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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다시 찾은 인술

경남지부, 2018년 이어 재방문 의료봉사



경남지부(회장 강도욱)가 캄보디아에서 다시 한 번 인술을 펼치고 돌아왔다.

경남지부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캄보디아 포이펫 지역을 방문해 치과진료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의료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의료봉사팀으로 강도욱 경남지부 회장,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문윤수 원장, 김세훈 원장, 박성진 총무이사가 참가한 가운데 포이펫 돈보스코 학교에 치과진료실을 마련하고 보존치료, 발치,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포이펫 지역은 캄보디아 내전 피난민들이 모여 빈민촌을 형성한 곳으로 캄보디아 내에서도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곳에 속한다. 경남지부는 2018년에 포이펫 지역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치과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박성진 총무이사는 “지난 봉사활동 때 치료받은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간의 구강건강상태 차이가 컸다”며 “미약하지만 우리의 봉사활동이 캄보디아 학생들의 구강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경남지부 측은 “치료인원에 비해 장비와 의료진이 부족한 점이 아쉬웠다”며 “간단한 보존치료와 일차적 통증치료 위주였지만 봉사활동이 지속되면 캄보디아 학생들의 구강상태가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