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회장 장동호)가 치과의사 회원과 직원을 위한 보험청구 세미나를 개최해 호응을 받았다.
전북지부는 지난 13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4층 강당에서 세미나를 열고 보험청구 시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 등을 중심으로 다뤄 참석한 치과의사 및 직원 180여명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래형 전북지부 보험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의 노경미 차장과 최혜숙 과장이 연자로 참석해 치과보험 관련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세미나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지부 보험위원회에서 보험청구 시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포함해 심사조정이 많이 되는 청구 오류 등 개원가에서 평소 관심이 높은 중요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계획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