학생주치의제 시행 최선”


“새해에도 인천지부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뛰는 인천지부가 되겠습니다.”

인천지부(회장 정 혁) 2019 신년하례식이 지난 16일 지부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천지부의 이인학·이흥우 전임의장과 이상호 전 회장, 박관호 부의장, 신병철 인천치과의사신협 이사장, 심홍보 구강보건협회 인천지부장, 김미애 인천여자치과의사회장 등을 비롯한 지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정 혁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부 임원들과 각 구 회장, 선배님들을 모시고 올해 한해도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를 드린다. 올해에는 아동학생주치의제가 가장 큰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와 잘 연계하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전임 회장은 “정 혁 회장이 지난 2년 동안 무척 열심히 일해줬다. 남은 1년 임기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며 “동료들이 행복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어려운 일도 지나고 보면 별 것이 아니었다. 행복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고 또 노력해야 얻어지는 것 같다. 작은 행복을 찾아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 구회를 대표해 민영규 중구 회장은 “인천지부의 모든 회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각 구에서도 할 수 있는 역량을 모두 발휘해 한 해를 잘 보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