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 치과원장들의 ‘행복한 치과 만들기’ 경영연구 모임 ‘위더스(회장 박경아)’ 각 회원 치과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제2회 위더스 미니세미나가 지난 3일 인천 우림라이온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스템 구축’이라는 대주제 아래 각 원장들의 상반기 결산과 각 회원 치과 스탭들이 나서 자신들만의 치과경영 노하우를 발표했다.
강의에서는 이현지 스탭이 ‘현지의 용치과 1년 나기’, 김태건 원장이 ‘대학병원과 치과병원의 치위생사 근무환경’, 최진선 스탭이 ‘박선희치과 임플란트 시스템’, 허자영·이수현·이 진 스탭이 ‘평균연령 34.666...살 언니들의 치과적응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위더스 관계자는 “크고 작은 세미나를 통해 위더스 회원 치과들의 역량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각 치과의 운영노하우를 공유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