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단체 홍보인들이 총출동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회장 최헌수)는 지난 6월 21~22일 양일간 대웅연수원에서 ‘2019년도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는 치협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7개 단체 홍보업무 담당자를 회원으로 해 각 단체 간 교류를 통해 홍보업무 향상 및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의회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신성식 자문위원장이 ‘보건의료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변화하는 언론 문화 환경과 언론 매체를 통한 효과적인 홍보방법 등을 다뤄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끌었다.
최헌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홍보업무 효율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회원 간 유대강화를 통해 한국보건의료단체가 상생협력 관계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